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중의 녹을 먹는 연예인, 배우, 영화감독으로서 일종의 공인으로 보고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지탄 받아 마땅하다.
2) 그들 또한 개인의 삶이 있고, 프라이버시는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에 간섭하거나 비판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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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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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
프라이버시라 하기엔 바람난건데...
그냥 걔들이 떡을치던 뭘하던 나랑 뭔 상관이라고...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5
전혀 별개의 문제죠.
상대적인 것으로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도둑놈이랑 살인범이 있는데, 누가 더 나쁜걸 따져서 뭐하나요.
강제로 남을 겁탈하진 않았지만, 홍상수 가족들의 마음이 다 갈기갈기 찢겨졌겠죠.
가족들이 겪은 충격과 고통이랑 성폭력이랑 어느쪽이 더 안 좋냐 왜 따지나요......
둘 다 나쁜겁니다.
아마도 저는 김민희씨 부모의 마음이 가장 아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절대적인거랑 별개의문제로보는건 다른건데요
둘다나쁜거죠 백만번낫다한들 그게 나은행동은아닙니다
세종대왕은 한 인간이라기보다 국가그자체의 상징적인존재라봐야죠 지금 도덕잣대로 비교하심안되죠 도덕가치는 바뀌는거고 그당시 왕이 후사를 잇기위해 후궁을 들이는것과 지금 바람난거랑 뭔상관이죠
조선시대엔 과부의 재가가 허용되지 않았으니 지금도 재혼한여성은 도덕적으로지탄받나요
가정이 있는새끼가 저랬고 가정이 있는 새끼한테 저랬으니
나쁜건 다를바 없는 것들이죠
3.그들 또한 개인의 삶이 있고, 프라이버시는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내가 욕하는건 내맘이다.
일반인도 주변인이 불륜사실 알면 욕하는데요.
관심없음.나 아닌 다름사람들의 삶 일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5 지탄 받아 마땅하고 그걸 견디고 사랑할고 싶으면 또 하는 것도 맞다고 봄
아무리 남들이 욕해도 자신들은 사랑이라고 생각 할테니... 어짜피 세상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죠 뭐.
우리도 우리 자신을 기준으로 둘을 욕하는 거고...
개인의 삶일 뿐..
그냥 그 와이프한테 미안한 일이고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보상해 주면 그만임.
1.5.... 그러거나 말거나...
1.6
2번 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나는 그들을 보기가 싫군요
222222222
불법만 아니면 떡을치던 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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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총각이었으면 걍 냅둬인디..... 유부남 불륜이라.......거시기..........
그러거나 말거나... 그들의 삶이죠.
딴놈들은[겉으로는 자상한 아빠 감독] 강제든 한두번이든 공떡으로 지랄떨다 걸린거이고
홍감독은 애초에 욕쳐묵을 각오 하고 벌인일이라...
22222222222
그들의 삶은 그들의 몫
불륜이라 욕 하는건 내 맘.
지켜야할 도리를 안지켰기때문에
그둘은 xxx
개인생활은 내 알 바 아닌데 자꾸 영화에서 자기 입장 해명 안했으면함
그냥 예전처럼 개뻘소리나 짖었으면 좋겠음
머리는2
가슴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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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부부 사이가 이미 별거 중이였다면 이혼수순 중인건데 그중에 맘에든사람 나타난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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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어서... 2번
"대중의 녹"이란 게 참....
아무튼 저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든 감상하는 사람이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중요하니까요.
연예인들이 멀하든 관심무...내 걱정하기도 빡씬 현실 ㅠㅠ
연예인들이나 작가나 예술하는 사람들 애초에 또라이라고 보기 때문에
다른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저의 도덕적 기대치는 한없이 낮습니다
음주운전이나 사기 정도만 안했으면
대중의 녹??? 그게 뭔소리에요????
왜 유명인=공인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지 이해가 안감...
정작 공인은 정치인이나 공무원 같은 사람들인데..
연예인들이야 그들이 어떻게 먹고 살던 난 전혀 관심없음 내가 그들 삼겹살 한근 사준거 아닌데...
홍상수가 불륜을 했건 김민희가 유부남이랑 놀아났건 내 인생에 1mg도 영향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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