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K7 메갈사태 기승전결.jpg

기 : 한국산 소음기관단총인 K7이 한국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과 함께 5성 전술인형으로 출시 예정이었음.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ROD.

승 : 클로저스 티나 사건 이후에도 미투운동을 비롯하여 커뮤니티에 득실거리는 꼴페미들에 치가 떨렸던 유저 하나가 트짹이 등 여러 커뮤에서 꼴페미들의 활동을 신중하게 지켜보다 ROD가 그 무리 중 하나라는 증언을 내놓고 증거들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함.

전 : 첫 의혹이 나왔을땐 피카츄 배를 쓰다듬는 유저들이었으나, 결국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나오면서 ROD가 확실히 메갈성향 유저라는 정황이 포착. 소녀전선 국내 출시 당시 미카 팀이 메갈을 비롯한 악성 커뮤니티를 감시하고 있다라는 발언이 있었던 만큼, 이번 사태를 방관해선 안된다 판단한 퍼블리셔 였는지 K7의 출시와 일러스트는 무기한 보류가 됨. 일본과 중국쪽 유저들은 이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좋은 수습이었다'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결 : 더 이상 해명할 꺼리도 없어지자 ROD는 트위터를 비공개로 처리해놓고 빤스런을 시전하였으며, 언냐들은 언제나 그렇듯 애꿎은 커뮤니티에서 키보드로 열심히 자신들의 똥대가리로 되도않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요약 : 꼴페미들을 지켜보던 유저가 소녀전선에 출시예정인 전술인형 일러레에 의혹을 제기했고 저격에 성공, 결국 해당 인형은 무기한 보류되었고 일러레는 빤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