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
타우리엘은 관객들과 원작팬의 많은 호불호를 불러일으켰다.
본래 그녀가 어떤 캐릭터였는지는 모르지만
킬리와의 로맨스 신은 원래 계획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까 2011-2012년에 찍힌 본 촬영 분량에는
킬리와의 로맨스 신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호빗이 삼부작으로 수정되어 2편의 분량을 늘리기 위한
추가 촬영에서 저런 내용이 추가된 것.
여담인데 피터 잭슨이 저 로맨스 추가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레골라스와 타우리엘, 킬리의 삼각관계를 싫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워너의 요구로 추가되었다고.
애초에 피터 잭슨이 본질적으로 삼부작을 고집한 이유는
바로 원작에서는 묘사되지 않은 돌 굴두르 분량를 위한 것이었다.
그러니 타우리엘말고 다른 걸 추가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워너 시발
워너 시발
저거 보고 피터젝슨 욕을 한사발은 했는데 갓젝슨형님의 잘못이 아니였구나...
않이 스란두일이 왜 그렇게 목걸이에 집착했는지나 설명하지;;;;
나는 원작을 안봤는데도 저 캐릭터가 너무 겉도는게 눈에 자꾸 띄더라...차라리 로맨스 따위 넣지말고 레골라스마냥 액션씬 넣는게 더 나았을거같다.
만악의 근원 워너;; DC도 말아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