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왔네요. (지금 미국시간 저녁 9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오고있습니다) 폭설경보까지 발령. 아침에 잠시 출근했다가 일찌감치 퇴근~ 하루종일 눈치우다가... 잠시 쉬면서 아주 오랫만에 카메라 꺼내들고 그냥 몇컷 눌러봤네요~ Film으로도 몇컷 찍었습니다만~ 자가현상/스캔할줄 모르는지라... DSLR로 촬영한것, 폭설 인증샷으로 올려봅니다~^^ 한국도 눈이 온듯하던데~ 모두모두 운전조심하시고~ 환절기 건강하세요~~
댓글
~깨비2018/03/22 10:22
창가에 앉아 저 풍경 바라보며 향깊은 커피나 한 잔했으면 싶네요...^^
너무 좋습니다~~~ㅎ
Kenr님 집도 저럴텐데.
우왕~~ 부러봐라.
잔듸깍는 기계 사는게 꿈인데.
배도 좀 아프고 우왕~~.
Kenr2018/03/22 10:37
아뇨..... 저렇지 않습니다
2층집이긴한데 거의 직육면체 모양....
사실 전 단층집이 좋은데~~~
잔디, 눈..... 아주 고역입니다. ㅜㅜ
우면산2018/03/22 10:31
어제 충남에 묵었는데 눈이 많이 내리고 추웠는데
오늘은 화창하게 개었네요.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 드립해서 마시면서 음악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사진보다 음악을 많이 듣다보니 자그마한 주택 하나 짓고
지하에 음악 감상실 겸 암실 마련하고픈 생각이 나곤 합니다. ㅎㅎ
Kenr2018/03/22 10:38
참 운치있는 꿈을!!
꼭 이루시리라 믿고, 기원합니다
만수동생2018/03/22 10:49
와~~~눈이!!! ㄷㄷㄷ
그나저나 대저택에 사시는군요!!!
저 큰 뒷집을 내려다 보시는 정도면~~~ㄷㄷㄷ
Kenr2018/03/22 10:50
준망원 화각의 마술입죠~~ㅋㅋㅋ
verbal2018/03/22 11:16
옛날 미드에서 보던 그런 집이군요!
한 번 들어가보고 싶은 ㅎㅎ;
눈이 엄청 온다던데 고생이시겠습니다. ㅎㅎ
창가에 앉아 저 풍경 바라보며 향깊은 커피나 한 잔했으면 싶네요...^^
너무 좋습니다~~~ㅎ
저희집 2층 창문에서 본, 저희 뒷집 모습이네요~
창밖풍경보며 차한잔~ 좋죠~
근데... 미국은 눈오면 눈치우기 바빠서.... ㅜㅜ
하루종일 서너차례 - 웬만큼 쌓이면 한번씩 치워줘야 나중에 치우기가 쉽습니다~ㅎ - 눈삽질하고 들어왔더니 온몸이 뻐근하네요.
Kenr님 집도 저럴텐데.
우왕~~ 부러봐라.
잔듸깍는 기계 사는게 꿈인데.
배도 좀 아프고 우왕~~.
아뇨..... 저렇지 않습니다
2층집이긴한데 거의 직육면체 모양....
사실 전 단층집이 좋은데~~~
잔디, 눈..... 아주 고역입니다. ㅜㅜ
어제 충남에 묵었는데 눈이 많이 내리고 추웠는데
오늘은 화창하게 개었네요.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 드립해서 마시면서 음악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사진보다 음악을 많이 듣다보니 자그마한 주택 하나 짓고
지하에 음악 감상실 겸 암실 마련하고픈 생각이 나곤 합니다. ㅎㅎ
참 운치있는 꿈을!!
꼭 이루시리라 믿고, 기원합니다
와~~~눈이!!! ㄷㄷㄷ
그나저나 대저택에 사시는군요!!!
저 큰 뒷집을 내려다 보시는 정도면~~~ㄷㄷㄷ
준망원 화각의 마술입죠~~ㅋㅋㅋ
옛날 미드에서 보던 그런 집이군요!
한 번 들어가보고 싶은 ㅎㅎ;
눈이 엄청 온다던데 고생이시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