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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 모르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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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병무청 니들이 모르는거다
2009년 9월 제대자인데.. 군 생활 중에 간부가 내 선임에게 했던 말 중 하나가 "내가 왜 너희 병사들의 편의를 봐줘야하냐?" 였음
육군이야 이놈저놈 다 끌려온다지만 공군은 추리고 추려서 데려가는데도 그런 간부가 나오네..
그리고 이제 눈 잃으면 개인관리소홀 + 느그 아들 엔딩
두유노 프래깅?
난 나쁜애들이 팩트로 명치 오목해질때까지 맞을때가 제일 좋더라
요약 병무청 니들이 모르는거다
기자 : 씨벌럼들이 어디서 약을팔어 (아마도) 나 08군번이야 !!!
모르는게 아니라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거겠지.
2009년 9월 제대자인데.. 군 생활 중에 간부가 내 선임에게 했던 말 중 하나가 "내가 왜 너희 병사들의 편의를 봐줘야하냐?" 였음
참고로 난 공군 나왔었음. 공군에서 이딴 말이 나올 정도이면 육, 해군은 더 엄청날거임
육군이야 이놈저놈 다 끌려온다지만 공군은 추리고 추려서 데려가는데도 그런 간부가 나오네..
두유노 프래깅?
육균은 ROTC가 대부분인데 문제는 얘네 인식이 그녕 회사다니는거임. 4년만 좀 빡세게 다니고 그만두거나, 애들 갈궈서 노예처럼 부려 장기 붙거나.
그나마 차라리 전자면 좀 나은데, 후자면 병사들 노예처럼 부려먹어서 지 진그봘 껀덕지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더러움.
오히려 해군은 병들도 있어야 시스템이 돌아가기에 생각보다는 공군보다 좋음
편의를 봐주지 않으면 '우연히 날아온 유탄'에 '불행히도' 죽을테니까요
간부들은 전쟁이 나지 않는 것을 대한민국에 사는 그 누구보다도 감사해야함
엥.! 2018년 3월 전역자인데 똑같은 말 들었는데?!!!
16년 10월제대했는데 후임하나 녹내장달고와서 눈 중앙부분 안보인다고 계속 뭐라길래 중대장한테 말하니까 내가봤을떄 닌 정상임 ㅎㅎ이짓하다가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대대장한테 말해서 민간병원보내니까 의사가 의가사 하고 수술 지속적으로 안하면 실명이랬다더라
소견서 들고와도 중대장이 난 의사가 아니라 모르겠는대 내가봤을때 닌 정상임 ㅎㅎ 거리길래 대대장이이랑 상담 겁나하고
수술날짜마다 병원가는걸로 햇다는거같던대
데려갈땐 국가의 아들이라고 해놓고 실명하면 니네 아들
그리고 이제 눈 잃으면 개인관리소홀 + 느그 아들 엔딩
그 중대장이라는 새끼님은 도대체 뭐하는 새끼시길래 그렇게 했다니?
난 앞니에서 누렇게 고름나오는데 밥 못먹을 정도 아니면 꺼지라던데.
이런상황이면 중대장 모가지 당하려나
아니겠지 묻히겠지 적당히 털리고..
그런 건 역시 국방헬프콜로 찔러야 제맛!
진급을 포기한 대위인지도모르지
현역부적격심사 가즈아!!!!
아주 크게해야함 국방부에 내눈 살려라 이러고 해야해
걍 길가다가 쳐맞고있어도 살살쳐라 ㅎㅎ 이짓하고 가던사람임
말좀 길게 해보니까 자기 소위떄는 많이 찔려야 진짜 군인이였다고 위에서 좋아하고 그랬다더라
대대에서 단본부로갔음
내눈아니고 후임눈임 ㄷㄷ
자대오자마자 한글로 대화 못한다는 후임도 있었음 ㅎㅎ 미국에서 학교다니다 왔다고 함
오직 영어로만 말함 그래서 중대에 영어대화가능자 찾아봤더니 70여명중에 2명 나오더라
그애들 데려다 통역시켜서 교육시키려 했으나 당연하게도 못알아먹는척 하면서 대부분을 안하려함
왜 교육시키냐면 주특기가 그랬으니까
각설하고 친부모는 연락이 안되고 친척에게 연락하니 한글사용 잘하는놈이래 근데 죽어도 한글로 말 안함
말썽생기면 중대 자체 손해보니까 그냥 묵인하고 일도 안하고 처놀게 놔두다가
내가 전역하고 한달뒤 그놈 전역했다고 소식들음 이게 2007년도임 ㅋㅋ
그런놈은 연합사에 처박아놓고 통역병으로 굴리면 자연스레 한글이 튀어나올텐데ㅋㅋ
병무청 쓰벌로므새키들 지들이 제일 모르면서 어따대고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정말 놀랍도록 수십년간 변한게 없는 군대.
ㅈㄹ 지들이 제일 잘 알고 있는데 지들 돈주머니 때문에 개무시 하고 있는거지
뿅뿅들이 어디서 아가리를 뿅뿅같이 털고있어 뿅뿅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이 현역을 가고 매달 전역자가 쏟아져 나오는데 어뜨케 이렇게 뻔뻔하게 눈가리고 아웅을 할 수가 있지
12년 전역이고
중대장이 나 아빠 사업 물려받음
군대 조까 ㅋ 대충할꺼임 하고
인격모독,병사 개인 과재 짬시키기 기타등등 여러가질 했지
참 부모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