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살면 이렇게 되나요? ㄷㄷㄷ

수원에 반지하 엄청많던데 ㄷㄷㄷㄷㄷ

이런거 보면.... 애초에 집을 왜 반지하로 지은걸까? 생각이 듦 ㅋ

문열어 놓으면 가끔 누가 저리로 오줌싸기도하고
훔쳐보기도합니다 무섭 ㄷㄷ

네 당연히 반지하니까 불끄면 깜깜하죠

저렇게 살다 1층가고 그 다음에 2층가는거죠

해 안들면 컴컴하죠.

비오면...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정도는 다행이죠. 배수 잘 안되는 지역은 비 조금오면 물이 방안에 가득입니다.

여대생들 반지하 자취하면, 인근 변태 쉐이들이 홈쳐보고 난리도 아니죠.

지하보단 빛이 조금 들어오고 나으니까 반 지하죠
근데 길가에 반 지하는 지나가다 담배꽁초도 던짐 아 놔..

다닥다닥 붙은 다가구촌도 그래요 3층이라도 컴컴 ㅠㅠ

전여친집이 반지하라서.. 대낮인대도 집에가면 깜깜하더라구요. 완전 암흑세계 ㄷㄷ 곰팡이 냄새도 심하고, 여름에는 정말 엄청 눅눅해서. 몇번 가보고 안갔네요 ㄷㄷ

사람 살데가 못되죠 돈없으니 사는거지. 저 방송도 그런 내용의 방송이었음

혼자 자취할때 전 2층같은 1층살고 반지하엔 신혼부부 살았는데 저녁마다 무슨 이상한 소리나고...반지하가 부러웠어요~

살아봤는데 정말로 불 안켜면 거의 안보입니다.
옥탑 >>>>>>>>>> 반지하입니다.
반지하는 정말..최악이에요.

저는 저런데 죽어도 못 삽니다.

반지하에서 살고 싶은사람은 없습니다...하지만 여건이 안되면 그렇게 라도 시작하는 거죠
신혼초 부모님집에서 같이 살다 1년후 분가 독립해서 처음 얻은 방이 반지하 방한칸 부엌
그리고 화장실1개 였죠 ....지금은 33평형 아파트에서 삽니다...그런데 지금생각해 보면
달랑 갇난아기 포함 3식구 살던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