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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외국인이 놀라는 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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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글자 2018/03/19 10:24

    8번은 점점 유럽화 되가는 느낌
    그리고 저는 엄청 만족함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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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치산자 2018/03/19 11:52

    cctv 숫자에는 안 놀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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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좋아 2018/03/19 11:57

    8번 유럽에선 불편해서 어케 살지?? 주기적으로 물청소 안하면 곰팡이 어쩔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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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 2018/03/19 12:00

    8번. 그럼 변기 청소는 어떻게 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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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레시안 2018/03/19 12:06

    유럽여행갔을 때 8번이 제일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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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이♥아빠 2018/03/19 12:18

    꼭 서양에서 쓴다고 8번 방식이 선진 방식은 아니죠
    그냥 문화가 다르다고 생가해야 합니다.
    건식과 습식 욕실은 장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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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대멘부사수 2018/03/19 12:51

    돈단위는 생각보니 그랗네
    10000달러
    10000원
    10000유로
    10000엔
    그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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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브러시 2018/03/19 13:22

    자네들 추운겨울에 뜨끈한 온돌은 놀랍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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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시멈크리티컬 2018/03/19 13:24

    전에 뉴질랜드 교환학생 가서 홈스테이할때 저거 디게 신기햇어요 욕조에서 숨듯이 샤워해야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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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더버디즈 2018/03/19 13:26

    옛날에는 모르겠는데
    요즘은 미국도 일본도 조리도구코너에 가위 팔아요.
    한국도 문구점에서 파는가위 조리도구코너에 파는 가위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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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8/03/19 13:29

    멀쩡해서 그런게 아니라,  회식하고 늦으면 자기관리 못한다고 찍히니까 ㅠㅠ   술냄새나도 찍히고 얼굴뻘개도 찍히고.  안먹겠다는 사람한테 먹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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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중낭만 2018/03/19 13:39

    3번 베트남 한번 다녀와봐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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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03/19 13:51

    유럽갔다가 호텔에서 당연히 화장실 바닥에 배수구 있을 줄 알고 커텐 안치고 샤워했다가 욕실에 물이 넘쳐 거실까지 흥건히 다 적셔서 난감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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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garita 2018/03/19 14:21

    제 친구는 목욕탕을 엄청 신기해 했어요ㅎㅎ때밀이 체험 하라고 목욕탕 보냈더니, 팬티 입고 들어갔다가 아저씨들한테 혼나고 그 자리에서 벗었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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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년널뛰기 2018/03/19 14:25

    습식 단점 (내 기준)
    - 하수구 막힘 (냄새 쩜)
    - 뽀송한 양말 신고 젖은 슬리퍼 신을때
    - 뽀송하게 무좀약 바른 후 젖은 슬리퍼 신을때
    - 그로인해 젖은 발로 뽀송한 양말 신을때
    - 양말 신고 나갈려다가 급똥으로 변기에 앉았는데 변기가 축축하고 슬리퍼가 젖어 있었다는 걸 깜박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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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형 2018/03/19 14:33

    8번 외국에서 변기 막힌데 내려서 터지면 진짜 좆됩니다. 진짜로 좆되요. 한국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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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용드릴 2018/03/19 15:01

    가위에 대한 오해가, 요리에 쓸때 주방가위를 사용하지,
    문구가위를 사용하면 우리도 이상하게 생각함 ㄷㄷㄷㄷㄷㄷ
    해외에도 분명 주방가위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활용의 폭에서 우리와 차이가 있는지
    요리에 가위를 쓴다는게 아직도 신기하게 보이나봄여 ㄷㄷㄷㄷㄷㄷ
    주방에서 요리를 할때 가위를 사용하느냐,
    아니면, 요리를 먹는 테이블위에 가위가 올라와 있느냐의 차이도 있는듯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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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락방토끼 2018/03/19 15:44

    우헤헤 로그인 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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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리소라 2018/03/19 15:45

    그럼 외쿡에선 남자도 무조건 앉아쏴 인가요?
    서서쏴면 필연적으로 튀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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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초선 2018/03/19 16:01

    8번의 하수관거 시설
    우리는 화장실에서 용변보고 물내리면 바로  오수 전용관을 타고 종말처리장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정화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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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띠 2018/03/19 16:04

    독일제 헹켈 칼 세트에 가위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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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친구 2018/03/19 16:15

    집안 조명 색이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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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3/19 16:15

    외국인 친구들은 온돌식 난방에 환장하던데~ㅋ
    특히나 스웨덴에서 온 친구는, 발바닥이 뜨뜻해 진다면서 진짜 좋아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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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띠 2018/03/19 16:17

    거실에 쇼파가 있는데.. 쇼파밑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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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피린티 2018/03/19 16:21

    7번은 그냥 정신 나간 짓...
    다음날 일을 제대로 했을리가 만무하고
    당연히 다음 날이 쉬는 날에 저래야했고
    애초에 술을 저렇게 밤새도록 쳐먹는 문화가 있는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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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샩 2018/03/19 16:21

    해외여행 가서 한인숙소에 묵으면 집주인이 샤워커튼을 꼭 욕조 안에 넣고 샤워하라고 당부하던게 생각나네요.
    샤워커튼이 욕조밖에 있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샤워커텐 끝을 욕조 밖에 놓으면
    욕조 밖으로 물이 흥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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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게놀자 2018/03/19 17:14

    옷색깔 어두운건 그냥 그당시 검은색이 좀 유행했던거 아닌가? 딱히 한국사람이 딴나라들보다 검은계열을 선호하지는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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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보자쫌 2018/03/19 17:23

    미국 가서 지인집 욕실에서 8번을 모르고 샤워커튼도 안치고 샤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넘쳐 흘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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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D라인 2018/03/19 18:21

    돈 단위가 커서 놀란다는 사람들은 베트남이나 라오스가면 기절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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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2018/03/19 18:40

    6번... 나름 잘지키긴하지만..그중에서도 새치기 엄청해대는 인간들.. 그것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많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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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군인 2018/03/19 19:46


    8번 얘기가 많네요.
    캐나다 에어비앤비 숙소인데 대강 이런느낌이었어요. 호텔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샤워부스 있고 밖에 변기있고.
    불편한건 없구 그냥 개인취향일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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