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걸린 남편의 노련한 변명.jpg

응! 그깟 신발 하나 맘대로 못 사나! 열심히 돈벌어서! 하면서 분개하면서 보다가
와 마지막 눈웃음...

둘다 귀여워 ㅋㅋ

와 미소..쓴소리도 꿀떨어지게 말씀하시네 ㅋㅋ

남편말이 일리가 있음요 ㅋㅋㅋ
한달에 100만원씩 1년에 1% 면 12만원이지만
운동화 1년에 두켤레정도 사서 신는다고할때
10만원짜리 2만원에 5켤레 사면  16만원 번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그다음해에도 16만원 벌고 ㅋㅋㅋㅋㅋㅋ
그다음해에 8만원벌고 ㅋㅋㅋㅋㅋ

마지막 눈웃음 둗

서민정 웃는거 보면 스트레스가 다 녹음..

와 ㅎㅎ 눈웃음

바보
5컬레중 1개는 마누라꺼 사면 되는데
같이 산책 하자고

많이 버는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되팔이하면 ㅇㅈ

운동화 떡상 가즈아~

할인은 정상가 기준이고 투자수익은 보유자산 기준이므로 같은 기준의 비교가 아니지..

와 누군가 했더니 서민정이네용 얼척 없는 표정짖다가 활짝웃는거 진짜 졸귀네용 왜케 이뻐졌지 사랑합니다

으이그 부인이 힘들게 번 돈을 상의도 안하고 저렇게 마음대로 쓰면 되나...

맨하탄 거주하는 성공한 치과의사의 삶도 똑같군요 ㅜ

뭐가 그렇게 싸다고 같은 운동하를 다섯 컬레나 사다니
전 두컬레만 삽니다

남자 부럽당

한번에 80% 벌잖아의 진지한 표정과
(안넘어감) 번게 아니라 쓴거지의 표정이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이 묻어나네요

저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다 들어주고,
마지막에 미소..
천사 네요. 천사...

어메이징 하네요 ㅋㅋ

알았어 그럼 오빠용돈도 오늘부터 80%세일.

와 저런 부인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서민정. ㄷ ㄷ ㄷ  안늙네요

의사라는 양반이;;
100원짜리를 20원에샀으면 20원을 쓴거지
참나 서민정 너무이쁘다 ㅠ

ㅋㅋㅋ저 분 진심.. 택배요정. 물욕의 화신이예요. 요즘 이방인에서 서민정네 나오면.. 저 남편 분 뭐 사나.. 들여다보는 재미에 삽니다.

와 눈웃음 하트 카운터....

연예인도 ㅋㅋㅋㅋㅋ 철부지 같은 남편 때문에 고생 받는건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

여보 나 오늘 1300백원 벌었어.
어떻게?
버스를 안타고 버스 꽁무니를 따라서 뛰어왔거든.
바보, 택시 뒤를 따라왔으면 만원 벌었을텐데.

근데 뭐 아무리 많이 흥청망청 써도
뭐낙 많이 버시니 할말 없을듯ㅋㅋㅋㅋㅋ

저 표정은 사기야 ㅠㅠ

번거야 쓴거야ㅋㅋ

와... 마지막 눈웃음봐 세상에ㅠㅠㅠㅠㅠ
나같으면 마지막에 눈웃음 보자마자 석고대죄하고 운동화 다섯켤레 더샀다 진심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