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수 제독님 유명한 분이시죠. 90년대 후반에 잠수함 책도 쓰셨을 정도로 잠수함 전력 홍보에도 열심히셨고. 잠수함 전단 초대 전단장이었던 사실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갑갑합니다. 본인이 잠수함 현직이라면 믿어주면서, 평생을 바다로 속으로라는 건배 구호를 가지며 사셨던 분은 잠알못 취급이라니... 허탈합니다. 역시 한국은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아요. 언변 좋고 인기 얻으면 그 사람이 전문가인 다수결로 전문가 만드는 사회니까요.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rfa_interview/rfainterview-05122014095953.html
https://cohabe.com/sisa/55355
김혁수 제독님이 잠알못이되는 오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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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은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아요.
언변 좋고 인기 얻으면 그 사람이 전문가인
다수결로 전문가 만드는 사회니까요."
자타칭 "군사전문가 김종대"를 보며 뼈저리게 느낍니다;;;;;
자칭 전문가 현직 종사자라는 양반이 단각 복각도 모르는 부분에서 빵터졌습니다, 어차피 몇마디 섞으면 터져나올거 무슨 생각인지 말입니다.
천안함을 북에 당했다고 하는 순간부터 전문성 및 진실성은 안보이내요.
난 첨에 "세월호 지역은 잠수함이 다닐수 없는 지역"이라는 소식을 듣고 깜놀했음. 그것도 수심이 낮아서...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음. 천안함 사건때 그 지경의 수심은 얼마정도 되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