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찍을 때 어둠숲이 나오는 장면은
색조를 확 죽여서 숲이 병든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하지만 그런 숲 세트에도 색조를 유지해야 하는 물품들이 있었다.
칙칙하고 지저분한 톤 와중에도 색을 유지해야하는
이끼나 버섯같은 소품은 특별히
네온 칼라로 칠해서 색을 살렸다고 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색 톤을 가라앉혀도 강한 색깔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배우들도 이상하게 보일 정도로
얼굴을 새빨갛게 칠했다고 한다.
그래야 얼굴 색이 그나마 살아있을 테니까
닥터후 1대 닥터 타디스도 흑백으로 찍었을때 연한 녹색인가? 그게 흰색보다 더 하얗게 나와서 그렇게 칠했다던데
참고로 이 기법이 흑백 TV 시절에는 흔한 기법이었는데
덕분에 컬러TV로 넘어갈 때 소품 담당자들이 죽어났다고 함
흑백에서 일부러 잘보이게 하려고 색상 바꿨더니 컬러에서 똥망 ㅋㅋㅋㅋㅋㅋㅋ
망한 맛은 안나던데
신기하네요 이런기법들 보면
닥터후 1대 닥터 타디스도 흑백으로 찍었을때 연한 녹색인가? 그게 흰색보다 더 하얗게 나와서 그렇게 칠했다던데
참고로 이 기법이 흑백 TV 시절에는 흔한 기법이었는데
덕분에 컬러TV로 넘어갈 때 소품 담당자들이 죽어났다고 함
흑백에서 일부러 잘보이게 하려고 색상 바꿨더니 컬러에서 똥망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만든 영화를 타우리엘 한년 때문에 망치다니 ㅅㅂ
망한 맛은 안나던데
에일리언 4를 담당한 감독은 그 영화 찍기 전에 필름 영화시절에 어두운 영상을 만들기 위해 CG가 없던 시절 할 수 있었던 것은 필름에 은으로 코팅하면 필름 인화할 때 어둡게 나온다는 것을 알고 은으로 코팅했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