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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한테 아주 약간 서운한게 ㄷㄷㄷ

우리 결혼 할 때 지원을 따로 받지 않았는데...(물론 저희 부모님이 많이 해주심)
처남 올해 결혼하는데 3억가량 해주시네여ㄷㄷㄷ
크게 신경을 안쓰긴 하는데 뭔가 그냥 조금 서운한정도 ㄷㄷㄷ

댓글
  • 험프리박 2018/03/23 07:05

    저라면..
    앞으로 처갓집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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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08

    길 하나 건너면 처갓댁이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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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dbill 2018/03/23 07:06

    사실 님이 서운할게 아니고 마눌님이 서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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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09

    딱히 신경 안쓰더라구요. 제가 오바인가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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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감집아들 2018/03/23 07:27

    와이프 입장에서는 서운할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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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채민박 2018/03/23 07:44

    나중에 부모죽을때 재산도 처남만주면 눈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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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겸손 2018/03/23 07:06

    대인배가요기있네
    그냥서운하고끝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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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0

    별 수 없져 ㄷㄷㄷ 그래서 자게이에 글 남기면서 위로 삼는단 ㄷㄷㄷ

    (HreAgh)

  • 존폰노이만 2018/03/23 08:13

    여기서 백번 위로받아봤자 땡전한푼 안나오는데... 처가집에서 글쓴분 이런 성격 알고 돈 안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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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8:15

    ㅎㅎ너무 꼬이게 받아들이시는것 아닌가요?
    제가 처갓집 욕을 했나요?
    처남을 욕을 했나요?
    와이프를 욕을 했나요?
    저희 결혼 때 지원 안해주신거에 대해서 불평 없습니다.
    지금 딱히 모자란것도 없구요.

    (HreAgh)

  • 두자리쫑 2018/03/23 07:0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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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ROXANE 2018/03/23 07:08

    비교하기시작하면 늘 서운할수밖에 없죠. 지금 현재 넉넉하게 잘 생활하고 계시면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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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1

    네 크게 신경을 안쓰려고 하는데 계속 소식이 들려오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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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눈에콩 2018/03/23 07:09

    와......서운한수준을넘어간행동인데요??
    마눌님은뭐라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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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09

    전혀 신경 안쓴단; 그래서 저는 티도 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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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눈에콩 2018/03/23 07:11

    술한잔하고 한번이야기꺼내보세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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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6

    맥주 한잔 먹으면 침대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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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은태은훈이아빠 2018/03/23 07:19

    닉절묘하네요 ^^ 이쁜사랑하세요~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26

    ㅋㅋㅋㅋ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4

    크게 부자는 아니시고 그냥 어느정도 사세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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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가고싶구나 2018/03/23 08:09

    어느정도 수준이 아니신대요. 3억이면ㄷㄷ
    많이 서운할수도 있지만 아내분이 괜찮다고 한다면야 그냥 지나가세유

    (HreAgh)

  • ▶◀㉡23.꽁지~▶◀ 2018/03/23 07:11

    글쓰신분 누나나 여동생결혼때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5

    매형이 지방에서 일해서 누님 결혼 때 부모님 비용 꽤 들었어요 ㄷㄷㄷ(전세비+매형차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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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6

    전액은 아니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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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멤버쥬세페 2018/03/23 07:12

    장모님이 돈 해주셨으면 큰소리치시면서 감놔라대추놔라 처갓집 사돈의 팔촌일까지 해주러 다니셨을걸요? 평생 직장상사모시고 사는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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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6

    핫...그렇게 생각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HreAgh)

  • 모범시인 2018/03/23 07:25

    한수 배워갑니다.^^
    다양한 생각들, 그리고 알찬 의견들이 있어서 자게할 맛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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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사단2연대 2018/03/23 07:13

    아들 딸 구별하셨네.. 내용상.. 서운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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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22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 계속 들려오니까 뭐 그렇더라구요. 티는 물론 안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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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날을만들자 2018/03/23 07:14

    그냥 제 추측으로는
    님모르게 장모님과 아내분만 아는 무언가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은근히 비밀없다고 하면서 비밀있는 집안도 많다고 들었어요ㅎㅎ 더구나 가진게 있으신 집안이라면 더더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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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21

    에이...전혀 그런거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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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ka79 2018/03/23 07:15

    마눌님이 중간에서 꿀꺽하신건 아니신지...어떻게 신경 안쓰실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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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21

    둘 다 통장 까서 그런거 없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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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멤버쥬세페 2018/03/23 07:15

    지금관계가 어떠실진 모르겠지만
    사람은 돈주고나면 이상하게 갑질하려들고 콘트롤하려합니다
    아쉬워마시고 모른척하세요 혹시라도 와이프분한테 티라도 냈다간
    처갓집 돈노린다는 소리듣게되요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8

    네 물론 전혀 티 안내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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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누락자 2018/03/23 07:16

    와이프님께 주셨을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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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9

    부부적금에 허덕여서 빵꾸내고 있어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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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8/03/23 07:17

    충분히 서운할만하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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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20

    물론 티는 안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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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8/03/23 07:17

    왜 부모 돈을 자식이.탐내는지 ㄷ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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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8

    죄송합니다ㅠㅠ

    (HreAgh)

  • 모범시인 2018/03/23 07:32

    탐내는 것이 아니고 섭섭한 거죠.
    사람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에 심각한 불만을 느낌니다.
    같은 일을 같은 시간동안 해서 같은 결과를 냈는데
    한 사람은 더 받고 한 사람을 덜 받았다면
    액수를 떠나서 당연히 불만스러워 합니다.
    같은 자식인데 ...흔한 말로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하는데
    한 자식은 많이 챙겨주고 다른 자식은 안 챙겨준다면 섭섭한거죠.
    돈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마찬가지입니다.

    (HreAgh)

  • 노루표페인트 2018/03/23 07:47

    사람이 당연한게 아니죠.... 부모님도 뼈빠지게 버셔서 본인 마음데로 쓰시겠다는데 그거가지고 왈가불가 하면 안되죠....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계셔야죠

    (HreAgh)

  • 노루표페인트 2018/03/23 07:51

    죄송한건 아니고요 ㅎㅎ 섭섭한건 사실이지만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계시고 처남 잘살라고 대인배처럼 말씀하시는게 평생 와이프님께 예쁨 받는 길 일것 같아요 (섭한거 말해봤자 이제와서 무슨소용 있겠어요 ㅎ 자게에만 그냥 넋두리 하세요 !)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8:05

    네 자게니까 글을 남기는거죠.
    실제로는 티도 안내고 크게 아쉬운건 아니고요ㅎㅎ

    (HreAgh)

  • buechner 2018/03/23 07:18

    부인이 3억 짜리 통장 따로 갖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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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19

    그럼 지금 전세 안살구 있겠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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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톤마이스터 2018/03/23 07:19

    원래 그런건데요.
    아들 챙겨야죠. 둘 다 챙길 여력 없으면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20

    네 그렇게 생각하는데 1%정도 서운함입니다.ㅎㅎ

    (HreAgh)

  • 모범시인 2018/03/23 07:35

    '원래 그렇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남아선호관습에서 나온 생각이라면 시대에 뒤떨어진 것입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다 자식입니다.
    둘 다 챙길 여력이 없으면 둘 다 안 챙기는 게 낫습니다.

    (HreAgh)

  • 톤마이스터 2018/03/23 07:39

    그건 님 생각이고요
    현실은 그렇지 않죠
    저렇게 안하면 저분 처남은 결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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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夜[바보로]㉿ 2018/03/23 07:45

    원래 그런게 어딨습니까
    윗분 말대로 남아선호사상에 의한 폐단 인걸요
    제가 봤을때 저런분은 결혼 후에도 딸 안챙기고 아들만 챙깁니다

    (HreAgh)

  • 모범시인 2018/03/23 07:50

    신랑 집 3억, 신부 혼수 3천.이런 공식이라서 처남이 결혼 못한다는 것이라면
    그 또한 고쳐야 할 악습입니다.

    (HreAgh)

  • 오양골金完起 2018/03/23 07:19

    님도 부모님께 달라고 하세요
    남아선호는 여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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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20

    부모님께 지원 많이 받았어요.

    (HreAgh)

  • 신길동이기사 2018/03/23 07:21

    묵묵하게.
    다알지만 굳이 말 안꺼내시고
    어른스럽게 그러려니 하고 행동하시면서
    평상시대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장모님도 알고계실겁니다.

    (HreAgh)

  • 로드™ 2018/03/23 07:22

    세대차이인가.......
    저는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HreAgh)

  • 만월야 2018/03/23 07:25

    뭐 그냥 그러려니... 어차피 엄밀히 따지면 남의 돈인데 괜히 가정의 행복과 평화에 지장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이야기하지마시고 그냥 몰랐던때처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HreAgh)

  • [∴]海雲臺안짱. 2018/03/23 07:26

    3억중에 3천만 줬어도 이래 서운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ㅎ 서운한건 어쩔수 없는거고.
    티안내고 사시다 보면 좋은 날 오지 않겠습니까~~!!

    (HreAgh)

  • 스팅어 2018/03/23 07:27

    귀한 아내를 얻은 것이면 무엇을 더 바라시는지요 .
    어떤 사람들은 아내 구하려고 돈 보따리 들고 외국으로 돌아다니는데 .

    (HreAgh)

  • zkfmvp 2018/03/23 07:27

    전 서울에 아파트 6억 차 1억에 기타결혼비용 거의다 저희집에서 하고 와이프집에선 결혼비용 5백에 혼수만 최소로 해놓고
    본인들 코트에 다이아반지 안해줬네하며 딸 도둑질해갔다니 사실상 아무것도 한게 없다느니 개소리하고 제 부모님 욕하고 저한테 호칭을 야,너라고 부르길래 욕하고 연 끊었습니다.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28

    헐 ㄷㄷㄷㄷ

    (HreAgh)

  • zkfmvp 2018/03/23 07:31

    저랑 와이프가 전화차단하고 연락도 안하고
    찾아가지도 않으니 친척들에게 쪽팔린지
    이제와서 카톡아이디 바꿔가며 화해하자고하고
    저희 부모님께 애들한테 잘 말해달라고 지랄하는걸 보니
    욕나오더라구요ㅋㅋ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36

    헐 와이프도 친정을 차단했을 정도면 ㄷㄷㄷ

    (HreAgh)

  • 전업댓글러 2018/03/23 08:00

    장인장모 친부모 맞아요 ??? ㄷㄷㄷㄷㄷㄷ
    친부모가 아닌이상 드라마에나 나오는 사람들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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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kfmvp 2018/03/23 08:05

    그러니까요 딸한테 말하는것도 부모가 할 수 없는 말들만 하더라구요 못배우고 모자란인간들은 어쩔 수 없다는걸 알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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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D아이 2018/03/23 08:15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장인장모한테 '지랄하는'
    이라하는 님의인성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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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8:16

    와이프가 친정을 등지고 살 정도면 말 다 나왔었겠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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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먹는사자 2018/03/23 07:27

    서운하긴 할텐데 안받는게 편하긴 해요. 양가에 대해
    지원없이 결혼하니 간섭도 안오고 하시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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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구렌즈 2018/03/23 07:28

    너무 먼 길 하나 거리..

    (HreAgh)

  • 코어리스 2018/03/23 07:28

    다르게 생각해 보세요.
    절대로 앞으로 죽을 때까지
    처가집 어른들 모시고 살 이유가
    전혀 없어진겁니다.

    (HreAgh)

  • 긍게말야 2018/03/23 07:29

    혼자 맘으로만 서운해하세요 아내분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티내지 마시고 집안 분란만 일어납니다. 그리고 아직은 딸보다 아들이 우선인 집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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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금 2018/03/23 07:29

    와이프님이 괜찮으시면 그냥 모른체하고 계세요

    (HreAgh)

  • 나그넨 2018/03/23 07:30

    서운해야되는 상황인건가요...?
    누나들한테 미안해지네요.
    전 당연한건지알고, 처남 장가갈때 신혼집치고 비싼데가서 좋겠네..하고 말하고 말았어요^^
    와이프도 속상해하고 있을지모르겠네요.

    (HreAgh)

  • 우면동스포츠맨 2018/03/23 07:32

    어떤것이든 공평하지 못하거나 사전에 협의가
    안되어 있으면 문제가 생기는것 같네요 ㅜㅜ

    (HreAgh)

  • C20110205 2018/03/23 07:35

    저는 오히려 처갓집에서 눈치 줬는데요.
    집에서 형한테 재산 몰빵...저는 지원이 없어서...

    (HreAgh)

  • totoronim 2018/03/23 07:35

    와이프분이 겉으로 티를 안내지만 완전 속상할 듯 ㄷㄷㄷ 오히려 보란듯이 잘살아보자~ 라고 위로해 주셔야 할듯 ㄷㄷㄷ

    (HreAgh)

  • SR399 2018/03/23 07:36

    이래서 자식 많은집들 부모님들 돌아가시고나면 형제들 원수지죠...
    우리집은 아닐거야 하면서도 다 그렇게 되더라는ㅎㅎ
    사위가 남집안일에 돈때문에 엮이면 추잡스러워 보입니다 먹고살만하면 두눈 딱 감으시능게 좋습니다.
    윗분들 말처럼 안받고 안챙기는거만큼 편한거 없습니다

    (HreAgh)

  • 커피맛팬티 2018/03/23 07:36

    저는 그냥 우리 마눌 토닥토닥 해 줬는데
    내가 섭섭하면 마눌님은 얼마나 섭섭할까요
    물론 작 친동생이니까 안섭섭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저는 그냥 우리 옆지기가 섭섭할까봐 오히려 제가 외식 많이 하자고 했는데

    (HreAgh)

  • ((((((())))))) 2018/03/23 07:37

    귀하가 능력자라서 그래요.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37

    저는 동탄에 집이 없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HreAgh)

  • 아구와구 2018/03/23 07:39

    장모님이 장모님돈으로 장모님 아들한테 돈준다는데
    그게 뭐 문제인가요????
    장모님이 돈안보태줘서 그렇게 섭섭한가요?
    저도 장모님이 처남주려고 몇억 모은거같던데
    전 전혀 섭섭하지 않은데요?
    딸 잘키워서 줬음 됐지..
    소인배처럼 돈안준다고 섭섭해하지 마세요
    댓글들이 ...한심하네요

    (HreAgh)

  • 회상(回想) 2018/03/23 07:42

    정답이죠
    글쓴이 입장에서 처남이겠지만
    부모님 입장에서 아들이고
    가족이죠
    이걸 왜 서운한지

    (HreAgh)

  • 커피맛팬티 2018/03/23 07:42

    저도 동감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7:44

    제 글이 저희한테 돈 안준다고 엄청 섭섭하다 이거 아닌데요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ㄷㄷㄷ

    (HreAgh)

  • 아구와구 2018/03/23 07:51

    ㅎㅎㅎ 냉정하게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전 장모님이 딸주시고 애기도 키워주셔서 매일 업고다니고 싶을 정도입니다.
    사실 저라고 장모님이 돈좀 보태줬으면 하는 생각 안들었겠습니까만... 그래도 뭐 어디 내색하거나 할만큼은 아니더군요.. 댓글들이 좀 한심해보였습니다. 연을 끊으라는둥...ㅎㅎ 힘내십쇼@!

    (HreAgh)

  • 모범시인 2018/03/23 07:57

    딸은 주고 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독립된 인격체이죠.
    사위든 며느리든
    아들이든 딸이든
    혼인으로 맺어지는 관계는 서로 동등해야 합니다.
    시집을 '간' 여자와
    장가를 '간' 남자가 새로운 가정을 꾸미는 겁니다.
    남자의 집안에 여자를 '보내서' 종속시키는 게 아닙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여자를 남자쪽 집안의 구성원으로 편입(?)시킨다는 분위기가 짙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HreAgh)

  • 빛의영혼 2018/03/23 08:09

    다 같은 자식인데
    장인 장모님은 자기 내산이라도
    참 지혜롭게 쓰질 못하시네요
    여기 계신 분중에도
    아들은 상전 모시고
    딸은 개차반 취급 하실분 많네요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8:10

    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reAgh)

  • 뽀샤시 2018/03/23 07:40

    장인 장모님
    나중에 책임지실일 없잖아요 ^^

    (HreAgh)

  • 한평생다은이 2018/03/23 07:42

    부모님 입장에서 도움이 좀더 필요한 자녀에게 주게됩니다
    글쓴님을 좋게보시고 든든해보여서 그러신거같아요
    현재 부인분과 행복한시간 보내고있는것좋겠습니당ㅎ

    (HreAgh)

  • is Null ? 2018/03/23 07:42

    그러면서 아쉽거나 급한일 생기면
    지척에 있는 사위나 딸래미에 의지하겠군요.... 원래 그래요. 강제로 감수 할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HreAgh)

  • =JS= 2018/03/23 07:42

    시집살이 이야기가 나오는게 돈을 받아서임.
    여자들이 돈 받을땐 좋아하면서 시집살이는 싫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
    처가돈도 안받으면 눈치볼것도 없음.

    (HreAgh)

  • silencee 2018/03/23 07:43

    저도 그렇습니다.
    결국 아들과 딸의 차이에요

    (HreAgh)

  • [1D]㉺유정유안아빠 2018/03/23 07:45

    전 결혼 할떄보다 살다가 서운한게 더 많아지더군요,,,,
    그냥 내어머니다 생각 하고 넘어갑니다...
    참고로 전 장모님이랑 집사람이랑 셋이 어디 다니면 제가 아들이고 집사람이 며느리로 아시는분도 많으시네여,,,
    워낙 장모님이랑 친하게 지네거든요,,,,

    (HreAgh)

  • [♩]꼬물찍사 2018/03/23 07:49

    돈안받고 참견안받고사시면 되죠뭐. . .
    기본도리정도만하시고 오버해서 뭐하실필요도없구요.

    (HreAgh)

  • 상어다! 2018/03/23 07:51

    도움 받아봐야 참견만 늘어요.. 라고 맘편히 생각하세요

    (HreAgh)

  • dreamstar 2018/03/23 07:52

    저희는 줄지언정 받지는 말자 주의라서.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8:08

    음...처갓집에 무엇을 바라는건 전혀 없습니다.

    (HreAgh)

  • 아트루팡 2018/03/23 07:56

    옛날분들이 머 아들이 우선이겠죠

    (HreAgh)

  • shutter art 2018/03/23 07:57

    서운하시겠지만 처가에서도 나름 생각이 있으실겁니다. 너무 서운해마시고,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

    (HreAgh)

  • 칼인수마 2018/03/23 07:57

    그건
    앞으로의 모든걸 선택하신거에요.
    이제 내 아들의 보살핌을 받겠다.
    딸은 편하게 살아라.
    이제 눈치보지 마시고 처갓집일 신경쓰지 마시고
    애기랑 사진이나 찍으러 다니세요 ㅎㅎㅎ

    (HreAgh)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8:07

    좋게 생각하고 있씁니다.

    (HreAgh)

  • 夜[바보로]㉿ 2018/03/23 07:58

    사위 입장에서 기분은 거시기 하겠지만
    전혀 서운 한거 없다 여기세요
    서운하면 와이프분이 서운한거고 전혀 내색하지 마시길....
    제 마누라 친구 중에 그런 어머님이 있는데
    오빠 결혼 할때는 지원도 많이해 주고, 결혼 후에도 사업한다 돈 주고, 맞벌이로 애 봐달라 했더니 힘들다 안해주던 분이
    맞벌이도 안하는 오빠가 봐 달라고 하니 무조건 오케이~
    그러면서 서운하거나 뭔일 있으면 아들 찾는게 아니라 딸 찾음.........
    그동안 어머니를 그렇게 챙겨줬는데 돌아오는거 하나 없고
    처음엔 그러려니 했다가 이젠 성질 난다고 친정이랑 별 대화 안함

    (HreAgh)

  • 술아머해 2018/03/23 08:01

    자기돈 자기 아들 주겠다는데 서운할것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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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8:07

    음...막 서운하다 이건 아닌데 제 글이 그렇게 느껴지셨나 봅니다.

    (HreAgh)

  • tgtgtg 2018/03/23 08:04

    사윈데.. 뭘해주는거 바라는게 욕심이죠..
    님 욕먹을까봐 ㄷㄷㄷ붙인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나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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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8:06

    제가 필력이 후달린가봅니다.
    ㄷㄷㄷ은 자게라 그런것이고...
    제가 뭘 해주는거 바라는건 아니고 약간의 아쉬움인거에용.
    지금 형편에 모자란것 없구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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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영혼 2018/03/23 08:05

    앞으로 여러가지의 기준으로 삼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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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우리 2018/03/23 08:06

    그정도면 양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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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8/03/23 08:07

    아들딸 있음 부모님들이 아들에게 재산을 나눌수밖에 없는 현실도 있죠... 근데 한푼안해주시고 처남만 3억은 좀 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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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진은사랑입니다 2018/03/23 08:07

    그냥 결혼할때 부모가 돈대주는 악습 자체를 없애야 함.. ㅎㄷㄷㄷㄷ 지들이 있는거 가지고 시작하게 놔둬야함.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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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아메리카 2018/03/23 08:09

    부모님게 지원받아서 죄송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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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스구때 2018/03/23 08:10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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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죠아 2018/03/23 08:10

    덜 준만큼 덜 요구하면 상관없는데..
    그래놓고 아들이랑 딸이랑 똑같이 하라면 ㅋ

    (HreAgh)

  • DoVeryBest 2018/03/23 08:16

    저도 와이프가 금전적인걸로 형제들한테 차별당하는데 와이프가 괜찮다고 해서 참는중이에요. 서운하긴한데 어쩔 수가 없네요;

    (HreAgh)

  • 톡~★ 아게하 2018/03/23 08:16

    처가를 내식구라고 생각한게 잘못입니다. 서운해 하실거 없어요.
    사위는 그냥 남입니다;;

    (HreAgh)

(HreA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