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역사를 바꾼 당대표 선거. jpg(스압)

박지원도 박빙이었군요

이때 문재인하고 박지원 개싸움했죠
박지원이 호남홀대론 부추겼죠
문재인 아버지 호남사람한테 사기당했다고 호남욕하느냐고 할때가 웃겼음ㅋㅋ

ㅠㅠ

이때, 자칭 정치신동 이동형이
왜 당 분란일어나게 당대표나오냐, 그냥 대선후보나 하지라고 말하는거보고
이동형 손절했습니다.

오글거리지만 추천 ㅎㅎ

이니

추천 누르고 갑니다

ㅜㅜ추천

우리 이니 존버 ㅜ

2015년 진짜 힘든 싸움이었네요 ㄷㄷ 박비원안철수김한길 천정배패거리둘의 내부총질 견딘 문통이 더 대단함 ㄷㄷ

2015년은 뉴스만봐도 힘든때...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생각햐도 화가 올라오네요!!
이래서 탈당파 끌어 안으면 안됨!

더불어민주당 만들고
저때부터 지지함

눈물이 나네요 ㅜㅜ

민주당 역사상 최고의 업적이라고 봅니다.

정말 어그로들 어마어마 했군요.다시한번 평화당 애들 받아주면 안된다는 걸 절실히 깨닫네요

문대통령 지지자 노릇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가 언제냐고 하면 다들 총선? 대선? 다 아니라고 하죠. 2015년도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 시기를 지나오고 보니까 문대통령도 지지자들이 다들 굉장히 독해지고 강해졌어요. 그리고 지지자들은 특히 자신감이 붙었죠 내 선택, 내 안목에 대한ㅋㅋㅋㅋㅋㅋ

정말 존경스럽고 내생 끝나는날까지 지지할겁니다
사랑해요 문통

제가 당원 가입한 것도 저때쯤이었던 듯...

추천

정말 대단한 신념과 뚝심을 가진분.
이분을 통해 우리 나라의 정치가 한단계 높아진것 같습니다.

제가 저 이유로 당원되었습니다

저도 저때 당원가입함

저도 옛날 민주당은 왠지 싫었는데, 온라인당원가입 시작하고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바뀌고 새로 영입된 인재들 보면서 호감생김. 물론 문통 돕는일이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온라인 당원 가입했고

마지막 사진은 진짜 그 때..하아..

멋있는사람임에는 분명하다. 문재인 그 인간 자체를 함부러 깔수없는 이유가 너무많죠. 그래서 이미 그걸 파악하고 주변을 까는거구요. 문재인은 깔수없으니 주변을 쳐내서 고립시키자! 노무현하고 정말 판박이로 만들려고하고있죠. 이제 주변에서 버텨줄 차례라고 봅니다. 더도 덜도말고 자기일하면서 그냥 묵묵히 문재인을 믿는거. 문재인이 이정도 입증했는데 이제 앞으로 길어야 4년 그냥 믿어주고 묵묵히 옆에서 지켜주는거 그게 뭐가 그리 어렵겠습니까. 힘내세요 문통

마지막 사진보면서 이제 마지막이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까지 올지는 그때로는 상상도 못했었죠 절망감만 깊어져갈때라.. 근데 뚜껑을 열고보니 새누리당 당사 대기실에 원유철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데..

ㅠㅠ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이시기 버텨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초인맞음.
1년내내 지긋지긋 했죠.

딜러 다죽고 힐러없는데도 한타싸움에서 버티는 탱커
역대급탱커

추천합니다

아... 우리는 지금 이순간 얼마나 행복한때를 보내고 있는가... 감사합니다.

[리플수정]전 좀 다른데요... 그과정을 통해서 문통의 확고한 지지자가 됐어요 이분의 가치가 노무현 친구, 참여정부민정수석을 뛰어넘어 어어어 이 사람 정말 인물이구나 하구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저 하나의 확신이 머가 중요한가 싶지만 사실 대선에서 문통 찍었지만 사실 인간문재인 개인에 대한 확신은 부족했는데 정말 저 과정을 지켜보면서 저 사람이라면....하는 확신이 생겼어요 저같은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드네요 ㅎㅎㅎ

옥석을 가리고 문재인이라는 인물을 검증했던 소중한 시기이네요 저에겐 ㅎㅎㅎㅎ 석이 누구누구인지는 다들 아시는 거라 ㅋㅋㅋㅋ

이때 진짜 난리도 아니었는데.

아씨.. 또 눈물이..

당 대표 시절 생각하면 정말 허구헌날 종편에서 까고 당내 분탕세력들이 까고 문재인 대통령이니깐 다 견디고 극복한거지 다른 사람들이면 진작에 포기했을 겁니다.

저도 문재인에 의심을 눈길을 거두지 않고 있다가 확고한 지지로 돌아서게 된 계기가 지분 협잡 거부하고, 혁신안 통과시키고 탈당파들 견뎌냈을 때였습니다.

다 아는 얘기인데도 새삼 놀랍고 울컥하네요.

2015년 정말 시끄러웠죠
박지원 연설이 너무 한심하고
추잡스러웠다고
박지원 괜찮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정이 뚝 떨어졌다 하더군요
박지원 지금은 후회하겠지요.
계속 민주당에 머물러 있었음
대북특사로 활동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지지자들도 힘들었던 시간이지만 문프가 버텨줬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ㅜ

문재인 45.1% vs 박지원 41.8%
이게 이상해보여도 당연한겁니다.
당대표선거는 국민투표가 아니라 당원투표니까요.
당시 민주당 당원은 4~50대 이상 호남이 주류였죠.
수도권 젊은 민주당지지자들은 정당 가입을 안하거든요. 여기가 바로 민심과 당심의 괴리가 발생하는 지점입니다.
온라인 정당 가입 열풍 이후로 민주당이 변하기 시직합니다.
정당에 가입하시는게 온라인에서 댓글 다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이유입니다.

호남 출신 아니었음 수구정당에서 기득권보다 더한짓도 많이 했을
쓰레기들이 공천권 구실로 나간후로 당이 깨끗해졌죠

[리플수정]진짜 대체 어떻케 버틴건지 신기할정도ㅋㅋㅋㅋㅋㅋ
나르시즘으로 자힐하는 타입도 아니고 회피탱도 아니며 방패들고 뎀감하는 완방탱도 아니고 그 어마무시한 흔들기와 적들의 괴랄한 딜을 온 몸으로 다 맞아가며 기어코 버텼음
역대급 탱커 맞습니다

사실 뜨뜻미지근한 느낌이었는데...저 무렵 사람 다시 봤었죠.

국민당인지 민평당인지 절대 받아주면 안됩니다.

박지원이 제일 나쁜인간. 꼴랑 안철수한테도 통수 맞은것도 자업자득 이죠. 그리고 저 엄혹한 시절에 이종걸의 뻑하면 당무거부에 노골적인 무시와 박선영 입턴것도 넣어야해요. 당시 문재인이 영입한 인재들도 민주당도 전면적인 세대교체 해야하고 김종인이 심은 금태섭이나 박용진 같은 곁만 젊은 사람들도 기회가 되면 슬금슬금 나오죠.

오창석 ㅎ

정말 고생하셨음ㅠㅠ

대통령으로서의 능력도 대단하지만
개인적으로 저 시기의 문재인을 보면
제가 봐온 인물들 중에서도 역대급이라고 봅니다.
누군가 역대급 탱커..라고 했는데 그말이 딱 맞다고 생각해요
저때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정말 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때 갈라져 나간 인물들이
당시에 다 당 흔들던 사람들이에요
웃으면서 농담처럼 말해도 그건 잊지 않습니다.
다시 들어올 생각도 마시길.

허투루 말하는 법이 없는 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