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금(또는 가는 길에 밥사먹으라고)으로 만원씩 돌려주는데요.
직장동료 혼사에서도 못가서 가는 사람한테 맡기면 만원 봉투 받아와서 나눠주구요. 어떨땐 만원 제하고 입금해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이게 부산, 경남에서만 이리 한다는데..
정만 그런가요? 전 창원인데..
다른 지역에선 이런 거 없나요?
https://cohabe.com/sisa/55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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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그런 경험 없.....
윗지방은 없는경우가 더많던데요
대신 답례품으로 바꿔주는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강원 없음
서울 경기에선 한번도 없어요(제 경험에선)
저도 몇년전에 부산쪽에선 지금 말씀하신 그런 문화가 있다는 얘기 알고 엄청 신기했습니다ㄷㄷㄷㄷ
예. 그래서 봉투받을 때 식권이랑 만원봉투 둘다 준비해놓고 뭐 드릴지 물어봅니다 ㅎㅎ
여수 순천 광양 다 답례금 드리던데
전라도에도 그런가보네요.
저도 순천, 광양 인데 답례금 받은적 없어요~~
받은 적 없습니다. 주는 것도 못 봤구요.
답례금 금지하는 웨딩홀도 있습니다.
봉투 개수 따라 다 드림.
지금 이 글에서 처음 들어봄 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답례돈은 예식장에서 단속해요 (대구)
단속까지 할 필요가..
자기들 답례품 팔려고 그러나..
부산인데 회사와서 저도 첨알았는데
직원이 700명 정도되는데요
이것도 부서마다 좀 문화가 다르더군요
어떤부서는 받아가고 어떤부서는 안받구요
헐 충격적이네요. 그런 곳이 있다니...ㄷㄷ
안그런 곳도 있다니 충격이네요 ㅎ
다른지방 결혼식가면 좀 당황스러울 듯.
경남권은 확실히 주나봐요 삼천포 사는 지인이 있는데 답례금 만원씩 봉투에 넣어서 챙겨준다고 하더라구요 전 전남 광주지만 답레금 받은적이 없습니다
부산마산쪽은 그렇게해요
서울은 잘 안 하고
경남은 거의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전라도는 잘 안 하는데 멀리서 오신분 차비조로 빼 주는 건 있습니다
부산 출신인데 설사 못 간다고 해도
답례금 1만원 빼고 입금 시키는 경우는 못 봤어요.
네. 저희 회사에선 그러더라구요.
경남권에서 가끔그러긴 하는데 요즘은일반적이지도 않음
서울 전주.. 다 그런거수없습니다
다만 단체차량이나 집안의 어르신들께는 차비조로 좀 챙겨드립니다
화과자 대체는 식권으로 바꿀껄요
부산와서 결혼했는데 한국은행에서 만원 신권 준비했었죠. ㄷㄸ
구미는 멀리서온 친구한테 2-5만원 봉투에 담아서 다시 주네요
서울, 전라도는 그런거 없고,
경상도는 1~5만원이나 답례품
부산경남은 확실히 주고요 대구만 가도 그런거 없습니다
신기하네요. 같은 경상돈데도 이렇게 다르네요.
청첩장 부고장에 계좌번호 찍는것도. 부산경남이 먼저 시작했죠 ㅋ
대전 결혼식좀 다녀봤지만
그런건 단한번도 없었음
대구는 없어요. 부산가나 그러더라고요. 근데 대구는 결혼식장 다 양아치인 것 같아요. 답례품이랑 식사랑 가격 동일 ㅡㅡ 완전 눈탱이치기입니다. 부산이 나은듯.
거의 경남쪽만 그렇게 하는듯요
대구에서 결혼한 사람 말들어보면 대구는 식장내에서 돈봉투로 주면 위약금 무는것도 계약서에 명시하는곳도 있다고
헐. 대구결혼식장은 좀 특이하네요.
식권이랑 답례품 교환해주는 곳 봤어요. 내 기억으론 대구였는데 흔하진 않은듯
요새는 식사 안하고 가시면 답례품 주지요.
식장에서 준비 하는 경우도 있고 신랑신부측이 알아서 준비 하는 경우도 있구요.보통은 식사값하고 비슷하게 맞추는듯..
일정금액의 돈을 돌려주는 경우는 못본듯.
문상 같을태 담배값 이라고 만원정도 돌려받은 경우는 있네요.
물론 멀리서 온 사람들 한테만 줬던것 같구요.
갱상도가 고향인데 멀리서 오신분들 파악해서 그냥 차비로 봉투에 2만원 정도 담아주고 그랬습니다.
밥 안드시고 가면 곶감 같은 선물셋트 준비해서 드리고.
관광차로 오신 손님들은 관광차에서 간식 + 집에 가기전 저녁식사 대접까지 해드리는 풍습이 지금도 있습니다.
(이 저녁식사는 집 도착 시간이 오후 4시더라도 아니 3시더라고 대접해야합니다. 안하면 욕먹습니다 ㅎㅎㅎ 깡 시골 풍습..)
창원인데 회사 친구 다 밥 안먹으면 만원씩 줘요
식권받아서 안먹으면 답례품으로 와인 또는 과자 줘요
식권을 받고 식당으로 가던가 식권을 답례품과 바꿔서 집에 가던가 둘중 하나인데
물론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밥안먹으면 돈으로 주는게 보통입니다.
갱상도가 빠르네요. 어짜피 서로 좋은방식으로 변해가지 않겠습니까?
완전 처음 듣는 얘기네요 ㅋㅋ 취지는 좋으나 만원이면...
만원 빼고 보낸다... 참 우리나라 에휴...
몇달전 사촌동생 결혼식때 축의금 받는 일은 했는데 몇몇분이 밥안먹고 가는데 뭐 없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좀 당황했지요.
아무튼
만원 빼고 보내는것도 좀 그렇고,
축의금 내고 식장엔 들어가지도 않고 밥만 먹고 가는 사람도 그렇고(바쁘지 않으면서도...)
좀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는 우리나라 문화 입니다.
결혼직장 밥 먹기 싫은사람 나가서 입맛대로 사드시라고 ㅋ첨엔 그런의미였습니다 ㅋ
다른 건 다 겪어 봤는데 만원 빼고 입금하는 건 처음 듣네요.
경남은 많아요 ㄷ ㄷ ㄷ
울산인데 금액은 그대로 가고 답례금은 혼자 모아서 간사람한테 토스해요 적어도 저희는 그럼 ㄷㄷ
대구경북은 답례품이 보통이네요.
돈주는 건 예전에나 그랬고 요즘은 보기 힘드세요.
지방에서 오면 차비 챙겨주는건 있지만요
첨들어봅니다 ㄷㄷㄷㄷ 서울입니다
우린 보통 만원은 봉투전달한사람 차비로 먹어요..
어떨땐 제 축의금 이상 가져갈때도 있고요..
저희회사는 그렇게 하네요...
그래서 봉투 부탁할때 젤친한사람 한테 시켜요ㅋ
직장생활 10년차인데, 한번도 그런경우 없었네요..답례품도 줄 때도 있고, 안 줄때도 있고, 어차피 경조사는 돌고도는거라,,,
경남이고 답례금 있습니다. 단 식사를 하지 않고 갈때만 주고요..보통 동료중 대신내주는 사람이 있으면 보통 답례금 수고비로 하라고하죠....무슨 만원 제하고 4만원만 준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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