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일러레들을 보이콧 하는게 효율적인가?

보이콧을 한다 -> 기업들이 ㅁㄱ을 쓰면 극심한 손해를 입게되는걸 인지 -> 고용안함
이게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터무니없는 행위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뿌리채 뽑을수있는거지

장작이 업성 대신 장작으로 쓸 메론빵은 가져왓는데...쓸래? ^ㅅ^

한참 -> 한1남

그건 레디컬페미니즘 논리고, 걔들이 맑스계열 페미니스트, 지들 표현으론 쓰까페미 깔 때 쓰는 논리임. 소위 명예남성 이라는거

아직도 이런타령하는애들잇네
이 페미는 다르고 저 페미는 다르고.... 이런게 다 페미새기들한테 힘을주는거야.
메갈이라고 욕하면 난 메갈아닌데? 다른 페미임 하면서 기만전술펼치는거에 힘을 보태는게 너처럼 그런 쓸데없는 구분하는애들이야
페미는 그냥 다 페미고 쓰레기임
구분이짓고싶으면 양성평등과 페미를 구분지으세요 제발

근데 우리나라에는 그거밖에 없지 않나?
애초에 진짜 여권신장이나 성폭O 피해라던가 그런 걸 신경쓰는 사람들은 페미니즘 타이틀을 안 달잖아, 그냥 우리들이 인격자 타이틀을 달아줄 뿐이지.

페미니즘 타이틀 달고 활동하는 게 죄다 한 색깔이라서 구분할 필요가 없음

아냐, 그런 정보는 도움이 되
이를테면 페미를 까는 공통점이 있다고 해서 루리웹 유저와 일베가 같은 집단인 건 아니쟎아
그들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 잘 알면 그들의 헛점이나 강점을 잘 알수가 있어서 더 적절하게 대응이 가능해
이를테면 교차 페미 같은 경우는 성소수자나 기타 약자들에 우호적이고 연대해,
레디컬 페미 같은 경우는 오로지 여성주의 페미나치들이야
그런데 교차 페미를 상대로 '너는 그럼 왜 성소수자들을 비난하냐'라고 폭격하면
그 교차 페미는 자신이 성소수자들에게 우호적이라는 팩트 주주룩 나열하면서 역공 가능하게 되
또한 여시, 메마드, 트페미 이 세 부류는 대체로 사이가 나빠
마치 페미를 까는데는 동의하면서도 서로 사이가 나쁜 디씨와 루리웹과 오유 같은 관계라고 볼 수 있어
그런데 여시보고 '너희들은 이렇게 페미 트윗한 트위터 떠받들쟎아'라고 해 봤자 오폭 밖에 안되지
마치 디씨 글 병크 보고 루리웹 와서 '너희들은 이런 병크쟎아'라고 해 봐야 루리웹 유저들은 코웃음밖에 안치는 것처럼
이런 정보는 최대한 공유되어야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

이런데서 우리들끼리 '일반적인 페미'를 가지고 이야기 할 때
이런 차이점은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대상이 구체화 된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져
그 대상의 어떤 범주이고 어떤 주장인지가 구체적으로 공유 되어야
오폭 확률도 낮아지고, 제대로 된 대응이 가능해져.

어, 시발 그거 개신교의 일부이단...

ㄷㄷㄷㄷ
싸울거면 제대로 알고싸우라는것이군
그런건 좋지

거기다가 작업도 하나 했네 그럼 먹고 살만한 거 아님?

1년에 1개

1년에 한개를 했든 10년에 한개를 했든 저딴 소리 계속 지껄일 수 있는 거 보면 적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는거겠지 ㅋ

부모님한테 손벌렸을것같네

실제로 안먹어서 망

탈출은..... 아시죠?

애초에 끓는냄비속 개구리 일화밖에 생각이 안남;; 트위터로 인터넷과 그림쟁이짓을 시작하게 되면 트위터가 자기 세상의 전부인것처럼 느껴질테니까 눈에 뵈는 기준이 죄다 트위터일거라고 대충 짐작은 하고 있음... 근데 주변에 사회생활 하는 친구조차 없단 말인가...

페미가 부끄러운 일인가요? 왜 그렇게 해야하죠? 빼애액

맞아요! 페미는 ㅂ풍당당
어맛 언냐 너무 헐벗었노 지금 한냄들 시선ㄱㄱ 유도하노이기ㅡㅡ 지금 뭐하는거노

내가 트위-타나 기타 sns를 안해서 잘은 모르지만 저 계정들이 자기들 아바타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그림그려 올릴때마다 거기에 추종자들 붙어서 핱핱하고
페미글 리트윗하고 멘션 날리고 이러면
자기가 깨어있는 이시대 참된 페미니스트가 된거 같구 그러면서 어쩌다 유명인이 자기 리트윗하거나
서로 멘션 주고받으면 자기가 그 유명인하고 동급인거만 같구...
이렇게 활동하면서 떡하니 프로필에 연락처 써놓고 외주 받으면서 간간히 외주 작업물 올리고 그러면
이 계정을 사용하는 나는 이렇게 잘나가는 사람인듯 어필도 되고
거기에 또 핱핱 하는 사람들 나타나고 하면 존내 뿌듯해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음

아 그렇게 들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가끔씩 서코놀러가면 막 여자애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존잘님 어쩌고 하면서 꺄악꺄악 악수하고 싸인받고 맞팔해주세요 하던데 진짜 자기들 세상에선 그런식으로 사회가 만들어 지는거라 엄청 감정이입을 해버리는건가봄

ㅋㅋㅋ 근데 제 해석도 맞다고 할수없는게 저는 SNS를 거의 안해서 그냥 억측에 가까울거에요 ㅋㅋㅋ
그냥 안하는 사람 입장에서 저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임 ㅋㅋ

저도 트인낭이라는 생각때문에 안하는데 ㅡ.ㅡ 돌아다니는 짤이나 설명이랑 정황 보면 님말이 대충 맞는것 같음

전 그냥 귀찮아서 ㅋㅋㅋ 남이 어찌 사는지는 별 관심도 없고 내가 어찌 사는지 남들한테 알려야하는 의무도 없다고 생각해서리..
그 시간에 게임을 하던지 책을 읽던지 그림그리던지 하는게 더 나은거 같음ㅋㅋㅋ

아, 얘가 인류애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