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경 사건입니다.
제 아들(초등3학년)이 길에서 죽은 고양이를 보면서 걷다가 중학생으로 보이는 아이에게 부딪쳤다고 합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조금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 주먹으로때리다가 제 아들이 안맞으려고 막으니 돌로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크게 다치지지는 않았고 맞은 머리부분이 살짝 붓고 피가 조금 난 상태입니다
맞은것도 맞은거지만 어린아이를 큰 형이 돌을 들어 머리를 때렸다는 것에 분노가 폭발할지경입니다
우선 경찰에 신고는 했고
cctv확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중학생 녀석을 정신 바짝 차리게 혼낼 수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548720
중학생이 제 아들을 돌로 폭행...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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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거세요.
강자가 약자에게 흉기를 이용한 폭행...죄질이 너무 안좋네요
강한처벌이 꼭 이뤄져야 할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소년원 보내야죠 잡으면
살인미수네 헐
아무래도 촉법소년일듯 합니다.
이른 시간에 하교를 한걸로 봐서요.
제 친구랑 비슷하네요 학교나 교육청 다 필요없이 고소요 변호사랑 상담해보세요
돌로 내리쳤다...라는건 상습적으로 약한사람을 때린다는거 같은데 말로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하 마음같아선 박살을 내주고 싶네요...
글쎄여 저같으면 그냥 돈들여서 손좀쓰고싶을정도네여 반드시 처벌하게하사고여 안그러면 그 중헉생여기 자게 골퐈다 딱풀 빠프리칸 돨거임
from SLRoid
나쁜행동은 중학생이면 생각할거
다하죠 행동에 책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셔야 줘.
ㅅㆍ발자슥이네 와..열받네요
다른분 말 처럼 변호사 해서 넣어버리세요
고소 인실ㅈ이여
처벌...하...글만들어도 심부름센터 전화하고싶네 ㄷㄷㄷ
법대로 처리해야죠.
맨손으로 때린것도 아니고 돌로 쳤는데.
그냥 사람을 쳐도 나쁜 행동인데
어린 아이를 돌로 치다니 정말 나쁜 녀석이네요
제가 다 화가 납니다
10호 처분 기대합니다 상당히 나쁜데요
으슥한골목길로 끌고가 때리고 돌로 내리칠정도만 또 할가능성이 제가봐도 열받는데 오죽하시겠습니까
돌 안 안집었어도 봐주겄는데 돌을 집은걸로 봐선 한번 따끔하게 해줘야 앞으로도 안하지 않을까요
법적절차.
초등 고학년이 같은 초등 저학년한테 한것도 아니고
중딩이면 알거 다 알텐데...
그냥 부딪힌거가지고 ㅠ ㅠ
출근은 했는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
가슴만 두근거립니다.
고소요 변호사랑 상담해보세요
형사처벌해야죠.. 미성년자라도 경험이 훗날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똑같이 아니 그 이상을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인실좆을 보여주시죠~! 다시는 안그러도록..
학교에 통보할 필요없고
무조건 경찰
일단 돌로 가격했으면 특수폭행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생이라 법적으로 해도 선도유예정도 나올듯 합니다
근데 한 짓을보니 비슷한 전력이 있을듯 하네요
학생이 아니길 바랍니다 학생이 아니라면 소년원까지는 못보내도 감별소행은 가능할듯 하네요
범죄자 새끼는 미성년자고 나발이고
인실좆이 답입니다. 중학생이라고 하셨는데
어릴때일수록 싹을 뽑아야죠. 그냥 두거나
어느 정도선에서 넘어가면 누군가 또다시
고통을 받습니다. 그런 새끼는 인정사정
보실 것 없어요. 이기적으로 대처하셔야 합니다.
가해자 법적처리는 당연한거고
자녀분이 많이놀랐겠어요 심리치료도 받아보세요
트라우마생기겠네요
또 다른 잠재적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도 최대한 따끔하게 처벌되도록 해야합니다.
저두 중딩 아들이 있지만...절대 봐주지 마시고고소하세요
용서해주면 또다른 피해자만 만들어요
요즘 중학생들 무섭네여;;;
처벌해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잘못을 인지 못해요.
변호사 선임하시고요 증거확보하시고요 옛날처럼 선처 그런거 생각마시고요 형사민사 다 거세요 특수폭행입니다
아이고속상해라 그중학생부모도 함께조지고싶네요 치료비도다받아내세요 정밀검사다하시고
폭발하는 분노는 어른답게 추스르시고 법적 조치를 취해야죠.
그 편이 가장 깔끔하고 뒷탈없고 나중에 속도 가장 시원합니다.
하 속상하시겠습니다. 무조건 변호사 쓰세요. 몸과 마음
상처 받았을 아이 위로 해주시구요.
말만들어도 죽이고싶네요
우리 첫째하고 동갑이네요(3학년). 동일 선상에서 생각해 봤는데, 마음 같아서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현실은 무조건 신고 후 진행사항 흐지부지하면 소송이라도 진행하고 싶습니다.
법대로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게 밀고나가셔야합니다. 어설프게 사과연기에 속아넘어가면 지속적인 괴롭힘이 기다리는게 보통이죠. 한번이 어려울뿐입니다
본 떼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경찰서로 가세요. 이 번일로 소년원에 안 갈 수 있으나 기록에 남고 보호관찰이 될 수 있어요. 그냥 넘어가면 재발합니다. 피해자에게 상처만 남죠.
때린 중학생이 만14세 미만이면 안타깝게도 형사처벌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형사미성년자라도 민사소송을 통해 보상금을 받는 건 가능합니다. 몇 억을 주는 게 아닌 이상 고소 취하 절대로 하지마세요.
사회와 그 가해자를 위해서라도 가장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그대로 놔두면 아주 위험한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새끼는 매가 약인데 어후
감정같으면 정말 크게 일벌려서
형사 민사 다하고 싶지만
현실은 ?
엄청난 처벌 그런거 없을겁니다
이성적으로 대응하세요
심부름센..터...
하 그런 개xx가 있나 학부모에 알려도 그부모에 그자식일 확률이 높아요
중학생이라 처벌도 안받고..
애기 트라우마 안생기게 잘 보살펴주세요
이건은 말로 해선 안됩니다...
부드럽게 넘어간다 한들 뉘우치는 확률보단
이정도면 괜찮네? 하고 또 그러고 또 그럽니다...
미성년자법 말도안되는 쓰래깁니다
저런애들은 쳐넣어야
어떡해서든 잡으세요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어른들끼리 싸움나서 위협하는것보다
몇살 차이나는 아이에겐 몇 배로 두려움을 느끼죠.
때리고 돌로친거면 얼마나 무서웠을지..
미성년자라...안타깝네요
개쓰레기라 생각 하시고 끝이네요
경찰이 걱정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