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에 대한 고찰이다.
자신이 무사한 이유는 남자 메갈이라서 그렇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마디로, 그는 열등감의 산물이다.
그는 예전 나꼼수 때부터 김어준 주진우 일당을 음모론자들이라며 비난하며 싫어했다.
근데 논두렁 사건도 그렇고, 얼마전 구속된 MB와 관련된 모든 사건도 그렇고, 국정원, 군 사이버 부대, 경찰 일부 조직의 댓글조작 사건도 그렇고, 공권력의 온갖 공작, 503 사건 등등
이후에 김어준의 말들이 사실로 드러나 김어준을 인격 모독하고, 모욕주고 비난했던 자신이 바보가 되어버린 상황이 많았다.
재밌는 것은 김어준은 진중권을 상대하지 않았다. 단 한번도. 그게 그를 더 웃기게 만들었다.
MB 사건 조사때 검찰이 주진우를 참고인으로 불렀다.
주진우 기자는 그동안 음모론이라 비난받았던 증거 보따리를 싸들고 검찰에 출두하여 MB 검거에 도움을 주었다.
이후엔 사실 딱히 그를 언급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김어준의 나꼼수에서 다뤘던 위의 굴직한 사건들이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사람들은 딱히 그에게 관심조차 안줬다.
딱히 말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그는 완벽히 김어준에게 패배한 루저였으니까. 사람들을 딱히 그에게 다시 찾아가 조롱조차 하지 않았다. 503 사태 이후 최근 까진 대중에게서 잊혀진 것이다.
지금은 세상에 없는, 사실은 좋은 사람이었던 한 남자가 국정원등에 의해 한창 여론조작으로 비난 받을 당시 진중권이 했던 말이
"어리석을 정도로 무구했던 그 순수한 신뢰를
이렇게 어처구니없게 배신해도 되는 것인지 참 안타깝다.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렇게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사실 깨끗하다고 하는 것은 미디어로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이다."
이런 거다. 그런데 자기가 음모론이라고 깠던 김어준 말들이 하나씩 사실이라고 드러나니
그게 항상 마음에 앙금으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었을 거다. 스스로 얼마나 쪽팔렸을지 조금 상상이 된다.
누구나 그런 경험 한번쯤 있지 않은가? 근데 그는 모두가 알듯이 언제나 도가 지나쳤다.
그리고 단 한번도 그는 이 사건들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나꼼수가 선거개입 사건을 의혹제기 했을 때, 그는 전문가를 블록해버리고 비난, 모욕을 주었다.
그의 블러핑된 토론 스킬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이게 전부다. 그는 토론에서 이기긴 한다. 정확히는 토론에서 "인상"이 이기는 것 처럼 블러핑 된다.
이 사건은 많이 알려진 사건이지만, 이것에 대해서도 그는 사과하지 않았다.
그는 현재 트위터를 삭제했다.
그리고 그는 메갈이다.
보너스로, 그가 그렇게 싫어하는 김어준은 현재 전국 최고 라디오 진행자가 되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전국 라디오 청취율 공동 1위이다.
회당 50만원 이상을 받으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중이다. 연봉은 최소 1억 이상.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pd와 손이 맞아, 현재 sbs에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도 단독 진행하고 있다.
그의 기준에선 사라져야할 남자의 말이 너무 많이 맞아버렸고, 심지어 크게 성공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인벤에 덧글... 참으로 안타깝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는 메갈이다.
마지막짤 진짜면 너무 추한데
일베에 성재기가 있으면 메갈에는 진중권이 있다
완전 같은 미러링 무엇...
진짜 사소한 걸로 오르나 싶을 사례들이 잔뜩인 503의 블랙리스트에 진중권은 없었죠. 그냥 503의 심기를 전혀 건드리지도 못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던 입만 살았던 자칭 논객.
걍 말빨 좋은 소인배임
보수언론, 진보언론 양쪽에서 다 싫어하긴 하지
그래서 좋아함 ㅇㅇ
여자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메갈...
엥? 그냥 평범한 메갈이자너?
천생 키보드워리어라 그런지 지고 들어가는 걸 싫어하나
진중권이 무사했음?
마지막짤 진짜면 너무 추한데
걍 말빨 좋은 소인배임
일베에 성재기가 있으면 메갈에는 진중권이 있다
완전 같은 미러링 무엇...
고소당할까봐 메모장에 써야지.
토론 프로 나와서 변희재한테 탈탈 털리고 얼굴 시뻘개져서 "그만하죠?"이러고 삐진것처럼 입 다물고 있던거랑 장동민이 낙서로 대충 끄적인거보고 무슨 거장의 작품이라는둥 아는 체하다 개쪽 당한거랑..
김어준이 황색언론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싫어하긴 함
그거랑 별개로 90년대 인터넷 문화 아는 사람은 그 때 일로 싫어하고
보수언론, 진보언론 양쪽에서 다 싫어하긴 하지
그래서 좋아함 ㅇㅇ
진짜 추접스럽다는 말 외엔 안떠오른다
진짜 사소한 걸로 오르나 싶을 사례들이 잔뜩인 503의 블랙리스트에 진중권은 없었죠. 그냥 503의 심기를 전혀 건드리지도 못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던 입만 살았던 자칭 논객.
ㅇㄱㄹㅇ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까지 가는 걸 보는게 참 착잡함.
진짜 뿅하고 등장했다가 뿅하고 사라지네
똑똑하긴 한데 틀린말을 인정 안하는 꼰대마인드가 너무 쌤...
솔직히 야구팬이면 고 송지선 아나 사건때문에 진모씨 좋아할수가없음. 진짜 저열한놈
졸렬의 아이콘
변희재가 삐졌던 계기가 왠지 다른 관점으로 다시 생각해볼만하네
자기가 조롱하던 변희재가 됐네
역시 변희재의 천생연분
메갈인 놈팽이가 왜 고 송지선 아나운서를 비웃은거 사과 안 함? 이거 여혐으로 몰려야 정상 아님? 쟤도 누구 비호 받고 삼?
몰락
원래 저런 사람이었는데 어느새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더니 뭔가 객관적이고 토론의 달인처럼 포장 되고 빠는 사람도 많아졌었지.
지금 진중권씨 도망가고 있습니다 ! ㅋㅅㅋ
쟤는 지가 틀린거 절대 인정안함 ㅋㅋㅋ
점점 변씨처럼 되고있네..아니 된건가;
뿅뿅문가가 전문가에게 털리다 블락한 모습.
하얀 변희재
전부터 궁금한건데 팬스룰 안하면 성추행할 남자가 스스로 팬스룰을 하는건 바람직한 일 아님? 그게 비난 받을 이유가 있나?
내가 본능적으로 그런놈일 지라도 원천적인 차단을 통해서 스스로를 통재하겠다는건데
찐따
한마디로 그냥 소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