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남아있는 마지막 수컷 북부흰코뿔소 '수단'이 19일(현지시간) 노화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올페제타 보호구역에서 암컷 2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던 '수단'은 멸종위기에 놓인 북부흰코뿔소를 늘릴 마지막 희망이었으며 이제 암컷 두 마리만 남았다.
사진은 올페제타 보호구역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북부흰코뿔소 '수단'의 모습.
https://www.hankookilbo.com/mv/630b39d5fc674a0e922b0a6613f89f54
쥬라기공원처럼 복원 안되나유 ㅜㅜ 안타까움.
DNA로 생물 복제하는게 아직도 안되니 과학은 갈길이 멈..
황우석이 애견 복제 사업하고 있어요
헐... 안타깝네요
씨앗은 냉동보관햇겠지요
그간..
얼마나 인간의 사리사육에 무차별하게 사냥됐길래..
인간 사회에 경종을 울립니다.
이렇게 지구상 최후의 수컷 흰코뿔소가 사라진 것에 굉장히 유감입니다.
아....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웬지 짠하네요...
헐, 콧뿔쏘가 멸종된건가요? ㅎㄷㄷㅡ
이러면 안되는데...
코뿔소 중 북부흰코뿔소라는 한 종이 멸종한겁니다. 아프리카에 다른 코뿔소는 아직 많아요.
그추... 그래도 슬프네요
정확히는 암컷두마리는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