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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쓰러지신 후 어머니와 아들의 문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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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 엄빠는 나에게 죄인이려고 하시는지ㅠㅠㅠ 날 낳아준 은인인데...
엄마보고 싶다.. 엄마아~~~~~~~~
고맙고 미안하다...란 단어가 어머니가 쓰시던 단어랑 똑같네요... 보고싶어요 엄마
20년 넘게 아버지가 투병중이에요
긴 병엔 효자가 없다는 말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주말에만 집에 가기 때문에 주말에만 병수발 하는 정도인데요
작성자님 본인 이야기시라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에게 더 많이 신경써주세요 조금이라도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 모시고 가시구요 맛있는것도 자주 드시게 해주시고..
아무리 내가 열심히 돕는다고 해도 어머니가 더 힘드시고 마음이 많이 아프실꺼에요..
얼른 나으시기를 저도 빌어드릴께요!
나도 그 때 저리 말이라도 해줬음 그냥 안아드렸을텐데.
우리 어머닌 자신이 아닌 날 죄인으로 보셨지..
부럽다.
제가 아직 아이폰을 쓰는데...
못바꾸는 이유가 어머니와 한 마지막 카톡이 아직 남아 있어서... 못바꾸고 있네요..
7월에 진단을 받으셨는데..
너무 늦게 발견하셔서..
마지막문자 이틀뒤인 10/31에 돌아가셨네요...
지금 제일 후회하는게.. 같이찍은 사진은 많은데..
동영상을 찍어 둔게 없어서..
엄마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이제 더이상 들을 곳이 없어요.... ㅠ
작성자님 아버지는 꼭 완쾌하실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아직 병원에서 못나오는 우리아버지
엄마랑 같이 힘내고 있습니다 저희도
하 다들 그냥 조건없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아픈거 생기면 다 나쁜 놈들한테나 가서 붙어버리고 우린 다들 건강했음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