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조로 혼자 가서 보고 왔는데
외전격이라고는 하나 3편과 4편의 중간 내용이라고 하니
기대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초반엔 익숙치 않은 주인공들 탓에 집중에 다소 시간이 필요했지만,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정말 장관이..ㄷㄷㄷ
후반 30분부터는 전율이 밀려오고
후반 10분부터는 눈물이 밀려오고..
후반 5분에서는 다시 전율이..ㄷㄷㄷ
결정적으로 마지막 장면은 정말 마음이 무거워졌네유 ㄷㄷㄷ
실제 후반부에서 우시는 분들 종종 계시고
덩달아 코끝 찡했네유.
공교롭게도 영원한 레아공주 캐리 피셔가 어제 사망을 했는데..
아..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ㅠ.ㅠ
정말 이래저래 마음 아픈... 어우..
암튼. 각설.
진심 추천해유!!!!!
저도 어제 심야보고 지렸네요
정말 안 지릴수가 없어요.
후반부는 정말.. 압권이지 않나요?
스응~ 할때 정말 전율이...ㄷㄷㄷㄷㄷ
대박났죠 북미서는
대박날만하네유. 광팬 천국인데..원작에 가깝게 접근한게 대박날 수밖에 없겠어요 ㄷㄷㄷ
부럽습니다..저도 조만간 꼭 보려고 합니다...
이왕이믄 스포 터지기 전에 꼭 보세유.
후반엔 정말 눙물이..ㅠ.ㅠ
오늘 개봉 한거죠? 바로 가야겠습니다.
꼭 보세유. 정말.. 스포 터지기 전에 빨리 보셔유
아...프린세스 레아.ㅠㅠ May the Force be with you
오늘 보러갑니다. 스타워즈 덕후로서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피3과4 사이가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긁어주네요 ㅠㅠ 스타워즈 역대 최고의 작품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도 안봤는데 스토리를 아니 벌써 눙물이 ㅠㅠㅠㅠ
ㅠ.ㅠ 그렇다면 정말 강추입니다!!
데스스타 얘기 나올때부터 지리게 되네유. ㄷㄷ
후반부는 정말.. 역대급이에유.
원작(4,5,6)에 충실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네요.
또 보러가고 싶어집니다. ㄷㄷㄷ
스타워즈 내용 1개도 모르는데도잼날까요? 영화보는거좋아하지만 내용을몰라꺼려지네요;;
개인적으로 전혀 몰라도 볼만합니다!!! 스타워즈 특유의 전쟁신과 효과음은
내용을 몰라도 추억을 자극하기도 하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이왕지사 3,4편을 복습하고 가시면 더욱 재미집니다 ㄷㄷㄷ
앞에꺼 봐야되나요? 기억이 안납니다
앞에게 아니라 뒤에걸 봐야죠
맨 처음 개봉했던.. 스타워즈 4편을 복습하고 가시면 조금은 나을지도 모릅니다. ㄷㄷㄷㄷ
윗분처럼 스타워즈 시리즈 아주 꼬꼬마 어릴적시절에 한번 본 기억이 있는대 내용 모르고 보기에는 어떨까요?
내용은 간단해요. 악마가 은하계를 다먹을려하는데 예언에 나온다는 능력자 아나킨을 데려와서 제다이로 키우다가 다 커서 본색을 드러내서 싸우다 다쳐서 다스베이다가 되고 반군은 숨어서 기회를 보다가 다스베이다 아들이 도와서 악마를 조지는데 내가 니 애비다 하면서 감동의 눈물 그런거죠
저 역시 그러고 보고 왔네유. ㄷㄷ
어렴풋이 4편에서 다스베이더가 처음 나오는것만 알고..
3편 마지막이 왜 다스베이더가 되었는지.. 이 개념만 가지고 계시면 충분합니다. ㄷㄷㄷ
다스베이다가 수술? 후 등장하는 부분이겠군요
빙고!! 다만.. 시간이 더 흐른 뒤의 이야기입니다.
이미 베이더가 경이 되고 난뒤입니다.
결론은 원작에 가까운 스토리 전개가 정말.. 어우. 압권입니다.
견자단 형님이 비중있게 나오면 좋겠네요
그거 하나 때문에 라도 보고싶음
광선검 아닌 봉과 몸으로 패시는 포스가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