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4월 24일
지금 지상과 방송을 통하여 공산화된 크메르에서 공산주의자들의 대량학살 보도가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크메르 루즈가 정권을 잡은지 1년간에 크메르 인구의 약 1할에 가까운 50만 내지 60만명을 학살하였다는 것이다.
6.25를 통하여 공산주의자들의 잔인성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한 우리들이기에
크메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천인공노할 이 참상을 누구보다도 더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의분을 금할 수 없다.
오늘 날과 같은 문명사회에서 이와 같은 잔인무도하고 야만적인 행위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것을 보고도 툭하면 남의 일에 주제넘게 참견하기 좋아하는 평화니 인도니를 찾던 각국의 인사들, 언론, 종교단체, 무슨 무슨 옹호단체들이
어찌하여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이 없다는 그 자체가 너무 해괴하고 이해할 수 없다.
유엔을 무엇을 하는 곳일까. 소위 세계평화가 어떻고 자유가 어떻고 인권이 어떻고 하는 강대국이라는 나라들,
갑자기 벙어리가 된 모양인지. 모든 것이 다 위선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만 한다.
......
공산주의란 왜 이처럼 잔인하고도 포악할까.
인류사회에 어찌 이런 극악무도하고 잔인무도한 주의니 국가니 하는 것이 존재가 용인이 될 수 있을까.
우리의 국토 북방부에도 크메르 루즈와 꼭 같은 살인집단이 존재하고
이들이 무슨 혁명이니 해방이니 평화적 조국의 통일이니 연방제니 어떠니 하고 광적으로 설치고
주제넘게도 우리들 보고 독재니 팟쇼니 하고 돌아가니 가소롭다고나 할까 한심스럽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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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트의 크메르 루즈는 호치민의 비엣 민(월맹)과 같이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민족주의가 결합한 전형적인 후진국 공산주의의 행태를 보임.
이러한 공산정권 하에선 예외없이 대량 학살이 따르는데
사회 전체를 개조하면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을거라는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히기 때문.
https://cohabe.com/sisa/5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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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는 얘기 안하니까 걱정마시길.
박정희가 여대생 끼고 시바쓰리갈 마심서 쓴글인가요?
이분 댓글에는 댓글을 안달아주시네 ㅠㅠ
비겁하시네요 ㅋㅋ
폴포트 자신이 포악하거나 살인광은 아닙니다
얌전하고 지적인 사람으로
자본주의 어쩌면 현대문명의 폐해가 없는 소박한 농업국가를 이상으로 삼았죠
그러기 위해서 방해가 되는 사람을 죽이기 시작.
근데 뭐 우리나라도 육이오때 그랬고
지금 자게에도 순수하고 과격한 분들 많죠
아마 우리나라가 그 상황 되면 캄보디아보다 더 죽일거에요
맞습니다. 폴 포트 정권의 핵심인사들이 대부분 지식인들입니다.
어설프게 공부해서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히면
조폭보다 더 해약을 끼치는 것이 바로 지식인들이죠.
다카기 마사오 일기 ㅋㅋㅋㅋㅋㅋㅋ 끝에 천황폐하 만세 는 뺐나 ㅋㅋㅋ 지가 지 일기라고 보도 자료로 보냈나요???? ㅋㅋㅋㅋㅋ 코메디네
박정희 만 아니었으면 나라가 지금 훨씬 더 발전해 있을텐데
통일도 되어있고..
참 아쉽죠
어디서 독재자가 나타나가지고
네, 뭐 이런 글 하나 가지고 오랜기간 좌편향 저작물들에 노출되어 형성된
님의 역사관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ㅉㅉㅉㅉ
공산주의의 폐해는 우리도 6.26 때 많이 겪었지요
죽창 ㄷ ㄷ ㄷ
저건 공산주의 때문이 아니라 독재자 때문임
정치제도와 관계없이 독재자는 다 개새끼
박정희도 개새끼
그렇죠 종북하는놈들이 개쌍놈들인게 독재자인놈들을 빠는거죠 ..
공산주의의 본질에 대해 잘 모르니 이런 댓글 다는 거겠죠.
오! 저도 잘모르는데 강좌 부탁합니다. 그걸 아는 자게이기 있다니!!!
요액설명부탁할게요.
요약
너는 아냐?
민주주의 반대말이 공산주의라고 생각는 또라이들로 가득한 세상인데
지금 북한이 비난받는 이유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정권이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는 반드시 전체주의 독재체제로 흐르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건 모르시는 듯.
공산주의 하는 나라치고 독재 아닌 나라가 어디있는지 얘기해 보세요.
박정희가 60~70년대 사회주의식 계획경제를 해서
결국 독재를 하게된건가?
그래서 유신도 하고 막 그런거에요?
누가 보면 박정희는 한 사람도 안죽인 인도주의 천사인 줄 알겠네, 살인마, 강O마 새끼가.
님의 잘못된 역사관을 바로 잡기엔 이런 댓글 놀음으론 역부족이니 그냥 넘어갑니다.
인혁당 사건 보면서 외국에 어느 독재자 색끼도 이런 일기 쓰고 자빠졋을듯..
통혁당 사건을 빼고 얘기하면 곤란하죠.
본문이 사실이라면 저 공산주의자를 미워하는 마음이 애꿎은 사람을 죽이는 학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죠. 10.26사건이 아니었더라면 4.3사건처럼 부마항쟁때 사람 여럿 죽었을 겁니다.
관심법에 의한 추측은 마음 속으로 하시길.
관심법은 무슨 자기가 직접 발포명령을 내리겠다고 했는데요?
하다하다 킬링필드를 가지고 와서 박정희 개새끼를 빨면 어쩌자는건지
부마항쟁 진압하면서 박정희의 꼬붕 차지철이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죽였는데 우리도 1~200만 죽인다고 뭔 상관?"
이랬던거는 아시는지? 결국 뭐 박정희가 뒤졌으니 망정이지...
공산주의를 까고 싶어 안달인건 알겠으나 캄보디아 킬링필드나 부마항쟁 강경진압이나
독재자 개새끼들이 원인이었음(그렇다고 공산주의가 병신아닌건아님)
킬링필드와 부마항쟁을 같은 선상에 놓고 까는 무식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킬링필드와 부마항쟁이 같은 선상이 아니라
부마항쟁을 유혈사태로 만드는 걸 불편하지 않게 여기는 생각이 같은 선상이죠.
그리고 보도연맹은 들어보셨는지요? 박정희는 아니지만 킬링필드 못지않은..
보도연맹사건을 킬링필드 못지 않다고 하는 무식함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뭐 님 탓이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하도록 만든 놈들이 못된 놈들이지.
독재 그리워하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제 글 어디에 독재를 그리워 했는지 지적해 보세요.
박정희 지적 수준은 박근혜랑 별 차이 없다 18년 동안 한 짓거릴 봐라...
ㅉㅉㅉ
댓글로 봐선 님의 지적 수준이 더 의심됩니다만...
박정희가 북한 지도자였나요. 북한으로 가게.
님이야말로 호치민의 나라 베트남으로 가셔야죠.
님만 가세요.
북한에 가면 박정희 동상이라도 있나요?
내가 언제 독재 좋아한다고 했나요?
관심법 쓰시나 봄.
박정희=독재
이런 단순함은 님같은 사람들의 특징일 뿐.
님은 민족주의에만 빠져서 허우적대지 마시고 인류문명사와 그 가치에 대해 공부 좀 하세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갖으니 개무서워 ㅋㅋ
지가 죽인 사람들은 다 죽을만해서 죽은건가
역시 제정신이 아니군 ㅋㅋㅋ
그래서 몇 명이 죽었는데요?
이 정도면 거의 종교네요.
박정희는 제껴두고, 공산주의자들의 공통 특징이죠. 노동자를 제외한 지식인, 부자들을 적으로 두고 철저히 숙청의 대상으로 삼죠. 그리고 그들이 생산했다고 판단하는 그들만이 소유했다고 생각하는 지식 즉 서적이나 예술품등도 동일하게 처분대상으로 봤죠. 이는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선곳에서는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현상이기도 하죠. 지식인들과 부자들 소위 손이 부드러운 사람들의 말살, 서적을 비롯한 문화유산의 철저한 파괴행위죠. 이는 사실 그 근본을 따라가보면 그들의 철저한 이상사회 보다는 그들의 좀더 깊은 내면 바로 독재의 야욕이 그런식으로 나온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그들이 철저한 독재 행위를 이어가려면 그들에게 반기를 들 지식인들과 그들에게 자금을 댈 가능성이 있는 부자들은 눈엣가시일수밖에 없고 철저히 무지하고 자신들의 지시에 따라야 할 노동자들도 지식에 눈을 뜨면 안되니 서적들을 불태운것이 아닐까요? 결국 공산주의 사상은 그냥 그네들의 권력을 잡기 위한 도구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런 측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단순한 권력욕이라 보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라는 이념에 빠지면
반드시 소셜 엔지니어링의 유혹에 사로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본인들이 구원자라는 이상한 신념에 사로잡히게 하는게 있거든요.
밤에 이거저거하느라 바빴을건데 그래도 치카치카하고 일기는 꼭 쓰고잔듯..
우파독재보다 좌파독재가 100배는 무섭다고하죠
우익의 이념 속엔 "개인"이 있지만
좌익의 이념 속엔 개조해야 할 "대중"만 있기 때문이죠.
유물론이 어디 사람을 사람으로 취급하나요.
욱하면 부모드립 하는 사람말은 이제 안믿기로 했음
글 다시보니 부모드립한 댓글은 삭제하셨네??
부끄럽지도 않나
지식인척 하지 말고 원래 놀던곳으로 가요
그 놈이 댓글 지웠길래 나도 관련 댓글 따라 지운 것일 뿐.
님한테 관심받고 싶은 마음 전혀 없으니까
내 글 보기 싫으면 수고스럽게 클릭해서 댓글달지 마시길.
님도 병신같은글 쓰고 욕쳐먹고 일일이 댓글 다는데 내가 댓글 달고 안달고는 내맘인데 뭐 이래라 저래라 하슈?
1:100이 될려면 모든 사람을 이겨야 하는데
님 논리로는 님 맘속에서나 승리하는거니
차라리 일베 같은곳에서 글쓰고
호응받아봐요
님같은 사람들이 무슨 소릴 하든 꿈쩍도 안하니까 꿈깨시길.
님에게 내가 무슨 꿈씩이나???
차라리 우리집 막내 초롱이가
님보다 더 오래 살길 바라는 꿈을 꾸겠네
ㅎㅎㅎ
전 박정희 세대는 아니죠 그 이후 세대이죠 그렇기에 박정희와 그세대분들에게 항상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주의에 아버지들이죠
킬링필드는 그렇게 걱정하는 놈이. 제주 4.3은 왜 모른척 했데요.. 여순사건과 관련해서 참 잘알았을텐데요..
역사에 대한 왜곡이 얼마나 진행됐는지는
남로당의 무장 반란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킨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지들끼리 묻고 답하고 추천해주고
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노네
일기장이 솔직한 자신의 일상이나 생각 느낌을 적는 것이라면 저것은 구라장이구만요.
아니라면 죽는대신 캄보디아 처럼 백만명 죽여버리자는 차지철을 김재규한테 총맞아죽기 전에
박통한테 재떨이로 머리가 깨졌을텐데...결과적으론 여대생끼고 놀다 둘 다 총맞아 죽음.
아니면 애시당초 유신도 안 하고, 빨갱이로 몰아 사람 죽아는 짓을 안했겠지.
차라리 폭 딸후 "오늘 미카미유아의 신작을 봤다. 여성을 성 상품화하는 쪽발이들의 행태에
의분늘 금할 수 없었다.대체 유엔은 뭐 하는 곳 인가!?"라고 쓴 자게이 일기장을 더 믿겠음
크메르루지가 정말 공산주의인가요?
1976년 4월은 박정희 독재자 물러가라 점점 많아졌을건데 이런 반응에 박정희 대통령 행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