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들 제외하고 5년차 이상 인데 아직도 대기업 다닌다는것에 자부심갖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신입이야 잠시 그런 생각 가질 수도 있지만ㄷㄷㄷ
사실 대기업 직원이래봤자 그냥 잘쳐줘야 머슴 혹은 소모품이잖아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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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는것에 자부심갖는 사람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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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에서 일하는거 보면 부럽죠
이왕머슴할거면 지체높은 양반댁 머슴이 낫잖아유?
보기보다 많습니다
특히 업체에 와서 갑질하는걸 보면...
머슴도 부잣집 머슴이 낫죠
거기서 상위 직급에 가면 좀 그럴 수도 있긴 하죠. 임금 격차가 순식간에 벌어지니까... 뭐 돈만 보고 사는 건 아니니 그게 다는 아니지만.
자기 직업에 자부심 가지는건 좋은거라고 봅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
소모품/머슴/노예인건 어디든 다 마찬가지 입니다. 복지,급여,사회인식 등등 어깨 힘 들어갈만 하죠. 회사에 기여하는 만큼 급여로 돌려 받는거죠.
자게이 라는 자부심에는 대기업 따위야.. 건물주 정도되면 몰라도. 아닐까요?
대기업 출신인데...자부심은 모르겠고...주위에서 더 부러워함
그리고 머슴 소모품 얘기하는분은 어디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자기일에 자부심 같는게 나쁜건가요?
허세면 모를까 대기업 들어가기도 쉽지않으니 자부심가질만하죠 시골이면 플랜카드 걸정도
자부심 가질만한 사람 뽑는게 인사팀 하는 일이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조선소나 중공업 도시가면 잠바가 곧 벼슬입니다. ㅎㅎㅎ
목걸이 걸었다뺐다 하는게 번거로워서 그럼 ㄷㄷㄷㄷ
그건 중소기업다니는 제동생도 걸고 집까지와요
피곤해서 풀기도 귀찮아 그럴수도요
근데 실제 대기업 직원은 회사 근처 상점들이 할인도 해줘서 태그 걸고 다녀요...
대부분 자부심 가집니다.
같이 일해본 결과 1프로 정도 미친놈이 있고 5프로 정도 쓰레기가 있고 94프로는 그냥 일반인 정도에요...
물론 6프로가 물은 다 흐리구요...
저역시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3년차입니다....
자부심은 스스로 가지는 생각인데 문제는 스스로만의 자부심을 타인에게 어필하면서
대기업 근무한다고 해서 자신이 다른 사람과 수준이나 격차가 있다 생각하며
자만하고 무시하면 문제가 있다 보네요.
노예라도 이왕이면 좋은 노예가 좋죠
대기업이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는게 당연한거죠. 다만, 그걸 고깝게 보고 대기업 다닌다고 자부심 가진다고 조롱할 필요는 없죠.
조롱이 아니라...열폭하고 있는듯요...ㄷㄷㄷ
머슴에서 마름으로 업그레이드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죠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죠.....님처럼 이런데 글을 쓸 정도면...이미 그런 부분이라고 봐야죠...
대기업 자부심 느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기업에 자부심을 느끼는게 아니라
업무에 자부심을 느끼려고?? 애쓰는거죠
애사심따위는 1년안에 대부분 다 사라짐 ㅋㅋ
대부분이 머슴 소모품이죠. 다 사장이면 일은 누가하나요?
대기업 과장이 회사 그만두고 중소기업 부장으로 갈 수 있고.
대기업 과장이 타 대기업 과장급으로 갈 순 있으나
중소기업 과장이 대기업 과장으론 갈 수 없는게 현실이고
중소기업 과장이 그만두면 어디 갈 곳이 없는게 현실이쥬.
그래서 다들 대기업 들어갈라고 죽자사자 스펙쌓고...
대기업 들어가면 정년부터 걱정하게 됨...
실제는 정년부터 걱정하며 대기업 다니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입사하고 3일만에 그만 두려다,
회사타이틀만 봐도 누구나 알아주는 은근한 자부심,
주변의 기대, 괜찮은 연봉때문에 13년을 다녔죠.
후회도 없고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부럽긴 합니다만 같이일하던 서초동사람들 다 바뀌고 없네요...그만두던지 다른지역으로 가셨던지
강성노조원들 생각
소모품이고 뭐고 그곳에.취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생각해서도 절로 자부심 갖을것 같네요 젊은 벤처사장 어린대표도 많지만 실상은 대기업 들어가고 싶고 복지부터 차이가.나죠 소모품? 어느회서에서도 소모품이 아닌곳이 몇이나 될까요... 전 겁나 부럽네요 현대.본사에 근무하는 친구야 잘지냐지 ㅜㅜ
간혹 그런생각 가지고 있는 꼰대들이 있더라구요..
부잣집 도련님들이라 저런 문제의식을 가지는 시기는 이미 많이 늦을 때죠.
그래서 명퇴금 준다고 해도 저항이 심합니다...
대기업 자부심 : 어휴 왜저래.. 그래봤자 서민 월급쟁이 아닌가..?
중소 자부심 : .... ㅂㅅ인가?
신포도이야기 ㅎㅎ
이런글은 그냥 좀 찌질해보이네요
삼성은 그런거 교육 받는다 들었는데 저희 회사는 모르겠네요;;;
갑질하는 머슴이냐 아니냐 차이인데
기왕 갑질하는 머슴이 훨 낫잖아유
한국에서 헬조선에 산다고 싫다는 사람이 많지만
외국(선진국 제외)과 비교했을 때 그래도 한국이 낫네라고 은근히 자부심 가지는 거랑 비슷할 거 같은데요..
글쓴 분은 그런 자부심을 가질 필요없다는 생각이신 거 같은데 좋게 보면 냉철하신 거고 나쁜 게 보면 모든 면이 비판적으로 보이시는 다소 염세주의 성향을 가진 거 같네요.
ㅅㅂ 대기업직원이잘쳐줘야
일회용. 머슴이면
중소기업 혹 알바 혹 백수는
쓰레기냐?
그럼 글쓴이는 잘쳐줘야 머슴돈받아 생활하는
잡상인?
입사 6년찬데 아직 자부심 넘쳐나네요 고졸로 입사 할 수 있는 최고 레벨이라는 자부심.. 가진거 없는 가방끈 짧고 빽 없는 저를 뽑아줘서 그저 감사할따름ㅋㅋ
아 물론 업무 중 속으로 쌍욕을 외칠 때도 있습니다만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 기업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대기업
외국계
사단법인
공무원
다 다녀봄
공무원이 급여는 젤 적지만 만족도 최고임 ㅋ
서울대 입학 포기하고 9급 공무원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대기업이면 자부심이아니라 자만심 가져도 되는 세상이
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