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았던 국민학교.jpg

헐. .오후반만으론모자라겠는데?
야간반까지 3교대면 몰라도

문창국민학교 ㄷㄷ 전부 다 문창과네

어 문창 ㅋㅋㅋ 울 동내에 있던 학굔데 저리 학생이 많았던가
문창중학교도 있음~

하긴.. 초딩때 12반까지 있어서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그리고 저학년때는 오전반 오후반도 있었음.

지금은 몇명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구글 돌려봤는데 못찾음 ㅠ

적혀있네요 4학년까지는 2부제로 실시한다고

하하. 저 당시 반 개수가 저 정도 되는 국민학교는 종종 있었어요.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도 갈라지기 전엔 22반까지 있어죠. 진짜 ㅎㄷㄷ한건 저기 한반에 90명가량 -_- 내가 최고 많은 반 다녔을때도 80명 정도였는데 엄청나네요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하고 별로 차이도 안 나는 것 같던데.. 그 학교는 대충 2000명 정도..
물론 그래도 2학년 때는 오전, 오후반이 있었음..

만민공동회도 개최 가능했겠네

80년대는 지방의 시 단위 도시에도 학생수 5~6천명 학교가 꽤 있었죠.

저 초딩 1학년때도 18반까지 있었는뎅...
교사가 모자라서 1~2학년은 어차피 4교시만 하니까 오전 오후 나눠서 로테이션 돌면서 수업했어요
근교에 새 초등학교 생기고 절반정도 그쪽으로 강제 전학 세키고 나서야 안정됨

저 문창국민학교 나왔어요!!
6학년때 14반까지 있었고
3학년까지는 오전반 오후반 했었었는데!!
우주소년단 1기였고!!
후아빠 윤민수랑 동창이에요ㅎㅎ

현재는 서울문창초등학교, 605명으로 나옵니다

저 문창국민학교 졸업생이에요ㅎ
3학년때까지는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했었고
6학년때는 14반까지 있었고 한반에55명~60명 정도 있었어요
새록새록하네..
우주소년단 1기였는데ㅋㅋ
후아빠 윤민수랑 동창이에요!

시험날이랑 졸업식날만 나가도 눈치 못채겠네 ㅋㅋㅋ

신정초 80학번으로 공식적으로 81년 9,319명 으로 집계
문창초와 신정초 합치면 약 2만명 어느정도냐면
당시 그 두 학교가 전부 움직이면 고척스카이돔 꽉채운다고 보면 된다.

준 대학급 ㄷㄷㄷ

와.. 9,561명.. ㄷㄷㄷ 어마무시 하네요.

경기부천 고강초등학교 92년 입학 당시 1학년 31반

강원도 태백시 황지읍 황지 중앙  국민학교 나오신 분 계신가요? 그당시 재학생이 5천명이 넘었었는데...점심시간 되면 운동장에 축구공 수십개가 날라다니던 베이비 붐 세대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던 학교였습니다.

동창이어도 오전반 동창 오후반 동창 나누어야할듯...

체육시간 진짜 깝깝했겠네;;

저 학교 출신인데  1학년 25반 2학년 23반 까지 있었고요
3부제 했었습니다
한반에 대략 70명 가량 있었고요
2학년때 분교 근처에 학교 하나 생겨서 그쪽으로 많이 이동했고 이후
2년 정도 있다가 학교 하나 더 생겨서 거기로 또 보내고 했던걸루 기억합니다

문창 5학년때까지 다니다가..도저히 안되겠는지..주변에 있던 중학교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새로운 초등학교를 만들어서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전교생중 반을 옮겨버리면서 어느정도 해결됐지... 그래서 내가 그 새로생긴 초등학생 1회졸업생이야.. 학생이 얼마나 많았는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오전오후반이 있었고.. 나중엔 안되니까 주5일제를 실시했지.. 1학년은 월요일날 쉬고 6학년은 금요일날 쉬는 방법으로..그걸로도안되니까.. 1달에 한번씩 야외학습이나 현장방문같이 학생들을 밖으로 돌리고... 지각이라도 하는 날엔 자신의 반이 어디서 공부하는지를 몰라서 교무실에 가서 물어봐야 하는 실정..

내가 어렸을 때 어느 초등학교 6000명도 엄청 많게 느꼈는데 9500명;;

제가 1976년에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동명국민학교에서 당시 영등포구 독산동의 문성국민학교로 10월달에 전학을 왔는데 제 번호가 99번...이후로 104번까지 전학을 오는데 완전 콩나물시루
결국 교실에 공간이 없어서 뒤로 밀착하다 보니 뒤쪽 애들도 뒤로 붙어버려 뒷문쪽으로 이동을 못해서 모두 앞으로 나와서 앞문으로만 출입을 했어요.......
혹시 그때 103번으로 전학온 서ㅇㄱ였다가 훗날 서ㅁㄱ으로 개명한 절친 친구야 이글 보면 댓글 달아주라. 보고싶다.

요새는 초등학교 몇반까지 있나요?

1980년이면 67년생부터 73년생이 초등학교를 다닐 시기네요
2차 베이비붐 세대하고 딱 맞아 떨어지죠
86학번부터 92학번세대
저 세대들은 군대도 자리가 모잘라서 일부는 방위로 빠졌던걸로 압니다
근데 그 사람 많은 세대가 97년 금융위기를 직격으로 맞았으니...
지금의 차,부장 빠르면 임원급 세대인데 이 세대도 참 수고들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한개 사단급이네 ㅋㅋㅋㅋ

사단급 초글링!!!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4500명 정도 된다고 이야기 들은것 같네요.
한반에 60명씩 13반까지 있었으니...ㅎㅎㅎ
그 시절때 선생님들도 참 중노동이었겠다 싶네요...^^

저 시절 운동회는 진짜 지역축제급일듯..

토했쩡

나때도 12반이 겁내 많구나 했는데 불가침이네 ㄷㄷ

저도 문창국민학교 나왔습니당 ㅋㅋㅋ 96년 졸업!

아들 올해 입학. 목동 목운초. 한반 32명이요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제가 다닐때만 해도 1천명 가까웠는데 최근에 홈페이지 가서 보니
200명 조금 넘더군요..ㅠ_ㅠ

애 하나 어디서 맞고오면 6학년이 너는 어디서 쳐맞고 다니냐? 하면서 야 한반에 열명 가자 하면 ㄷㄷㄷㄷㄷㄷ
이걸 그시대 국딩이 하진 않았겠지;;;;

제가졸업한 초등학교 한학년 한두반밖에 없더군요.. 인원은 20명정도....
폐교얘기나오다가 주변에 아파트단지 생긴대서 보류중인거같더라구요
늦둥이 막냉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한반 2-30명에 5반정도?

84년도에 청주 한벌국민학교 1학년1반 허병 선생님 반에서 같이 공부했던 추자영(가명)!!!
사랑했다.

제가 80년대 후반 출생인데, 제가 초딩 1학년 때 15반, 50여명, 오전오후반 나뉘어있었어요 ㅋㅋㅋ
당시에도 80년 정도된 역사 깊은 학교에 근처에 초등학교가 하나 뿐이라서 다 저희 학교로 보냈죠.
고학년 때는 근처에 초등학교 몇 개 짓고, 강제로 전학 보내서 친구들 대부분은 전부 강제전학행 ㄷㄷㄷ

제가 다녔던 인천 안남 초등학교도 전체 학급 수가 108.. 저학년은 오전 오후 반으로 나눴었죠ㅋㅋ
운동회는 동네 공설운동장 전체 빌려서 이틀 나눠서 했었던가 그랬어요. 운동회는 걍 동네 잔치ㅋㅋㅋ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한 반에 많아야 15명.. 제 반은 9~15명.. 1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전부다 한학년 같은반.... 전교회장이었는데 4~6학년만 투표해서 24표인가로 회장 당선됐던...
그런 초등학교 다니다가 중학교에서 열몇반있고 학년올라갈때마다 반 바뀌는거 보고 멘붕..
현재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한반에 5~6명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중학교 때 3학년 18반 20번이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