1. 진찰과 단순 X-ray만으로 통증을 분류/설명/치료계획을
자세히 설명해가며 치료를 하면 정부나 환자에겐 개이득이고
의사에겐 경영이나 직장유지에 도움이 1도 안됩니다.
(양심을 지키는 댓가 입니다)
2. 확율이 적더라도 검사를 해둬야 혹시 모를 법적
논란에도 대비 할수 있습니다.
(차칫 환자가 뭘알어 의사가 알아서 했어야지 하고 뒤통수 맞습니다)
3. 치료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면 될것 아니냐? -> 1번으로 회귀
4. 1번으로 하다가 실속이 하나도 없네 -> 다시 2번으로 무한반복..
불필요한 검사의 정의가 도대체 뭐죠?
필요하나 존재 할 수 없는 그무엇 누가 이렇게 만든걸까요?
https://cohabe.com/sisa/55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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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말하지 뭘 돌려서 말하는지 ㅋㅋ 이것도 병인듯
글의 요점이 뭡니까
문재인케어
지금까지 그래 왔다는겁니다.
환자들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할수있는건 다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검사해서 안나오면 다행인데 나오면 완치가능성이 증가하는거니까
근데 일부 환자들은 검사해서 안나오면 돈날렸다고 생각하니까 ㅡ,.ㅡ
1. X-ray 검사만으로 진단해서 돌려보내면 환자나 공단은 이득이고 병원은 돈이 안됨
2. 무조건 MRI찍으라고 함(환자한테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MRI를 찍어보라고함) 병원 개이득 개인은 손해
1번으로 해서 나으면 당연한거고, 나중에 다른 증상이 발견되면 환자가 뭘 알어 의사가 판단했어야지 라는 소릴 들음
2번으로 하면 병원은 돈벌라고 무조건 검사하라고 한다는 소릴 들음
1이든 2든 의사가 판단하는건 맞는데 의사가 모든 진단을 100%확신할수는 없음
거기에서 오는 차이를 감안하고 1번으로 해도 욕 먹고 2번으로 해도 욕 먹는다는 소리인듯
환자들 인식이 문제인거같아요 ㄷㄷㄷ
녜.. 맞습니다 초기엔 1번으로 하려고 하다가도 몇번 당하고나면 2번으로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완치 가능성 없는 것도 많아요.
다리 삐었는데 보더니 초음파 찍더군요. 초음파 검진 헐래벌떡오고,
나중에 보니 다른 이상은 움직이지도 못한다고!
결국 석고대는 것이 최선.
애쓰오
정부정책이 어떻게 되어서 본인에게 불리하면 당연히 이렇게 토로하시는게 맞습니다만
정당지지를 떠나서 이득보는 사람들이 대다수면 옹호 못받아요..
저도 전통시장 개쓰레기라고 욕처먹고
어디 하소연 못하고 침몰중이에요.
환자를 좀 이해하고 사랑해주세요,,,항상 못잡아 먹는것 처럼 보임
사람 병이라는게 진찰로 짝짝 알수 있으면 다행이죠...
정확한 병의 원인을 알아야 치료를하지 않으려나요.
의사가 돈벌생각으로 시작한 직업이라면 그만두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님 외국나가서 영리병원 찾아서 들어가세요 물론 능력되시면 ㅋ
"의사"에 어떤 직업을 넣어도 가당찮은 말이군요.
돈벌려고 소방관하냐?
돈벌려고 의사하냐?
돈벌려고 코딩하냐?
돈벌려고 건축하냐?
불필요한 검사를 환자는 모르죠. 의사의 양심이 알 뿐. 진심으로 그 검사가 필요시 할 때와. 돈을 벌려고 안해도 되는 검사하는 차이 아닐까요? 분명히 그런 의사들이 존재하구요.
이런생각을 공개적인 게시판에 옮기는 이런 의사에게 진료받는 환자를 생각하면 정말정말 뜯어말리고싶구요. 견적많이나오니까 이런저런 명목으로 검사며 처방하야 병원은 이득보고 그쪽 월급은 오르겠죠?
국민기금으로 수가를 받는 진료행위를 하면서 의사 개인의 영리추구를 위한 방어권 행사를 목적으로 환자의 신체를 이용해 증거를 남긴다는 것처럼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