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 일행이 샤이어를 떠난 사이에 사루만을 따르는
인간 잡배들은 샤이어를 쥐락펴락하고 있었다.
호빗들은 굶주리고 핍박받으면서도 아무 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들을 일으킨 것이 바로 영웅이 되어 돌아온 네 명의 호빗이었다.
메리는 브랜디벅 가문의 호빗들 200명을 봉기시켜 방호벽을 쳤으며
그 소문을 들은 20명의 인간 잡배가 어슬렁 거리며 나타났다.
그들의 리더는 항복을 거절했다가 화살투성이가 되어 죽었고
그 20명의 잡배들은 항복하여 포로가 되었다.
호빗들은 더 큰 전투를 맞기 위해 강변로로 올라갔다.
그리고 피핀이 이끄는 100명의 툭 가문 호빗들이 합류하니
300명 남짓하는 호빗들과 100명쯤 되는 인간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강변마을의 전투"가 시작되었고
호빗들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70명의 인간이 죽고 12명이 포로로 잡혔으며
호빗들은 19명이 죽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인간들은 "전투 구덩이"라 불리게 된 곳에 모아 묻혔으며
호빗들은 다른 곳에 묻혀 그 위로 기념비와 정원이 세워졌다.
비록 소규모의 전투였지만 엄연히 반지전쟁의 마지막 싸움이었으며
전투에 참전한 호빗들은 역사에 길이 기억되는 위인이 되었다.
당연 그 목록 맨 위에 있던 것은 메리아독과 페레그린이었다.
인간들 그소리 못함
저때 4명다 무기랑 갑옷 풀장비로 오는중였읍
너라면 대국인 로한하고 곤로드 근위병 복장 풀장비로 끼고 오는 애들한테 노상강도 가능함?
풀장비 빠요엔 4명이 무쌍해버림
호빗들 강력함 무엇
7할이 전투불능도 아니고 사망할 정도였으면 전쟁개념에선 거의 몰살 아님? 호빗이 진짜 처절하게 밟아줬네
직립형 중에서는 오크가 제일 약하고 호빗은 약해보이지만 생각보다 강함
호빗들 강력함 무엇
직립형 중에서는 오크가 제일 약하고 호빗은 약해보이지만 생각보다 강함
할레스, 하도르 가문: 오르크는 1시대 때부터 훌륭한 고기방패였지ㅋ
풀장비 빠요엔 4명이 무쌍해버림
인간: 케케케 가진거 다내놔!!!
셈:. 뭐?
인간:....
샘:.. 뭐?!!!!!
인간들 그소리 못함
저때 4명다 무기랑 갑옷 풀장비로 오는중였읍
너라면 대국인 로한하고 곤로드 근위병 복장 풀장비로 끼고 오는 애들한테 노상강도 가능함?
호오..
나중엔 아라곤이 샤이어를 인간이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듬
7할이 전투불능도 아니고 사망할 정도였으면 전쟁개념에선 거의 몰살 아님? 호빗이 진짜 처절하게 밟아줬네
영화판에서는 사루만의 최후를 다르게 표현해서 이 전투가 삭제된게 아쉽긴 하더라
샘이랑 프로도도 참가한거에요?
프로도는 칼을 뽑긴 했는데 살상을 하진 않았고
동료들을 잃은 호빗들이 빡쳐서 포로까지 죽이려는 걸 막는 데 집중했음
샘은 별다른 언급이 없는 걸 보니 프로도 곁에서 보호했던 것 같고
참가하긴했는데 프로도는 뒤에 한발짝 물러서서 지휘하거나 인간들 죽이려는거 최대한 막거나 사루만 죽이려는거 막았음. 최전선에서 뛰어다닌건 메리하고 피핀
아하! 고마워요 반지빌런들
메리 : 마! 내가 세오덴 왕하고 술도 마시고! 마술사 왕 다리도 분지르고!! 어?!
호빗들이 투석은 기가막히게 잘함. 은폐도 패시브고.
심지어 호빗중 한명은 마술사왕의 종아리에 칼침을 놓는 위업까지 달성한.....진성 빠요엔
거미와 일기토도 이기신
갓와이즈 갓지 대장군이 계시니
승리쯤은 일도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