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비싸다.....
비싼데만 다니면서 비싸다고 하는데.. 육지보다 약간 비싸긴
하지만 육지 관광지들보다 비싸진 않음...
산지 제품은 생각보다 마니 쌈.. 비싼곳운 대부분 육지사람이
운영하는 곳이거나 일부 제주 토박이들...
불친절하다...
제주도 종특중 하나가 오지랖과 츤데레... 이방인들(육지인)을
조금 경계하긴 하지만 4.3사건 이후 생긴현상으로 학살이후
그런 경향이 생김.. 하지만 오래 알고 지내다보면 엄청 친절하
고 정이 많음... 올레꾼들 혼자 걷다 먼저 인사하면 대화도
걸고 먹을것도 챙겨줌 불친절 한곳은 조선족들 이거나 대부분
육지사람들.....
볼꺼리가 없다....
제주는 그냥 제주기에 멋있는거 같음.. 육지와는 다른 자연..
오름들을 오르거나 올레길을 걷다보면 그것이 볼꺼리 같음..
중국인이 많다...
세계어딜가나 마찬가지.. 유명관광지 가면 대부분 중국것들이
이미 점령.. 그만큼 제주도 유명하단 증거.. 지금은 사드 영향
으로 중국인이 거의 없어서 나름 좋음...
군대 갔다온 사람하고 안갔다온 사람과 싸우면 안갔다온 사람이
이기듯 제주 한두번 와본 사람이 비싼데와 이상한데만 다니고
제주 비싸고 불친절하고 볼꺼없다라고 하는듯....그돈이면 동남
아가고 만다 하지만.. 제주 1박2일 30만원도 안들여서 오지만
동남아 30만원에 자유여행 가능 한가요?? 저도 여행 마니 다녔
다고 생각하고 자부하지만(50여개국 여행 가봄) 두번 이상 여행
가본곳은 드문데 제주는 좀 특별하네요...
//그냥 개인적임 생각일뿐....
https://cohabe.com/sisa/550860
제주.. 비싸고 불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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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제주도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박2일은 제주가 저렴할수도 있지만 4박5일은 동남아가 저렴할것 같아요
전 제주 갈때마다 좋던데요!
중국인과 마주치기 싫으면 많이 올만한곳을 피해다녀도 되고 일단 대부분 식당이 맛있고 인심도 괜찮았어요.
가볍게 말도 건네다보면 쉽게 마음도 열어주시고 암튼 전 갈때마다 만족했습니다.
순대국밥.김치찌개.순두부찌개.제육볶음.비빔밥.설렁탕 내장탕
다 5~7000원 입니다. 이정도 안하는 도시도 있나요?
천안 가니 만두 세알 너주고 9천원 이던데...충청도 음식값 십스렉 이라곤 안합니다 ㅡ.ㅡ
제주도 여행을 그런 음식 먹으러 가는게 아니죠.
그럼 어떤음식 먹으러 가나요?
제주도 전통음식이라면 보말국이나 자리돔물회 같은건데
설마 갈치구이 같은거 드시러 가는건 아니죠??
제주도에 중국사람많다해도 일부 관광지에 몰려있더라는..
일반적인 식당은 육지랑 다를거 없고
불친절하고 맛집도 하나도없다.라는것도 서울은 다 친절하고 맛집만 있는지????
볼거없다? 한달살이를 해도 20프로도 구경못해본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 그런가요 ? 사진 좀 올려보세요 싸다고 하니 어디서 얼마에 어떤 음식을 드셨는지
보고 싶네요.
제주도민입니다.비싼것은 인정힙니다.하지만 그곳에 생활터전인 사람들은 그곳 안갑니다. 새벽 배들어올때 맞춰 생선사고, 5일장에 맞춰 물건사고 그렇습니다. 중국사람들 모이는 곳은 유명한 곳입니다.일정에 맞춰 여행을 해야하니 그럴수 있죠. 렌트카도 좋고 인터넷도 좋고 다 좋은데.그냥 제주에 오시면 그런것 다 꺼두고 그냥 마음가는 방향으로 아무곳이나 가시서 있는 그대로 느끼는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요즘 난개발로 옛 모습이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깝네요
도시사람들이 더 불친절
해외만가도 시골동네는 외국인게 겁나 친절한데
관광지나 도시는 불친절
어제오늘 세먼지 작렬이네요
제주도 청정지역 옛말이 되어가는 듯요
하지만 육지만큼은 아니네요
물가요?
현지인 입장에선 비싼 흑돼지안먹고 비싼카페안가면야
순대국밥.김치찌개.순두부찌개.제육볶음.비빔밥.설렁탕 내장탕먹으러 제주도 가는게 아닌데요.....
공감이 크게 가진 않네요.
누가 제주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인지 알고 먹나요 ㅋㅋ
대체로 비싸고 불친절하니깐 인식이 고착화된듯...
육지사람이건 어디 사람이건 제주도가 비싼건 사실입니다.
친절도도 가게주인과 등산 다닐 일 없잖아요
편견에 대해 변호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관광객 입장에선 공감이 잘 안되요
6.25 몸빵으로 겪은 육지는 감정이 없는 머리빈 동물이었나봐요...
제주도 해마다 가지만 점점 호텔, 리조트 안에서 모든걸 해결함.
올해도 가지만 코스는 한라산 등반 후 호텔안에서 쭈욱.....
불어터진 성게미역국 생각만 해도 열남.....
4월 퇴사후 4인가족 4박5일로 가는데 생각보다 안비싸던데요?
신라호텔 4박에 55만원?? 비행기 36만원해서 식비빼고는 100만원정도로 해결될거같습니다만...
연휴때 가보셔요...
좀 저렴한 제주도민들이 가는 음식점 좀 소개시켜주세요!! 음식값만 눈탱이 안맞아도 바가지는 아니다 생각될겁니다. 좀 소개해주세요.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맛집들은 안 갑니다....
솔직히 가봐야 맛도 뛰어난 편도 아니라 제주도민이 가는
식당들을 찾아 다니죠....
바다 건너오면 다 비쌈 ㅠ
제주 한 10번 가보니
고기국수나 국밥같은 싼음식
서울보다 1000원 정도 더 비쌈 ㅇㅇ
회나 흑돼지구이 이런건 핵비쌈 ㅇㅇ
제주도분들이 불친절하다라는건 모르겠지만 음식비싼것 같은데요
제주도 가면 티비에 나온 음식들 먹으러 가는데 입이 벌어지더군요 더군다나 제주도까지가서 김밥천국 양평해장국 가서 밥먹을 순 없자나요
저두 제주 자주 가지만 저렴한 식당도 많아요 블로그나 방송만 잘 피해다니면 중문에도 흙돼지 제욱볶음 저렴한 집도 있고 한치는 생물에 따라 가격다르고 국밥이야 너무 유명해져서 성당앞에 몰리긴하지만 조금 벗어나면 비슷한 맛의 오래된 국밥집들도 있고 귤도 알면 숙성된거 달달한거 먹을 수도 있고 정말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 와서 그래요 강원도랑 제주처럼 근해낚시배 만원에 타는데도 없어요 녹두 삼계탕도 있고 진짜 물질해서 잡은거로 물회 떠주는데는 서울보다 인정 할 정도로 신선 합니다 저두 제주 좋아요 ㅎ
8번 가봤지만 싸고 좋은 곳 많습디다. 마을에 있는 주민들 가는 식당들...
인원수대로 시키니 양 많다고 좀만 시키라는 친절한 분도 계시고...
어디든 케바케쥬
제주 2년 거주중.. 느낀점으로는 관광음식점은 비싸고 나머지는 서울과 평타... 올레길 같이 걸어서 여행하면 남들 모르는곳 숨겨진 비경 감상가능합니다 한가지 추가로 제주도에서 시끄러운건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비슷합니다 별 다른게 없다능..
완전동감요.ㅎㅎ
본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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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온 사람하고 안갔다온 사람과 싸우면 안갔다온 사람이
이기듯 제주 한두번 와본 사람이 비싼데와 이상한데만 다니고
제주 비싸고 불친절하고 볼꺼없다라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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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행 마니 다녔
다고 생각하고 자부하지만(50여개국 여행 가봄) 두번 이상 여행
가본곳은 드문데 제주는 좀 특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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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 여행을 많이 다녀봐야 두번이상 가본곳 없고 끽해야 한번씩만 다녀온건데;;
제주도는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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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임 생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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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많이 생각하세요 ㄷㄷㄷㄷ
예 비싸고 불친절해서 안갑니다. 그렇게 따지면 동남아가서 현지인들 다니는 식당다니면 됩니다. 그쪽 사람들 식민지 겪어서 타국사람들 처음에는 경계하지만 좀 알고지내면 순박하고 정도 많습니다. 거기도 비싼곳은 관광지에 한국사람들이 운영하는곳이지요. 1박2일 30만원 경비면 따뜻한 동남아가서 잘 쉬다올수 있습니다.
매년가고있습니다. 날씨빨을 잘타야하는게 제주지요. 카페 식당등이 비싼건사실입니다. 제주사는사람들도 물가비싼건 인정하니까요. 원재료 육지에서 수급헤야하고 물류비비싸고 관광지가 많으니 당연히 비쌉니다. 이번에 가니 좀괜칞은 카페는 커피값 놀랍더군여..
렌트비는 쌉니다. 렌트카가 너무많아서 출혈경쟁중인데 곧 렌트카업체 정리한다고하고 댓수줄인다고하네요.
숙소도 제주시나 서귀포 성산같은 호텔모여있는곳 제외하고는 거의 정찰제느낌입니다. 몇개월전에 예약하려해도 얼리도잘안푼디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매년가게하는 매력이있습니다.
동남아가 길게 있을 수록 동남아가 더 싸게 먹히죠..
기본 적인 물가 차이가 있으니까요.
요즘 저가항공도 많아 싸게 구하면 비행기도 10만원대로 구할 수 있고요.
제주도는 기름값이 어딜가나 같던데 왜 그런거죠??
육지보다 100-200원 비싼 듯 하네요.
제주도에서 제값주고 먹었다 싶은 음식 : 짜장면, 탕수육
암만 생각해도 눈탱이 맞은 느낌 : 갈치구이, 갈치찌게 등등 관광객이 먹을걸로 생각되는 음식
서비스는 현지인과 최근 이주한 두 부류로 볼수 있는데
현지인은 투박함, 정감있음, 친절한 것은 아님
이주인은 내가 제주에 살려고 장사하는 느낌, 장사가 세컨 잡인듯 먹을꺼면 먹고 말아도 그만이고 전형적인 뜨내기 대상 장사 느낌
제주도 사람들은 육지사람이라고 타지방사람들을 따로 호칭하는데 사고 방식이 좀 다름.
제주 자연 좋아하지만 작년 이후로 호텔리조트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게 되어가고 있음.
관광객 입장인데 동네 주민들이 가시는 곳을 굳이 찾아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기껏해야 2박3일 정도 일정으로 움직이는데 그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들..(그만큼 유명하고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는거겠죠?)
그런데 가면 비싸긴 하더군요.
관광지라고 생각하면 되는데..당장 어제 먹던가격과 너무 차이가 큰터라..ㅎㅎ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전 관광지로서는 제주도가 좋긴한데 물가가 좀 세다는 느낌이네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제주에서 거주하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그곳에 갈지 의문이네요. 그 분들도 먹어야하니 잘 찾아보시면 가까운곳에 가면 있을거에요. 참고로 마을마다 회관이 있습니다.그곳에서 저렴한 곳 많아요. 생필품,기름 값은 배타고 와야하니 비싸요.
제주도는 친척문화가 심해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죠.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섬 특성상 그럴 수 밖에... 물가는 절대 싸진 않고 그렇다고 심하게 비싼 것도 아니랍니다. 비싼 곳도 유명 관광지쪽 음식점들이 비싸죠. 해안도로쪽 특히 비싸더군요. 실망하는 음식 수준도 많고요. 또 결혼도 많이하고 이혼률도 높고요.
빈부격차가 심하지 않았는데 그것도 옛말이네요.
서비스업이나 친절도 좋아진 편이고... 실내 관광지도 많아졌지만 좀 질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지요. 다만 어떤 자연 그대로의 관광지는 정말 좋아요.
제주도는 산간지역으로 분류되서 배송비도 더 붙고요.
제주 친구가 있어서 1년에 두번씩 가는데 확실히 블로거 글이나 보고 맛있지도 않는 관광지 음식점들 찾아 다니면 비싸죠...현지 사시는 분들 있는 곳에 가보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음식들 엄청 많습니다.
중국 ㅆㅑㅇ놈들 때문에 눈살 찌뿌려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상식적인 기본소양도 갖추지 못한 한국 놈들도 많아요...
저도 애기들만 아니면 제주 갈돈이면 해외휴양진데 애들땜에 ㅜㅜ
합리화 쩌네요
ㅈㄹ 쳐 비싼건 맞음
매년 여름 휴가때 제주도로 캠핑을 다니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동남아는 캠핑은 쉽지 않겠지요
목포에서 차에 캠핑 짐 잔뜩 싣고 갑니다
푸른 김녕해수욕장 앞에 캠핑하는 기분 정말 쵝오에요
맛집이나 관광지는 7박중에 두세번 정도만 가구요
제주는 매력 있습니다 충분히
신라나 해비치 급의 호텔 식당이 단순 가격만 보면 높아보이지만 서비스나 음식 퀄리티 그리고 무었보다 주인 눈치 안보고 만껏 먹고 맘껏 쉬기엔 최고의 만족을 줌.
돈은 돈대로 지불하고 위생부터 서비스까지...
암튼 조식부터 호텔,리조트 식당이 답.
손님은 갑이라야 진리.....
간편하게 먹을려고 싼거 주문하면 눈화살에....
어차피 욕하는 사람들은 안가봤거나 한두번 가본게 본인 경험의 전부.
얕은 경험과 지식으로 도민이나 많이 여행해본사람 사기꾼 취급ㅋㅋㅋㅋ
에라이 화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