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도 펜스롤 시작했습니다.

저흰 직원 50명 정도의 작은 회사입니다.
그전까지 힘든일 더러운일은 모두 남자가 대신 해줬는데
최근 시작되는 여성들의 패미운동으로
우리 회사 여직원들도 감사함은 커녕 더 큰 요구를 하기 시작
해서 오늘 결국 회의를 통해 더러운일 힘든일 남여 구분
없이 똑같이 하기루 했습니다.
오늘 한 여직원분에게 제가하는 화장실 청소와 기계에 필요한
냉각수 필터 청소 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역시나 불만이 시작되더라구요. 그래도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나눠서 하는일이라고 더군다나 냉각수 필터 청소 같은 경우 바로
하지 않아 기계 고장시 여직원 책임으로 막대한 돈을
무러내야할수도 있는점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여러분들 회사에서도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으나
펜스룰을 통해 한층더 남여 평등에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