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남친과 동거 한다는것을(성인이라는 가정하에)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그것을 들은 부모도 그다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천조국... 물론 미국 부모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ㅎㅎ 울나라에선 부모님한테 이렇게 말하면 빰따구 맞을려나요?ㄷㄷ 뭐.. 미국처럼 그렇지 않은 부모도 있겠지만, 거의 다 반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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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다소 불가능한 상황(有)
부모님한테 남친과 동거 한다는것을(성인이라는 가정하에)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그것을 들은 부모도 그다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천조국... 물론 미국 부모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ㅎㅎ 울나라에선 부모님한테 이렇게 말하면 빰따구 맞을려나요?ㄷㄷ 뭐.. 미국처럼 그렇지 않은 부모도 있겠지만, 거의 다 반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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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제로 동거 한다고 하면 보내 줄거 같은데요
왕세자비?
슈츠~~
결혼을 하면서 집과 혼수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에서도 동거한다고 부모한테 말해도 상관없겠죠 ㅎㅎ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결혼을 해서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동거얘기를 쉽게 할 순 없을겁니다.
하와이 사시는 고모있는데 아들 두명 동거하고 애낳고 결혼 순서에요 그게 당연하다고하네요
저렇게 할 수있는대신 20살되면 알아서 살아야됨...니인생은 니인생 부모인생은 부모인생 이런게 철저해서...
드라마/영화로 본게 그나라 현실이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그럼 아침드라마가 우리나라 현실이예요?
일단 저는 대학교 다닐때 자취 하면서 여친이랑 같이 살았.....ㄷㄷㄷㄷㄷㄷ
양가 부모님 다 알고 계시고 ㄷㄷㄷㄷㄷ
지금은 헤어졌지만;;
결혼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생각하나 보져.
헤어지는건 쉽게 안됨.
잘못알고 계신데요. 미국 중산층이상 가정은 엄청 보수적입니다. 한국드라마 재벌만 나오는거랑 같습니다
프랑스인 이다도시가 예능에서 했던말
무려 한 20여년전인가..아무튼 오래전에
한국인 남자와 결혼전에..청혼을 받고 놀랐다고
살아보지도 않고(동거도 안해보고) 결혼하자는 소리를 해서..
우리와 서양과 생각의 차이가 매우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