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는
https://cohabe.com/sisa/551976
[끌올]김연아의 인생을 따라하는 아사다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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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씩 띄우고 쳤는데 본문은 왜 안 엔터임요8ㅁ8?
출처글에 달린 댓글에서-
연아 종달새는 06-07시즌 프리였고
아사다 즉흥환상곡은 07-08시즌 프리입니다.
아사다가 따라하려다 실패한 유나카멜.
링크-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71019&page=82
원조.
제 기억이 맞다면 아사다가 저걸 흉내내려고 시도한 게 08-09시즌인데, 고양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당시 갈라쇼 피날레에서 연아가 하는 걸 본 이후로는 시도를 안 했을 거예요.
마오씨.넌..좀..솔직히 밉상이라 따라해도 안이뻐.
참~공부잘하게 생겼네~
참~엄마 말씀 잘 듣게 생겼어~
참 ~착하게 생겼넹~
일본에서는 저렇게 말해주려나...
안쓰러울지경이다...
정신승리중인 팬들도 안쓰럽고..
뱁새??
애잔하다..
따라할거면. 기부하는것도 좀 따라해보지.
마오도 연아가 너무 좋았던게지요. 마오의 롤모델 연아~
진짜로 좋아해서 따라 할 수도 있는거고, 따라한들 뭐 어때요? 김연아 전 선수한테 피해가는게 있나요?
따라하고 싶은 그 마음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네요
진짜 좋아해서 따라하는거랑 아닌거랑 구분도 못하는 빙다리 핫바지가 아니죠 사람들이ㅋㅋㅋ
타선수 의상부터 안무 인사방식 심지어는 일상생활도 카피하는데 소름이 안돋고 배겨요? 이건 진짜 빙산의 일각인데. 아니 왜 이런것까지 따라하지...?싶은것도 엄청 많습니다. 음습함에 소름이 돋을 지경
심지어는 최근 방송에 나와서도 올림픽 경기에서 불합리한 판정을 받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한 마음에서 웃고갑니다
오유에도 옛날글 있네요 시간 있으시면 들어가보세여
http://todayhumor.com/?humorbest_923415
엄청난 피해를 줬습니다. 따라하다 못해 뺏어갔거든요. 김연아 선수 의상 디자이너도 일본 쪽에서 뺏어갔고 코치까지 뺏어가려다가 잘못되서 못 뺏어간 게 오서입니다. 자칭 라이벌이라고 언플하면서 경쟁자 하는 건 다 따라하고 심지어 뺏어가기까지 하면서 피해를 주는데 쿨하게 넘길 수 있는 분들은 마음이 무슨 태평양 바다입니까???
저도 저번 글에 댓 좀 달고 싶었는데..
이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너무 오래되고 광범위한 집착같은 따라함이라
엄두가 안나서 그냥 말았어요.
그리고 저번 글에 그 부분만 보면
억지라고 충분히 생각할만하기 때문에..
아니 어느 탑클래스 선수가
자칭타칭(그렇다고칩시다) 라이벌이라는
상대선수의 하나부터 열까지를 따라할거라고
생각하겠어요 ㅎㅎㅎ
근데 진짜 아사다는 연아선수의
인생을 가져오고 싶은거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따라합니다.
연아처럼 하면 자기가 연아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 처럼요;
자신의 문제를 자신에게서 보는 게 아니라
다른 것에서 이유를 찾는 전형적인
회피형인간이라 볼 수 있죠 ㅎㅎㅎ
그래도 클라스의 차이는 따라갈 수가 없다.
일본 올림픽 성화 봉송도 따라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도쿄 하계 올림픽때 왠지 피겨의상 입고 오프닝 할 것 같은 느낌은 뭐지 ㅋㅋㅋㅋ
누군가를 따라하면서 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의 속마음은, 그 사람을 세상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거라고 그러던데...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느낌으로요.
역시나 마음에 병이 있는 일본ㅠㅜ
원래 열도국 넘들은 후안무치 하기가 짝이 없는 놈들임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지 못하는것 같아 안쓰러울뿐입니다
음...뭐랄까...10년 전 일토방 피갤 연갤 순례다닐때 느낌이 나는군...
님들은 마오만 까느라 진정한 연아 바라기 안미희 사마를 잊어버리셨군요...
하여간 쪽바리 ㅆㅆㄲ들 진짜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