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나루토의 생일

단조랑 3대때문에 시발

아니 그냥 오비토만 없었어도

여기가 그 아사나기의 세곈지 뭔지냐?

일단 우치하 일족은 저런 주택에서 안삼

저 가족을 이타치가 다 죽인단거지?

마다라님 그립습니다

나루토 ㅠㅠ

나루사스는 남자인 내가 봐도 성공한 커플.

정보) 부모님께서 다 살아계셨어도 '하 시.발 호카게 자식 새.기라 봐준다. 더러운 구미호 새끼' 라고 하는 주민들은 있었다.

근데 실제로 사스케엄마랑 쿠시나랑 친구라서 다 살아있었다면 저랬을수도 있겠다

으아 훈훈해... 진짜 저렇게 부모님 다 살아 있고 싸움이 없는 세계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저긴 닌자와 챠크라의 개념이 없는 현대세계 같네요

ㅅㅂㅜㅜ

나루토 세계관에서 닌자들은 전쟁이 없었다면 어쩌구 감상에 빠질 자격이 없음
나뭇잎마을 시작부터 전쟁에 빌붙어서 번영하는 것이 닌자의 확고한 정체성이고
닌자마을간에 싸우는 이유도 제한된 일자리(전쟁용병)를 차지하려는 목적이거나 서로 용병으로 부딪히며 키워온 복수심이 원인이지
어린애들을 전쟁용병으로 몰아넣고 닌자가 훌륭한 것마냥 추켜세우는 거, 시작부터 글러먹은 시스템
닌자의 길이 어떻고 진정한 닌자가 어떻고 아가리 터는 나루토도 무엇하나 바꾼 게 없어
지 아들내미부터 마을 유력자의 자식들이 여전히 모조리 닌자새끼로 키워지는데 바뀌긴 뭐가 바뀌나
소년만화에 진지하게 따지는 게 무의미한 일이지만 솔까 전쟁용병말고 무엇도 아닌 새끼들이 전쟁의 피해자로 비춰지는 게 같잖아서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