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번역: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노벨 소설은 소설이라기보다는 "게임 방송"에 가까움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왜 이렇게 바보 같은 거야! 나 같으면 더 잘할텐데!"라는 덧글이 달림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갈등을 겪으면
"왜 이렇게 답답하게 행동하는거야! 이렇게 하면 되잖아!"라는 덧글이 달림
마치 게임 방송을 보면서 방송자한테 화내는 것처럼
요는 조금이라도 자기들 마음에 안들거나
전개가 조금 답답하거나 하면
어떻게 해서든 악플로 때림
작가들은 자연스럽게 독자들의 반응을 신경쓰기 마련이기에 결국
"주인공이 치트라서 실패나 갈등같은건 없습니다"
"주인공은 아무 이유없이 여자들에게 인기 많습니다"
같은게 많아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근친엔딩으로 갔냐
결국 작가문제보단 독가가 상뿅뿅인게 문제구나
이거 요즘 우리나라 장르문학쪽에도 졸라 많음
좀만 고구마 전개 나와도 고구마 계속 먹인다고 지럴지럴
쟤는 스트리밍 안보는게 확실하다. 대부분 스트리머들은 의도적으로 겜을 조가치 하거나 훈수두면 강퇴하는데
아니 둘다 문제 맞는데 저건 독자들 문제에 대해서 쓴거고
다른글 보면 작가들도 존나 까임
그래서 근친엔딩으로 갔냐
결국 작가문제보단 독가가 상뿅뿅인게 문제구나
아니 둘다 문제 맞는데 저건 독자들 문제에 대해서 쓴거고
다른글 보면 작가들도 존나 까임
독자문제지 뭘...
독자 수준이 높았으면, 적어도 저런 골빈 라노벨은 자연적으로 도태되었을껄.
저런거 거르면 몇개 안남더라
주인공이 OP인 대신 머머리가 된 원펀맨을 보도록 하자
쟤는 스트리밍 안보는게 확실하다. 대부분 스트리머들은 의도적으로 겜을 조가치 하거나 훈수두면 강퇴하는데
나도 웹소설 쓰는 입장이기에 공감된다...답글 신경안쓴다, 안쓴다하지만 결국 신경쓰게 되고 악플 달리면 머릿속에 멤돌더라.
이거 요즘 우리나라 장르문학쪽에도 졸라 많음
좀만 고구마 전개 나와도 고구마 계속 먹인다고 지럴지럴
그냥 양산형 라노벨 쓰는 작가들이..
집 밖으로 안나가고 라노벨만 보면서
"나도 이정도는 쓸수 있겠는데?" 라며 똑같이 따라쓰다보니 다들 똑같아지는거 아닌가??
인생의 경험이란 라노벨을 읽은것뿐이니까..
투명드래곤이면 울부짖었다로 시작하면 댐
더블 브리드 보실
주인공 눈 빠지고 심장 뽑히고 난리 부루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