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거 책이랑 우산이 똑같냐면서 대첩난 적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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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일본이 양심적이던 거도 8,90년도 얘기지
태어날 때부터 불황기속에서 국뽕교육 받으며 살아온
21세기의 일본 젊은이들에게 그런거 바라면 안돼
.
대체 뭐하러 대첩을..
전에 이글 올라왔을때 어떤 명예황국신민이 우산은 책이랑 다르게 진짜 잃어버리기 쉽다면서 쒸익쒸익 하던데
ㅇㅅㅇ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일본인들은 몸에 칼숨기고다닐까봐 무서워
대체 뭐하러 대첩을..
위아더월드 ㅎ
닝겐 사는 동네는 큰 차이 없다니깤ㅋㅋㅋ
특히 공중도덕은 진짜 어딜가든 별차이없더라;;
오히려 한국은 굉장히 양호하고 온순하며 친절한 편임;
일본이 양심적이던 거도 8,90년도 얘기지
태어날 때부터 불황기속에서 국뽕교육 받으며 살아온
21세기의 일본 젊은이들에게 그런거 바라면 안돼
고간에서 인심난다고 사실 국민성은 국민들이
얼마나 여유있고 행복하냐는 지표 같은거임.
고...간?
어 쉬발 잠깐...
곳간이여 곳간
그렇지 고간에서 인심나지
.
맞는 말이지만 네가 할 말은 아니지
손육공 니가 할말은 아니지 ㅅ ㅣㅂ라
자아비판인가?
전에 이글 올라왔을때 어떤 명예황국신민이 우산은 책이랑 다르게 진짜 잃어버리기 쉽다면서 쒸익쒸익 하던데
그렇다면 정치는?
이건 한국 일본뿐만이 아니라 어딜가나 사람사는곳은 거기서 거기인거 같음
사실 책같은건 부피에 비해 가격도 꽤 되니깐
그지 본능으로 몇몇 인간들이 가져갈거같긴했음..
너 나 우리 모두 행복한 불지옥 ^오^
우리나라는 군대에서 국뽕 탈수하고 오는데 비교는 좀..
목욕탕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
수건이 사라지는 마법
국민성은 모르겠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도는 꽤 차이가 나더라
저 책 저거 노땅들이 싹 걷어다가 고물상에 폐지로 팔아먹었겠지...
근데 나중에 우리나라 지하철 핸드폰 충전기 대여할때 반납률 99% 나올정도로 반납률 높았잖아
그거 등록제고 반납 안하면 돈 빠져나간다던데
보증금이 비싸서 반납 안 하는 게 손해일 정도였던 거 같음
그것도 요새 보니까 사업자 문제로 운영 안하더라
저거는 문제가 뭐냐면 가져가놓고 갖다놓기 귀찮아서 까먹는 경우가 대부분임 귀찮아서 저런 문제가 발생함
일본에 일본인만 살거라는 생각을 버려.
그러면 우산가져간건 다 외국인인겨?
그렇군 그럼 책가져간 사람도 다 외국인 인듯
??? : 재일놈들이 또...
네 ㅋㅋㅋ 또 재일이 잘못했네요 그죠?
일본 의문의 외국화
솔까 친구우산이던 책 빌려도 다시 주기 싫은거 아닌데 자주 까먹지 않냐?
근데 그게 공공재산이라고 한다면... 돈이 없는거 아니어도 귀찮아서 또는 깜빡해서 못가져다 둠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음
저런건 회원제로 해서 미반납시 불이익이 있어야 잘돌아감
솔직히 일년이나 간것도 대단한건 맞지 그리고 잘된 케이스 따지면 일본이 더 많음 그러니 저렇게 무료가 우산 빌려주는 것도 가능한거지
일본도 안좋은거 물론 많겠지만 저런식으로 일반화는 좀 문제 있다고 생각
나 일본에서 일할때(2008년쯤) 지하철 정기권 잃어버린거 다시 되돌아와서 신선하긴 했음.
1회용 표 같은 방식이라서 아무나 쓸 수 있는데다가 사이타마-신주쿠 오가는 사이쿄센 완전 개꿀라인이라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 때 옆동네를 좀 다시 보긴 했는데 결국은 케바케지 뭐.
근데 저런거 말고 일본도 막 대형마트에서 음식 뜯어먹고 그럼? 한국은 아주 일상이다 못해 애들 존능 수준이던데 코스트코 가면
그거 하루에 한번은 꼭 보게 됨
솔직히 비슷한 좋은 사례들도 양국 있는데.. 그냥 글쓴이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