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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보다 잘번다
두번째 이야기는 잘됐다 까지는 아니라도 걸러냈다고 보는게 맞는듯...
싫을 수도 있지만 대놓고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지
와 나보다 잘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
두번째 이야기는 잘됐다 까지는 아니라도 걸러냈다고 보는게 맞는듯...
싫을 수도 있지만 대놓고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지
아무리 사회적 약자라는 상황이여도
자존감에 상처 존나 나는데 대부분 그렇게 생각 못하지
대놓고 그러는 건 진짜 아니긴 함... 근데 나이 37이면 주변에서 막 뭐라 하는 것도 있을 거고
존심 엄청 상해서 그런 거 겨를 정신상태가 아니겠지... 나중에라도 사과하는 게 좋아보이지만...
배달부도 나름 전문직이라 페이 쌔더라
미친 잘벌잖아
너무 적다 생명걸고 하는일인데.. 신호 다지키면서 하는사람이 없더라고 배달부가..
물론 지키는게 좋은데 그렇게 하면 사장한테 쪼인트 까이고 얼마 못가 짤림
와... 예전에 겜 회사 다녔을 때보다 훨씬 잘버넹 ㅠㅠ
월수입 괜찮은데...?
37 아줌마가 뭘 잘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