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밝히는 82년생 김지영 한줄요약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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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여..? 방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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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줄로 그 의미를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자 자신이 밝힌 거잖아요
지 버릇을 왜 남탓 합니까?
이거 페미 말툰데?
이상한 말 해놓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의미를 그렇게 판단하면 안된다고 하는거.
이런 댓글 달릴까 걱정했는데 역시 달리네요^^
기사 전반적인 분위기를, 저기 하나의 헤드라인으로 다 파악하기는 힘들다는 겁니다. 조남주 작가 편든게 아니라요.
그걸, 헤드라인으로만 판단할 수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치안안전 1위국가인 한국의 길거리가 안전하지않다는 말을하는 저 작가의 책을 읽어보셨나요?
와 책을 봐야겠지만
저 말대로면 정신병 수준 아닌가?
걷기 싫어하는 남자인 나는? ㅎㄷㄷㄷㄷ
걷기 싫어하는 여성에서부터 비롯...
나비효과인가요 ㄷ ㄷ ㄷ
보행시 인도가 좁은경우엔 남자도 안전을 보장하긴 그렇긴한데
베스트셀러 작가라 인터뷰끝까지 들어봐야할듯요 ㄷ ㄷ
하여간 여성을 제대로 한 몫 하는 인간으로 키우기 보단
남탓만 하는 반병신으로 길러내는 개
우리나라 페미니즘하는 사람들 아닌가 싶네요
저런 말을 보면 과보호 속에 자란 자기중심 여중생 수준 , 자의식 만땅인 사람들이
운동을 하나봐요.
또라이 또라이들 ㅋㅋ
첫줄 너무 정확하네요. 하고 싶은말 제대로 한줄요약.
두발로 좀 쳐걸어
근데 이건 유명한 책이 맞습니다... 자게에서 아니라고 해도 사실 맞습니다..
유명한 책이 아니라고 한 사람은 없는데...
그냥 그렇다고요.. ㅋ
아몰랑 ㅋ
유명한 쓰레기
읽어보면 쓰레기에요
중앙일보네요. 저 소설은 문학적으로 아주 깔끔하다 볼 수 없지만 지금 시대에 나올법한, 의미 있는 소설이라 봅니다. 소설가는 소설로 말하는 건데, 저 소설 내에서 구런 거만함을 발견하긴 어렵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봐야겠지만, 중앙일보는 중앙일보일뿐.
베스트셀러감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내용전개도 약하고 초반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쭉 이유를 풀어가는 형식인데
1. 제시하는 이야기마다 공감하기 부족하고
2. 작가의 스토리 전개 능력은 초보수준입니다.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이게 왜 베스트셀러야..?
우리 와이프도 읽어 보더니 안 사고 빌려 읽기 잘했다고...
그냥 요즘 주류라 할 수 있는 페미니즘 또는 워마디즘에 편승해 인기끄는거죠.
그냥 여성이 사회에서 겪을수 있는 차별에 대해서 나열 한책. 김지영이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라고 묘사하면서 정신병에 걸렸음..그 원인이 사회의 여성차별(제가 느끼기에는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사회통념 이나 문화)임. 이게 읽으면서도 남자인 저는 아 어쩔수 없었겠네 라는 상황이 많은데 꼭 여자라서 라기 보다는 여자인 나는 약한 존재이고 꿈도 가지고 있는 존재인데 왜 인정을 안해주는가 입니다. 사실 현 상황에서는 남녀 모두 힘들고 외로운 존재인데 여자라서 유독 보듬어 주세요란 주제 의식이 강함. ㄷㄷㄷㄷㄷ
전 작가에 대한 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 3시간 정도에 다 읽었습니다. 공감 못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딸 있는 아빠 입장에서 자게이랑은 결혼 못시키겠네요.
그냥 집에서 쳐 박혀서 사는게 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