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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튜XX 전직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6년도에 3개월정도 현재 문제가 있는 상호의 업체에 직원으로 근무했엇던 사람입니다...

 

현재 그쪽도 조치를 하고 있기에 허위사실은 더더욱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근무했던 기간은 16년 10월(?)말부터 ~ 12월까지 다녔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아마 제글을 운영진이 직접 보면 누군지 알겁니다

 

제가 저 사무실에 직원으로 출근하면서 ( 딜러 아니고 직원입니다 )  1달이 다되도록 차 한대 못팔아서 친구한테 하소연을 하고 있는중

 

친구가 차 한대 팔아주겠다며 YF쏘나타 LPI 차량을 구매한다고 하여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저도 일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한 점이 많다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구매해준다고 하여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일을 제대로 알려준적도 없고 그때는 거의 뭐 계약서만 작성하고 할부 계약서 할부시 필요서류도 제대로 못외워 많이 혼날때였으니까요..

 

무튼...친구가 그때 당시 사무실에 도착하여 차를 보는도중 마땅한 차가 없어 고민 하고 있을때 운영자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당사에 들어올 YF쏘나타 가스인데 썬루프도 있고 옵션 좋은차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그래서 저와 제친구는 알겠다고 하며 언제쯤 들어오냐 했더니 운영진이 한번 알아본다고 일단 2주만 이 차량 타시면 된다고 2주후엔 자기가 할부금 완납을 해준다고 하며 계약서에도 작성을 해주겠다 하면서  할부계약서만 작성 하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할부 차량은 작성하지 말고 현재 한도가 나오기 때문에 차량은 작성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는 할부계약서만 작성후 직장 기숙사로 바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오전에 대표가 직접 차량을 검색후 똥색? 이라고 해야하나 금색같은 색깔의 k7 35만 키로를 친구에게 탁송 보내더라구요

 

계약조건은  k7으로 1950만원....

 

그날 친구가 물리치료사라 밤에 끝난다고 하여 제가 밤에 직접 매매계약서를 제가 들고 친구 기숙사로 직접 갔습니다 (시흥 - > 동탄)

 

전 그날 매매계약서를 들고 친구한테 가며 "설마 자기 직원 친구한테도 이런 눈탱이를 칠까 " 했거든요 그때 당시에도 페이지나 그분의 상호명은

 

인지도가 엄청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지도가 없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친구한테 걱정 말라 걔가 할부 완납을 안시켜줄경우엔 내가 너에게 돈을 조금씩 주겠다..약속 후 계약서 작성 했구요

 

정확히 제가 그날 그 기숙사에서 운영진에게 전화하여 친구가 2주후에 완납하는걸 계약서에 작성 해달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했더니 적어주라구 하더라구요 "재할부시 차량 대차조건 " 으로 ...적었습니다

 

그후에 친구와 저와의 약속으로 사장 몰래 해주는거다 하면서 1950만원 완납 안될경우엔 제가 매달 30만원씩 완납될때까지 입금 하겠다.

 

계약서 밑 특이사항란에 작성후 따로 각서까지 쓰고 나왔습니다 .

 

그 다음날 엔진체크등이 지속적으로 발생 된다고 하며 저에게 직접 전화가 와서 제가 사장한테 한번 전화해보라고 하였으나 제가 옆에 있는데 사장이 전화 받더니 제 이름을 얘기하면서 A씨 친구죠 ? A씨에게 문의하세요 이러더니 뚝 끊는겁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어차피 2주후에 반납 할차량을 고칠필요가 있나 했습니다

 

친구도 그말에 알겠다고 하여 한동안 잘타고 다녔으나 차에 지속적인 다른문제가 발생되어 사장에게 말했습니다

 

현재 차량이 너무 많은 문제가 발생된다고 하였더니 알겠다 끌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 쏘나타는 언제 들어오냐 했더니 "아 A씨 그거 박도X가 매입 준다고 했는데 다른사장한테 팔았데"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아 이거 일이 잘못 되가고 있는거 같은데 라고 느끼는 시간에 친구가 사무실에 도착을 한겁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를 불러내서 사장이 했던 얘기를 똑같이 하며 이거 일이 잘못 되고 있는것 같다고 했으나 친구는 절대 저 K7은 절대 못타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그럼 다른차를 알아보자 했는데 친구가 K7구매하며서 남은 한도를 써버리는 바람에 한도가 안나오는겁니다

 

그러더니 그때 당시 전손 차량 12년식 더뉴300c (20만만키로)를 구매하면 저 k7도 완납이 되며 추가대출을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때 당시 같이 일했던 동생을 불러 4금융 대출 (JX캐피탈)을 진행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여 k7 (BXX캐피탈) 1950만원 , 더뉴300c (JX캐피탈 48개월 높은이자로)  2000만원을 받아

 

총 3950만원의 빚이 생긴겁니다

 

그때 진짜 아 여긴 쓰레기들 소굴이구나 생각하고 사장한테 거짓말을 치고 회사를 퇴사하게 됩니다

 

그랬더니 사장이 "A씨 내가 그럼 친구꺼 k7을 갚아줄수 있게 해준다고 하며 친구차 프라이드 디젤도 위탁으로 판매해줄테니 그거 보태서 1950을 저보고 갚으면 부채를 줄일수 있지 않겠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하고

 

제가 친구 부채를 갚아줄려고 1950만원을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작성 하면서 다음날 오전중으로 입금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자 하고서 썼습니다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35만키로 K7을 저가격에 계약서를 작성하겠습니까..

 

그날 밤에 제가 출퇴근 하는 차량을 탁송을 시킬려고 월곶역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사장이 A씨 내가 그 빚 빨리 갚게 해줄테니 안그만 두면 안되냐고 기본급 200+@로 해주겠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빨리 그만둬야겠단 생각으로 아닙니다 하고 바로 차에서 내린후 k7을 타고   저는 바로 친구 기숙사로 가서 내가 너 1950만원 갚아줄께 하면서 그날 친구에게 사과하며 미안하다고 내가 몰랐다고 내가 무지했다고 하면서 사과를 하며 술을 마셨습니다

 

그후에 일어나 친구에게 입금 됐냐 확인됐냐 했더니 입금이 아직도 안되었다고 하길래 사장에게 왜 입금이 아직 안되었냐 하니 A씨 무슨말 하는거냐 내가 말한건 그뜻이 아니였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벙~ 찌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친구에게 전화를 하여 이사실을 알린후 약속대로 내가 너의 빚 1950 다 완납할때까지 매달 돈을 주겠다 하였습니다

 

그후에 바로 제 본가로 와서 어떻게 저빚을 갚아주나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대표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 동생이 프라이드 디젤을 100만원 입금 해줄수 있냐는 말에 저는 100만원이상 받으면 입금 못받을것 같아서 빨리 처분해달라고 했죠 (저도 진짜 미친놈이였던 거 같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100만원이 입금이 되더라구요 그후에 진짜 모든것이 끝났다 생각후 직장을 바로 잡았습니다

 

친구의 한달 이자라도 줄여줄려고 여기저기 햇살론 및 대환대출을 알아보고 또 알아봤습니다 (제가 잘못했기 때문에 제가 고생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친구가 기x은행이  주거래계좌로 대환대출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높은이자로 빌렸던 4금융 대출을 대환대출로 진행하여 이자를 많이 낮췄고 아직 캐피탈은 진행중입니다

 

저도 그때 작성했던 캐피탈을 제 주거래 은행 농X에서 신용 대출로 대환대출로 바꿨습니다..

 

결국엔 K7이 문제가 많아 아는 공업사 갔더니 가관이더군요...

 

K7수리하는데만 150만원(부가세 제외)의 금액을 카드 할부로 결제했고 300C는 현재 오일이 누유가 심하고 하부쪽으로 오일이 타고 내려와 질질질 새고 하기에 친구에게 정말 미안한데 K7을 다시 가져가고 300C 수리비가 많이 들기에 내가 고쳐주겠다 하며 여태까지 들인돈이 1000만원정도 들어간것 같습니다

 

부품값도 어마무시하며 공임비도 비싸더라구요 이래서 외제차는 보증이 꼭 필요하단 말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오래 탈생각을 했으나 K7을 볼때마다 친구가 스트레스로 인하여 K7은 Loss사고X어플로 (400만원에 판매 하려고 했으나 몇몇공업사 운영하시는분들이 오셔서 침수인것 같다고 하시면서 220만원에 구매하신걸로 기억됩니다)

 

침수인것 같다고 하여 그것도 220만원 사정 얘기하고 받았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계약서는 제가 금일 일이 있기에 계약서는 제가 내일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P.S 운영진아 나랑 와이프랑 내친구랑 새해인사를 뭐로 했는지 알아 ? 이제 4년 남았다야 ...

     아직도 4년이나 남았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연락 주십쇼

     밑에 사진은 제친구가 당한 1950만원짜리 K7 로스에 올린 건입니다 번호는 편집해서 지웠구요 키로수가 안맞는건 35만 키로수가 고장이나서

     공단가서 확인서 받고 11만키로로 교체한겁니다..

     그리고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직원이였으나 수습기간으로 기본급은 없었구요 사무실에 차량 한대 나갈때마다 10만원씩 받았습니다

       입금내역이 어플로는 캡쳐가 안되서 내일 같이 사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11월3일 30만원

-11월5일 46만원

-11월9일 30만원

-11월15일 60만원

-11월19일 70만원

-11월22일 83만 9500원

-11월26일 50만원

-12월1일 13만원

-12월 15일날이 프라이드 입금 100만원

 

위 입금 내용은 그때당시 97년생(?) 군미필 차량 나갔을때 받은 금액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돈 벌어보고 싶어서 충주에서 시흥까지 출퇴근 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제가 근무했을때 피해 보신분들께 정말 사죄드립니다

 

이글은 제가 당했다고 억울해서 올린것도 아니고 이런건도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욕먹을 각오 했습니다

 

지금은 현재 적은 금액이지만 정상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빚갚느라 정말 한달 한달 빠듯해 죽고싶을 지경입니다

 

다시한번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며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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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VA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