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 시키면
채소는 꼭 시들기 직전의 상품 고기는 마구리살 위주로 보내주더라구요
한번은 목살 수육용을 시켰더니 두깨 2.5cm짜리를 보내고
CS담당자는 수육용이 맞다고 우기지를 않나
몇번 클레임 해도 소용없어서 다신 안시킨다고 다짐하고
배송시간 맞는 곳이 롯데마트 뿐이라 또 시켰더니........
수육용 고기를 시켰는데
그람수를 맞추신다고 물렁뼈 세줄이 떠억 자리잡은 한토막을 넣어 주셨네요
물렁뼈는 둘째치고 수육용 달라는데 저만한 토막을 얹어 보내네요
더빡치는건 클레임 메일 보냈는데
4일째 답장이 없네요
https://cohabe.com/sisa/54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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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용이라는게 뭐 특별한 두깨가 정해져있질 않아서 ㄷㄷ
역시 망했음 하는 기업 롯데 ㄷ ㄷ ㄷ 진짜 망해라
ㅋㅋㅋ호구잡혔네여
저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대부분 마트가 그런것 같아요.과일은 좀 괜찮은데 야채, 고기등은 항상 좀 부족한 상품이 오더군요. 근데 직접 고르는게 아니니 걍 그렬려니 하고 시킵니다.
비싼 칼 쓰시네요.
이마트는 안그러던데요...ㄷㄷ
또 시키니 호구지....
동네 정육점가야쥬
동네 정육점 가세윤 11시까지 해윤
시에서 운영하는 로컬마트
과자 이런 것은 배송시켜도 되지만.......
신선류는 직접 사는 게 낫지요........... 알면서...... 왜 그래요.........ㅋㅋㅋ
클레임을 맨날 전화나 메일로 해서 그래요
정 못 참을거 같을땐
그거 보낸 매장에 물건 들고 가서 한번 집어 던지시란...
일전에 동네 슈퍼형 롯데마트에서 야채 한봉 구매했는데
집에와서 손질하려 펼쳤더니 내부는 다 녹아 있더란
바로 환불 했네요
+몇 다마스커스검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