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나와 살아보니 집이 생각나는데
집살려고 해봐도 월급은 스쳐지나가기만하니..,
집사신분들은 어떻게 해서 집을 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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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신분들은 어떻게 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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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할부
그냥 거지같이 아끼면서 살아야합니다.
외식배달 1년에 손에 꼽습니가.
남들 눈 의식하고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살면 절대 못사요.
은행 도움도 필수항목입니다.
집은 월급으로 살수가 없죠
시작은 현금 5천에 전세안고 샀어요.
왠지 저도 이렇게 사고싶네요
은행이 사주는거 아닌가요?
은행에 50_100 만원씩 매달 월세 주고 구입 ㅜㅜ
일단 카메라 렌즈 사면 안됩니다
결혼 10주년 5월에 입주합니다.
집을 샀다고 하고 사실은
은행 장기렌트 입니다.
은행돈으로 샀어유~은행의 장기노예로 살고 있는중입니다 ㅜㅜ
거실만 제꺼고 나머지는 은행꺼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역시 은행 장기렌탈밖에는 없군요
집은 엄마가 사주는거죠...=3=3=333
지방이라상대적으로부담이덜됐죠
이십년 잡혔습니다..
지방에 삶니다
취업하고 6년차에 샀죠. 아마 서울은 단기간에는 월급으로 사기는 불가능할듯 하네요. 전 사는곳이 수도권이라 가능했던거 같아요. 집을 사는건 적절한 선에서의 타협과 본인 노력여하에 달렸다 봅니다. 저도 대출이 조금은 있긴 합니다.
은행 건물에 월세 사는데요?
현관문만내꺼
30년 할부로 구매예정입니다ㅜ
30년이면 내집되고나면 집도 저도 할아버지가되있을것같네요 하지만 저도..,
신발장만 제꺼네요
결혼하고 첫째 낳자마자 샀습니다..와이프가 결혼전 모은돈이 1억 그중 8천 들고 시집와서 그돈+당시 전세3천 + 은행돈빌려서 샀습니다...돈 좀 모은 여자 만나세요. 결혼후에도 재정관리 맡기니 편하네요 월용돈 15만원입니다 쓰벌....
대체왜그러고ㄷㄷㄷ
아하~
종자돈 마련이 제일중요합니다
결혼전 종자돈 마련까지 한달 15만원으로 생활했어요
25살때 월세32만원 시작해서 2천모아서 5000짜리 아파트 전세 대출받아서 다값은게 시작이네요
그렇게 아파트로만 전세살이 하면서 평수늘려가다가 1년전에 30평대 1군아파트 들어왔네요
대출받을수 있을정도의 기본 자금이 필요합니다
월급의 80%이상을 저축하고 장기대출....
주변에 물어보면 한달에 30만원도 안쓰는 사람들 굉장히 많더군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누가 뭐 산다고 같이 뽐뿌받고 지르면 힘들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