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에게 이런 여자가 일주일정도 몰디브 마시러 모이또 가지고 한다면??
1번. 간다 2번. 안간다
(얼마전에 해외 출장을 많이 가는 돈 잘버는 35살 유부남인 친구에게 이상형이 나타났는데 그친구가 결혼한걸 이야기하지 않고
그 처자랑 몇번 놀았다고 하네요. 근데 그 처자가 한국 춥다고 일주일정도 휴양지를 같이 가자고 제안이 먼저 들어왔는데...
그 친구는 와이프한테 출장 다녀온다고 이야기하고 가면 걸리지도 않는 상황. 자게이의 선택은??)
와이프한테 안걸린다는 전제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꼭 모이또를 가야 할까요????
모이또를 그 처자가 가자고 하니...
결혼은 의리인데
저라면 안감
걸리고 이혼각
다른세계 일이라...
222 아무리 츠자를 좋아해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ㄷㄷㄷ
인생 길게봐야져..22222222
니가 경비내면 감...
가서 다로 놀지요...
그친구=본인...ㄷㄷㄷ
다녀오세요...이미 결정났네요..ㄷㄷㄷ
전 무직이라...ㅋ 대부분 돈있고 걸리지만 않으면 1번이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해서.ㅋ
고급 리조트면 비용이 이슈;;ㄷㄷㄷ
웨렌버핏님이 돈이 많다면??
장기 털릴듯
애초에 유부인거 속이고 여자랑 논것부터 무개념인데 뭘..가지말래도 가겠구만요
입장바꿔 와이프가 똑같은짓 해도 괜찮을런지..
안걸릴꺼 자신하고 가기로 맘 먹으신거 아닌가요?
지금 여행경비 계산 하고 계시면서
가야죠 .
여기서는 룸싸롱만 가도 쓰레기취급 받아요. 현실과는 조금 다르죠.
유부가 룸싸롱 가면 쓰레기 아닌가요?
현실은 자랑스러워하나요?
가족에게 널리 알리고 다니시길
아무리 처자가 좋아도 지킬 선이 있음. ㄷㄷㄷ
며칠 어울려 논 것과 별개로, 몰래 여행은 진짜 아님.
하룻밤도 아니고 일주일 여행은..아닌듯요..
안 걸리는게 어디있나요... 일주일 외간여자와 여행을 다녀오면, 어디서든 꼬리 밟힐 확률이 높죠. 당장 안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걸리죠. 여자들 직감 무시하면 안 됩니다. 일주일의 즐거움을 위해 더 중요한 걸 잃으면 안 되죠.
몰디브를 마실수도 없고 모히또로 갈수도없어서 안함 ㅋㅋㅋ
조강지처, 와이프가 남편몰래 다른 남자랑 여행간다고 생각해보면 될듯.
뭔 규칙을 따지고 살아요 돈은 남의 꺼 훔치면 되고 그냥 막살면되지 뭔 고민
부인과 입장을 바꿔 생각한다면 답이 나오죠,
저걸로 고민하는 님 친구분도 참 개쓰레기새끼죠.
안희정을 보세요 고추 몇번 잘못놀렸다가
50년 쌓아올린 탑이 무너졌습니다
순간의 쾌락은 좋지만 그 후유증은 어마어마 한 법이죠 ㄷㄷㄷㄷ
대신 안걸린다는 조거만 있다면 흠흠....
1. 사진찍혀서 두고두고 헙박당하고 돈 뜯김
2. METOO
머리가 쓰레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