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영국에서 있었던 일.
영국 웨스트요크셔주에서 두 아이를 둔 아버지 사이먼 심킨스씨는 애들이 즐겨 먹는 사탕 봉지 캐릭터에 기겁하고 말았다. 성행위 장면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었던 것.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어느날 심킨스는 아이들에게 주려고 제과업체 하리보에서 제조한 '마오암' 캔디를 집어 들었다 깜짝 놀랐다.
포장지 속의 라임·레몬·체리 등 과일 캐릭터들이 서로 뒤엉킨 채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어느날 심킨스는 아이들에게 주려고 제과업체 하리보에서 제조한 '마오암' 캔디를 집어 들었다 깜짝 놀랐다.
포장지 속의 라임·레몬·체리 등 과일 캐릭터들이 서로 뒤엉킨 채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심킨스는 "레몬과 라임 캐릭터가 야릇한 표정으로 찰떡처럼 붙어 있는 모습은 포르O를 연상케 한다"며 "사탕 포장에서 남성으로 묘사된 라임 캐릭터의 표정이 음란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발끈했다.
심킨스는 "매장 매니저와 말다툼하다 아내가 탈진했을 정도"라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심킨스는 "매장 매니저와 말다툼하다 아내가 탈진했을 정도"라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하리보의 대변인은 한 술 더 떠 "독일에서 이번 캐릭터들이 포장지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2년부터"라며 "밝은 표정의 '마오암맨'(라임 캐릭터)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랑까지 했다.
1920년 독일에서 출범한 하리보는 현재 세계 최대 젤리·사탕 제조업체로 유럽과 미국에도 진출해 있다.
1920년 독일에서 출범한 하리보는 현재 세계 최대 젤리·사탕 제조업체로 유럽과 미국에도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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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검색하다 찾은 2009년 기산데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저 그림을 보고 성행위를 연상했다는 사람이 더 웃긴데ㅋㅋㅋㅋ어찌 보시나요???
검색해 보니 지금은 패키지가 바뀐걸로 보이는군요.
작성자님 아마 검색창에 성행위로 검색해서 찾으듯
보통 이런 내용은 찾기 어려운데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니
스크롤 내려주세요.
근데 진짜 얼척없는 ㅋㅋㅋ 저걸보고 어떻게 저딴 생각이 드는건지
음~~~아!!~~오!!~~아..~ 음~~~
여러분 세계에는 프로불편러가 더 많이 있습니다. 안심하시고 불편하세요.
어..음...죄송합니다.... 나갈게요...
.
아니 근대 매장 매니저는 무슨 권한이 있다고 그양반이랑 탈진할때까지 싸운대
ㅋㅋㅋㅋㅋ 매니져는 무슨 죄임 ㅋㅋㅋ 따지려면 회사 상대로 따져야지
붓쳐의 눈에는 붓쳐가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헉.... 내용 보기도 전에 사진 보고는 야하다 생각했던 저는 20000....
음..근데, 저는 보자마자 '꽤' 그런 쪽인데? 노렸나? 라는 생각을 했어유
그런걸 연상시킨다 한들
부모 본인이나 그런생각 하지 애들이 그런생각을 할까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 때쯤 나이면
좀 생각하면 어때서ㅋㅋㅋ
뭐눈인 뭐만보인다..아닐까요.
하리보라고 해서 이건 줄...
夢魔는 쫌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