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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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들은 또 속았습니다.
사실 저런경우 결혼하면 집안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많음....
그게 쉽지 않을듯.. 여자 자체로는 착하고 매력적인 여자로 보인다. 하지만 잘못되면 결혼 후에 처가집도 짋어져야할 수도 있다. 여자분이 착하게 보이기 때문에 매정하게 친정과 선을 긋는 것도 안될 듯. 그럼 맨날 돈 때문에 싸울수도 있어.
솔직히 감동 깨는 것 같아 미안한데, 결혼상대로는 영 아니야.
여자는 좋은데 저 집 아버지 마인드가 글러먹었어.
가부장적이라면서 가부장 남성들이 가진 가족을 책임진단 책임감은 없고, 월 70 버는 아내에게서 그래도 자기 뭔가 자존심 세워야 한다고 챙겨줘야 하고. 그러면서 본인은 어떻게 벌 생각 없는 것 같고. 병이라도 있으면 그 자존심은 버려야 하는데 안 그러고.
저런 남자가 사위에게 또 얼마나 뜯어내려고 할까? 여자는 좋지만 저 집안 사정 봐서는 어지간하면 결혼할 마음 먹기 힘들어.
세로드립 ㄷㄷㄷ
?
발견 못함....
속았다
없잖아!!!
후후.. 이걸 속냐 바보들아!!!
유게이들은 또 속았습니다.
ㅅㅂ, 순간 속았다.... ㅋㅋㅋㅋ
이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자를 매우 쳐라!
맞는다
너... 나쁜 아이구나.ㅂㄷㅂㄷ
제법이네..이몸을속이고
속았어....ㅂㄷㅂㄷ
ㅠㅠ
그게 쉽지 않을듯.. 여자 자체로는 착하고 매력적인 여자로 보인다. 하지만 잘못되면 결혼 후에 처가집도 짋어져야할 수도 있다. 여자분이 착하게 보이기 때문에 매정하게 친정과 선을 긋는 것도 안될 듯. 그럼 맨날 돈 때문에 싸울수도 있어.
주변에 여자 지인이 40중반인데, 버는 돈도 적지 않음 (월 300-600만원). 아직도 번 돈은 모두 집에 바치고 있더라.. 원금도 아니고 이자 갚느라고.. 그리고 본인은 밥값 아낀다고 한두끼 먹고, 버스비 아낀다고 걸어다니고..
솔직히 감동 깨는 것 같아 미안한데, 결혼상대로는 영 아니야.
여자는 좋은데 저 집 아버지 마인드가 글러먹었어.
가부장적이라면서 가부장 남성들이 가진 가족을 책임진단 책임감은 없고, 월 70 버는 아내에게서 그래도 자기 뭔가 자존심 세워야 한다고 챙겨줘야 하고. 그러면서 본인은 어떻게 벌 생각 없는 것 같고. 병이라도 있으면 그 자존심은 버려야 하는데 안 그러고.
저런 남자가 사위에게 또 얼마나 뜯어내려고 할까? 여자는 좋지만 저 집안 사정 봐서는 어지간하면 결혼할 마음 먹기 힘들어.
현실은 많이 다르더라
어느정도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하는건 이유가있음
정말 저 여자만 보고 산다면 다행인데 저런 착한사람경우엔 집안끝까지 못놓는경우많음
그랬다간 봐라...본인집에 용돈조금보내고 그러는거랑 차원이 다른문제야 처가까지 생계책임지게되면 헬게이트 열리는거야.아예 집이랑 연끊고 산다면 모를까
삶의 무게가 무거운사람일수록 만남이 힘든게 없지않다
ㄴㄴ 개고생각임
현실적으로 절대 쉬운게 아님
내가 잘살면 상관없어.
근데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 헤어지는게 서로 행복한거야.
최소 둘이 함께한 기억은 행복할테니까.
글쓴이 아버지같은 사람들은 남들하는것은 다하고 싶은데 본인 능력은 안되고 주변 사람만 괴롭히는 사람이거든.
저거 답이 없어.
잘해주면 잘해주는대로 안해주면 안해주는대로 불만투성이거든.
왜그러냐고?
해주면 눈만 높아지고 안해주면 욕하는게 저런사람들 스타일이야.
1-2년은 참을수 있겠지.
사람은 대부분 다 똑같아서 내가 힘들어지면 그리고 호구취급 받으면 참을수가 없거든.
요즘 여자들이 시댁의 시짜도 싫어하는게 본인들이 호구된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니까.
반대의 경우도 같아. 정말 어지간히 착하지 않으면 중간에 다 폭팔해.
항상 여자들이 남자가 중간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하는데, 글쓴이 보면 아버지 대접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자나. 이미 본인 아버지에게 당하는게 당연한게 되버린거야.
저럼 여자가 중간역할을 못해. 그럼 어떻게 될까? 둘이 싸우는거지.
여자도 미안해 하는거 한도가 있거든. 남자는 이해해주는것도 한도가 있고.
중간에 애라도 있으면 둘다 착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피 빨리고
피빠는 사람은 더 해달라고 ㅈㄹ 발광하는거지. 왜 그러냐고? ㅈㄹ 발광하면 해주거든.
끝이 없는거야. 위에 다른분이 쓴 글에도 돈도 적당히 버는데 저녁밥도 못먹는 구조가 되는거야.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해도 싸워.
저런 상황이면 글쓴이가 많이 부자인 집에 시집가서 납짝 업드려 종처럼 살면서 처가 도와주는 구조가 제일 적당할꺼야.
아니면 글쓴이가 집이고 뭐고 다 끊고 미친듯 출세해서 자수성가 하던지...
일반적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상황이야.
능력없고 평범한 남자라면 포기하는게 맞아.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생각해야지
글 쓴거만 봐도 남자도 괜찮은 인간이잖여
그럼에도 찼다고 표현했으면 그만한 고충이 있었던 거임
남자가 좀 잘 살고 아내 존중해주면, 괜찮음.
집에서 아내에게 왕대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봄. 아내는 여왕이 되겠지만..
안구에 습기가..
존나 울적하당
읽다가 울컥했네
인성이 된 친군데 나라면 잡는다.
사실 저런경우 결혼하면 집안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많음....
공감함.. 결혼이라는게 서로의 배경과 가정에서 완전히 독립하여 서로가 맺어지는게 아니더라고
둘이서 이민 가지 않는 이상
좋은사람이여도 현실은 또 다르니..
저정도 차이나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미래를 위해 나을듯
아무리 인성이 좋아도 삶이 그것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너무안타깝다..
아버지는 걍 놀면서 벌어오는돈 쓰는건가 허..
나도 돈때문에 헤어진적 있어서 더 공감된다...저런 사람이랑 살고는 싶지만 현실은 집안문제때문에 서로 힘들 가능성이 커서 이뤄지기 힘들지
시팔 가슴아프잖아..
저사람만 어디서 뚝 떨어져서 같이 산다면 행복하게 살수 있겠지. 근데 결혼이란게 그런게 아니잖아
저건 여자가 아무리 좋아도 남자가 나중에 힘들어짐..
결국 여자가 버는 돈도 친정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어쩌다 한두번이지 매번이 되어버리면 결국 싸움만.....
어른들이 하시는 이야기중에 그런거 있잖아, 비슷한 사람이 가장 좋다고..
왜 다들 힘들고만 할까요..
그냥 좋아하면 미안해 하지 말고
좋아하니까 도와주는 것도 당연한데
그러면 안돼나..
나는 내 여친 집이랑 약값도 했었는데
그때는 어차피 내돈이 우리 생활비니까 아깝지도 않았는데
어이없게 헤어지니까 그게 다 아까움...
진짜 서로가 힘들어서 누가 하나를 부양 할 정도가 아닌 이상 서로가 열심히 일하고 돈 벌면 안돼나..
나는 부양 까지 해봐서 이해가 안됨..
근데 부양 까지 했는데 차임..
나도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받는게 무슨 돈 달라 선물달라가 아니라
사랑을 주면 되잖아요
사랑을 주세요 ㅜㅜㅜ
퍼주기만 한느 사랑도 쉬운일이 아닐뿐더러
너는 주는 입장만 생각하잖. 왜 받기만해야하는 사람입장은 생각을 안하냐
그게 쉬운일이 아니지. 받으면 줘야겠다는 부채의식이 생기는데. 사랑을 주는게 수치화 되는건 아니잖
아니 그러니까 받는 입장을 생각을 못해봤어요
받아봐야 알지;;;;;
일방통행적인게 사랑은 아니니까
그사람이 떠나준걸수도있고 니가 제대로된 사랑을 한게 아닐수도있어
담엔 유복한 여자 사귀게 되면 되지 ㅇㅇ
연애해본 사람은 연애를 하게 된 매력이 잇다고 또 마음 먹으면 금방 사귈거임.ㅇㅇ
사랑만 준다는것도 동화책에 나오는 이무기 같은거임 판타지지
혼자서 좋아했고 혼자서 신나서 그랬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시간이 다 아까울지경임....
떠나준건 아니에요 절대
근데 내가 받는 입장을 이해를 못 하는건 아니에요
그런데 남자입장에서 이 정도도 못하냐 싶은거 있어요 솔직히
그걸 이해 못하는 것도 좀 그렇네요
제 이야기는 저처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도 아닌거 같아요 저 페북 이야기는 여자쪽 이야기고
그런데 왜 그러냐 이런거에요
나는 혼자서 북치기 장구치기 해서 이꼴 났지만
저건 서로가 진짜 좋아하는건데
주변 사람이었으면 말려요 저는
그리고 다들 집안 이야기 하는 것도
저 여자는 그럼 평생 남자 안 만나고
혼자 살아야 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거에요
세상에 저만큼 잘해 주려고 하는 사람이
또 얼마나 많을까요
덕담 감사함니다..ㅜ
근데 트라우마 되서..
그리고 거기에 돈 다 쏟아부어서 지금 외국에서 미아 되어서 마음 먹고 사귀고 할 여유가 없네요..
친구끼리도 매번 어디가자고하때마다 돈없다고 팅기면 안만나게 되는판에.
사회 초년생 벌이야 뻔하니. 둘 다 대기업이라도 다니지 않는이상 생활이 힘들다고 봐야지.
더구나 자식이 결혼을 했는데 집이라도 사면
재산이 있다고 해서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됨
임대주택에서 살았다면 집에서도 쫒겨남
ㅅㅂ ㅋㅋㅋ내가딱 그짝...
겨우겨우 이제 혼■■만해지고 돈좀 모을만하니까 따로 살고있는데도 님 연봉넘 많아서 안됨 하면서 엄마 약값 지원나오는거 끊기더라.
답답해 ㅋㅋㅋㅋㅅㅂ...
가난은 죄가 아니다 불편할뿐이다. 이건 개소리다. 누군가에겐 가난이 형벌이고 불행이다. ㅆㅂ...
여자는 너무 잡고싶지만 환경이 잡질 못하게하네.
돈없는 서러움...후우...ㅠㅜ
저런 여친 잡아서 대학 등록부터 용돈까지 줘가며 졸업시키고 입는거 먹는건 집에서 먹고 나오는 아침빼곤 다 챙겨주고 옷은 속옷부터 코트까지 다 준명품 브랜드로 입혀주다 취업할때되서 있는 인맥 없는 인맥 다 동원해 입사 하고픈 회사 팀장한테 단란한데 접대까지 해가며 면접 잘보라고 명품구두까지 사주며 좋은 회사 입사시켜 놨더니 거기서 직원이랑 눈맞아 결혼해버린 일이 내 친구 한테 있었음...
연애는 어차피 연애임
허 ㅅㅂ..개냔 ㅠ
그래서 어케됌??
여자는 결혼한다고 연락 끊겼으니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남자는 여자애 도와줄땐 사업이 잘나갔는데 집에 우환이 생겨서 하던 일 접고 다른일하며 나랑 간간히 맥주나 마심
고구마도 사이다도 아니고 걍 인간극장식 엔딩이네...헣
아이고 ㅠ_ㅠ
너무 마음이 아프다..
못난 놈. 라면만 먹고 데이트할 지언정 저런 여자는 잡아야지.
다들 잡아라고 하면서.. 막상 외모부터 볼것 같은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