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0 쓰다가 d810으로 바꾸고나서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신세계가 열리긴했는데,
적응하는 시간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160분의 1초. 충분히 셧속 확보된 상태에서도
핸드블러가 있고여 ㅠㅠ
파지법도 그대로고 렌즈도 그대로인데..
그립이 좀더 얇실해져서 익숙치 않아 이러는건지..
여기에 평소 잘 사용하던 35mm 단렌즈가
약간 후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바디에서 조정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ㅜㅜ
제가 이렇게 안좋은 습관들이 있었는지..
카메라 바꾸면 다 될 줄 알았는데ㅋ
고민은 더 커지고 이젠 스트레스까지 받네요ㅋ;;
https://cohabe.com/sisa/5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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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소에서의 핸드블러는ㅜ ㅜ
ㅠ_ㅠ 아무래도 제 손이.. 이상한 것 같아요ㅎㅎ
저도 수전증 있어서 달달달달..
200미리 렌즈 쓰신거 아닌가요 ㅎㄷㄷㄷ
ㅋㅋ그쵸..
제 습관이 잘못된거겠죠?ㅎㅎ
ㅜ_ㅜㅋㅋ
저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ㅋㅋ
아 ㅋㅋ 200미리 이상을 쓰면 아무리 렌즈에 VR기능이 있어도
최소 1/200 이상 셔속으로 찍으셔야죠 ㅋㅋ
습관 탓인듯요~
이백미리가 아니예요...ㅇ_ㅇ;;;ㅋㅋㅋ
주로 사..삼십오미리를 사용하고 있어요ㅋㅋ;;;
걸음마 하던 아이가 이제 뛰는 건 생각을 못하고ㅎ
160분의 1초가 셧속이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ㅠㅠ
근데 160분의1이면 810이라도 손떨림 없을텐데 최저30분의1초에서도 봐줄만하게 찍히던데 물론 소니로
손떨방끄고
아 아랫분한테 힌트를 얻은 것 같아요.
아이 위주의 촬영이라서 200분의 1까지 써야 하나봐여ㅎㅎ;;;
눈금자보고 조정하지말고 속편하게 서비스센타고고씽
서비스센터 가면 얼매나 나올까여..
고작.. 35mm 단렌즈 핀교정 하려니..ㅠ_ㅠ
넘 아깝네요..
캐논이시면 서비스기간이나 캐시백있으면 땡이구 없어도 얼마안들거에요. 본인은 괜히 카메라건드려서 부셔먹은게 여러개라 가급적 서비스센타 고고싱
저 역시 3년 넘게 810을 썼었지만 125/1에서도 편하게 촬영했었습니다.
아이 위주의 촬영이라 200/1을 주로 썼지만요.
필요에 따라 125/1까지 셔속을 낮추어도 핸드블러가 심하게 나오지는 않았던것같은데...
음..적응기간이 필요한가봐요;;;
ㅠ_ㅠ 이게 답인가봐요.
아무래도.. 애를 찍어서 그런가봐요;;
애기가 걸음마를 하다가ㅋㅋ;;
이제 막 뛰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댓글 보고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