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솟(스페인 대파)먹으러 원산지인 동부도시 타라고나로 감
오오오 졸맛 오오오
처음 먹는거 같은데 맛있어서 다 엄청 해치움.
스페인 다른 마을. 유명한 쉐프들이 왔다고 동네사람들 다 모임.
결국 대접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마침 사왔던 칼솟을 대접하기로 결정
근데??
띠용...
컬처쇼크(?)
아~ 그렇구나~ 놀라워 하심
그렇다고 합니다
강원도 음식을 전라도에서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인가.
아아.. 이건 칼솟이라고 한다 너네 나라 음식이지
강원도 음식을 전라도에서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인가.
아아.. 이건 칼솟이라고 한다 너네 나라 음식이지
최현석 아조씨 말로는 잘익은 고구마맛 난다던데....광휘랑 준우도 잘먹더라...진짜 맛있나봄
엥 딴 방송에 또 들고 나옴?
원래 대파를 살짝 태우듯이 굽고 겉에 벗기면 달달하면서도 파향이 어우러지면서 맛있다고 함 저렇게 통으로는 안먹어봤지만
올리브쇼에서 오세득 아조씨가 들고나옴. 스테이크 가니쉬로 하더라. 최현석아조씨도 출현했고
파도 잘구우면 달착지근하면서도 향이좋긴하지 고기랑 먹으면 더맛있고
스페인도은 땅덩어리도 크고 지방마다 문화특색이 매우 뚜렷한데 걍 국가 하나로 싸잡아서 방송하는거 보니 짱나네
사실 저 두번째 마을이 워낙 촌구석이라 그런것도 있음. 근데 뭘 화날것까지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