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씨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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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저 나이때부터 버릇있었구나
이제 막 태어난 애가 무슨 버릇이 ㅋㅋㅋㅋㅋ 꼰대냐
저땐 투정 부릴때다
에이 너무갔다
울었엌ㅋㅋㅋㅋㅋㅋ
울었엌ㅋㅋㅋㅋㅋㅋ
낚싴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한번 더 노리면 좋겠다
놀리면
너어는 진짜 나쁜 사람이다
너어는 진짜나쁜새끼다 너어게는 심형형벌이다
한성깔하넼ㅋㅋㅋㅋ
급당황
애를 어떻게 카웠으면 버릇이 저렇게 없냐
너는 저 나이때부터 버릇있었구나
에이 너무갔다
비추머겅
저땐 투정 부릴때다
이제 막 태어난 애가 무슨 버릇이 ㅋㅋㅋㅋㅋ 꼰대냐
네다섯살은 되보이는데
네다섯살에 무슨 버릇이야
난 안그랬긴 하지만 애들마다 다르니..
할머니가 안고 있는거면 대충 만3~4세 인거 같은데
그시절엔 간디가 와도 저랬을거야
니네 엄마가 지금 니글을 보면 어떤 표정을 지으실까
비추실명제 무엇
그래도 저나이때든 언제든 맘에안든다고 집어던지는건 고쳐주는게 좋지
모오두를 위해
어릴때부터 쳐맞고 자라면 맞기싫어서 안저러긴함
버릇 있냐 없냐를 떠나
저 애가 저런 장난을 이해할 수준이 될까 부터 생각해야 할거 같고
난 당연히 저 정도 나이대 아이면 이해 못할거라 생각드는데
그러니 원인은 악의가 있던 없던 저런 장난을 친 아저씨가 되는거지
왜 그걸 아이 탓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아니라 어른도 터키 아이스크림 장난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애라서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한 거뿐이지 버릇 운운할 건 아닌 거 같은데요.
끽해야 두살이지ㅋㅋ
네다섯이면 유치원생이야
넌 태어날때부터 지금의 몰골이였나보구나
가정교육을 통해 저런 짐승에서 사람이 되었지
얼마나 찐따면 이러고 살까~
너는 대체 누가 키웠냐
적어도 애새끼가 뿅뿅할때 교정해주시는 부모 옆에서 자랐지
저상황에서 웃으면서 보고있는 인간이 아니라
젓가락질 잘하나 못하나 하나하나 다 교육받고 자랐나보네
밥상머리 교육은 중요해
애를 짐승이라하냐 개념무엇?
애새끼가 교육못받으면 짐승보다 나을게 무엇?
그 애새끼가 큰게 너임.
내가 보기엔 니가 교육못받은거 같은데?
교육을 통해 사람이 된거지
아니 덜됨. 네버.
이유없이 인신공격하는 사람보다는 교육받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햨햨햨햨햨
아 햨햨햨햨
주변에 개민폐 진상부라는 저만한 애새끼가 하나있어서 웃을수가 없다
저 나이때의 니도 저랬을텐데 뭔
아저씨 재밌네 ㅋㅋㅋㅋ
아저씨 당황함 ㅋㅋㅋ
저런 행동들 보통 부모행동 보고 배우지 않나. 저 나이대면.
덤으로 한창땡깡피울나이이기도하지
애들 저렇게 던지는면 버릇없는거 맞는거 같은데
애기들이 억울하면 그냥 울지 던져버리고 울진 안잖아.
던지기도함.. 근데 저나이땜 버릇없는게 아님.. 잘못된 행동인지 아닌지를 모르는 거지..
더 졎같은건 저 상황을 걍 웃으면서 보고있다는 거야 시벌
난 저거 진짜 싫더라
일행있을때는 민망한듯 멋쩍게 웃고 하는 맛이 있지만 혼자갔는데 저러면 진짜 개짜증남. 한번은 안그래도 별로 기분 안좋은날이었는데 저런 집인줄모르고 걍 사람들 줄서있길래 먹을걸로 스트레스좀 풀려고 사먹었는데 저짓하길래 나도 모르게 개정색하고 있었더니 미안하다는듯이 두손으로 주시더라.. 내가 잘못한거긴하지만 어쨌든 싫긴 싫음
원래 저런곳에선 반응안하고 정색하고 가만히있으면 그냥줌
저렇게 놀아주는 것 까지 즐기는거긴 한데, 막상 내가 당하긴 싫어서 한번도 못먹어본...
저거 안잡고 그냥 주인보고있으면 저런짓하다말고 그냥 주니까
잡으려고 안하면 됨
재밌긴 한데 솔직히 언제줄지 모르니까 살짝 짜증나긴하더라
나는 더좋던데
한5번까지는 웃으면서 장사재밌게하는구나 함 ㅋㅋㅋ
아저씨 심쿵
그런데 꽤나 잘생겻군..
아이스크림값 비싸겠어
서비스 조깥네!!
터키 사람들은 터키 아이스크림의 점도가 높은게 자부심이라 저걸 꼭 해주는데 정중히 나는 장난 안좋아 해요 그냥 주세요 라고 하면 그냥 줌 사람에 따라서는 안좋아 할수 있으니까 하지만 터키 사람들은 저거 되게 자부심 많더라고 서로 존중 해줘야지
나 저랬을때 일부로 콘만받아서 가는시늉하거나 덩어리존나크게해서주면 그거베어무는시늉하면 서 맞장구쳐줌 ㅋㅋㅋㅋ
예전에 그렇게 해서 서비스로 하나 더 받음 ㅋㅋㅋ
긍데 애새끼 버릇없다고 말하는 거에서 왜 터키 아이스크림까지 나가냐
저 아이스크림이 터키꺼야
중국같은디?
아니 아이스크림이 터키 꺼라고 저기가 배경이 중국 같이 보이긴 하는데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길거리에서 저렇게 장난 치는 터키 분들 많이 있음 케밥 팔거나
터키풍 아이스크림 가판대에서 주문하면 건내줄때 저런 식으로 장난 많이 침. 일종의 서빙문화같은 거
??? : 재밌는 장면이긴 한데, 그래도 커서 몸무게 꽤 나가는 아이를 엄마가 안고 있다는 점에서
보편적인 가정에서 육아와 가사를 누가 더 책임지고 있나를 생각해보게 되네.
남성 판매원의 위치가 묘하게 엄마와 여아를 낮춰보는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신경쓰이고,
게다가 정당한 지불을 한 품목을 소비자에게 곧바로 제공하지 않고 장난을 친다는 점에서도 남녀관계의 권력 비대칭이 보이는 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