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그는...
나를 외계인 고문하듯 기술을 짜내고....
퇴근과 은퇴를 윤허하지 않는...
공무원들의.... 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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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뭐가 위대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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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가 박살나고 나서야 은퇴하셨다는 전설의 그분
잠깐 그러고 보니 유일하게 살아있을적에 은퇴에 성공한 사람같은데(은퇴 뒤로 행적을 알 수 없지만)
가마 사건으로 쫒겨나는 장영실은 이럴듯...
장영실 : 전하! 이것이 소인의 도주 경로이올시다!!!
세종 : 고얀!!!
'하나 윤허하지 않으셨다'
녀 숙직 ㅋ
어렸을땐 미담인줄 알았지... 지금 생각해보면 충격과 공포일뿐.
녀 숙직 ㅋ
자고 있는데 안꺄우고 용포로 덮어주고감. 아침에 일어나서 그거본 기뷴이 상상이 안댄다..
어렸을땐 미담인줄 알았지... 지금 생각해보면 충격과 공포일뿐.
현실버젼
그래소 잉여한 차남편에 서서 어린 손자한테 울분을 푼거냐
숙주나물 어원이라고 구라치는 인간 인성보소
??
곤룡포 덮고잔 신숙주는 수양대군이 일저질렀을때 수양대군편을 들었지
'하나 윤허하지 않으셨다'
악덕사장님ㅋㅋ
응 윤허 안해줌
그래도 살아서 은퇴는 하긴 함ㄴ ㅋㅋㅋㅋ
가마가 박살나고 나서야 은퇴하셨다는 전설의 그분
잠깐 그러고 보니 유일하게 살아있을적에 은퇴에 성공한 사람같은데(은퇴 뒤로 행적을 알 수 없지만)
그 만원짜리 뒤였나
측우기 그것도 문종이 장영실 굴려서 만든거로 아는데
세종때 만들어진거고,
문종은 당시 왕세자였지 ㅇㅇ
당시는 세종의 신하 맞음
근데 가마마저도 자작극이라는 설이 돌긴함
세종이 사람굴렸다는게 장영실만 그런건 아니니
측우기 문종이 장영실 굴려서 만든건 맞는데 만원권 지폐뒤에 있는건 측우기가 아니라 혼천의임
이제 척추걱정해야 하는 나이 맞는가벼..
나도 옛날 만원이 익숙하니까 측우긴가 혼천의인가 기억도 없음
사실 이게 물시계지만
저거 자격루 입니다 물시계
측우기는 강수량 재는 기구고
혼천의는 해시계로 기억 ㅎ
혼천의는 천문보는 기계아님?
ㅎㅎ 그렇네요 해시계가 아니고 관측기구엿네요
기억이 가물가뭉
하긴 나는 자격루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다가 댓글보고 알았지...
혼천의 : 천체관측기구
자격루 : 물시계
측우기 : 강수량측정기구
장영실 : 하나 윤허하지 않으셨다
가마 사건으로 쫒겨나는 장영실은 이럴듯...
장영실 : 전하! 이것이 소인의 도주 경로이올시다!!!
세종 : 고얀!!!
현실은 천문사업 끝나고 쓸모없어진 장영실에게... 가마 사건 터지고 곤장 맞고 역사에서 아웃임.
아는 편집자 중에 이도새끼 한글 왜 발명해서 날 힘들게 하느냐 일본어로 되어있으면 얼마나 좋아. 라면서 이씨 조선이라고 조선 까던 사람 있었는데 그거 생가간네요 ㅋㅋㅋ
그 뿅뿅은 세종대왕이 한글 안만들었으면 일본어가 아니라 중국어를 썼을거라는걸 몰랐나요??
진짜 장영실은 가마 박살나고 난 뒤로 어떻게 된걸까..설마 곤장맞고 그대로 죽은거?..
아니 장형 이후 파직됐다는 기록이 있으니까 처벌 현장에서 사망한 건 아닐 거임. 나이가 있었으니 후유증으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아 ㄹㅇ?..근데 진짜 그렇게 간거면 업적에 비해서 너무 허망하게 간 것 같다..
관노출신이라 관아에서 온갖 잡일하고 종놈으로 살아야할 팔자가 벼슬받고 인생이 변했음
진짜 인생역전한 행운의 사나이라 아니할수 없음
가마사건으로 장형받았는데 그것도 80대 살아남았어도 좋게 못 갔을 걸?
궁녀랑 결혼하면 맞는다는 100대처럼 실제로 세게 맞진 않았을수도 있지 세종이 좀 아낀게 아닌데
근데 저 장형 이 후로 그 꼼꼼한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언급이 전혀 안됨.
귀향이나 파직귀향했으면 언급될법도 한데.
근데 진짜 아꼈으면 저 80대를 줄여줬겠지
장영실 말고 다른 애는 줄여줬잖아
가마로 80대 맞았우니 도망못쳤을듯
장형받았다는데 죽은거겠지..
저정도 기술력이면 곤장맞는 기계라도 만들어서 버텼으려나..
장형 80대 분량의 일을 하다 간 게 아닐까
인물 한국사 수업때 장영실에 대해 강의 받은적 있는데, 하프 몽골에 국가기밀급 기술을 개발한 이력이 있는지라 타국(명)에 넘어가지 않게 가마사건 등으로 짤렸다 해놓고 이후 행적을 역사속에서 지워버리고 국가에서 사후까지 관리했다는 설도 있다더라. 화포 개발했던 최무선의 말기 행적 기록이 모호한것도 같은 이유고
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