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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가

소비자와 판매자의 입장이 충돌할 수 밖에 없죠.
가능한 한 많이 남길려는 판매자 입장. 되도록 싸게 구입할려는 소비자.
금수저들이야 어차피 가격에 그리 신경 쓰지 않으니 말도 안나올거고.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에게서 기대치와 다르면 말이 나오는거죠. 말이 나오는게 전혀 잘못된 것도 아니죠.
중요한건 소비자 입장에서 판매자 입장을 편들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소비자인지 판매자인지 정체성이 모호한 사람들도 꽤 보이는 현실이 좀 웃기는거죠.
브랜드 노예가 되지는 마시길. 물건은 물건일 뿐이고 물신 숭배자가 되지는 말아야죠.

댓글
  • 원할머니보구쌈 2018/03/19 15:36

    추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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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_Matrix 2018/03/19 15:4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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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싶은거없음 2018/03/19 16:02

    이미 가격이 나와버린 이 시점에서 더 이상 왈가왈부해도 아무 의미 없지만,
    만약 출시가가 250이 아닌 220이나 230이 나왔으면 화를 내겠다 싶을 정도로 250 혹은 그 이상을 바라는 분들이 꽤 있었죠. 물론 어떠한 근거를 바탕으로 추측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그 외에 자기는 250보다 더 높게 나와도 살 거라는 둥 하는 분들은
    저렴하게 사고싶어하는 사람들이 고작 10~20만원이 부족해서 허덕이는 사람들이 아니고 각자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가격이 다르기 때문인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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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onblue 2018/03/19 16:06

    여기는 판매자 입장을 대변해 주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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