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3 가격 비싸다고 생각은 하는데,

먼저
소니가 공격적으로 229만원에 내 줬으면 하는 게 솔직한 희망사항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육두막 출시가격이니까요.
그러나 예판 혜택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1. 예판 사은품 메모리 13-4만원 (소니 스토어 가격은 24만원 한다지만 오픈마켓 기준)
스트랩 보통 3만원 , 보증연장 가치 1년에 5만원 정도...
아무리 낮게 봐도 20만원 값어치는 되고 메모리랑 스트랩 팔아도 15만원은 나올 듯 하네요.
그리고 VIP 4%, 일반 2% 라서 적립금 5-10만원 정도 쌓이고요.
이렇게 하면 예판도 메리트가 상당하다고 봅니다.
2. 그리고 두번째 지방행사가 있으면 소니가 최신바디들 5-10% 정도 할인해 주고 거기에 사은품 주지 않던가요?
요새 지방행사 못 가봐서 잘은 모르지만 지인분들이 지방행사 가격이 상당히 좋다고 하는 것을 봐서요.
이때도 구매찬스가 올 듯 합니다.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 출시되도 최저가 230 밑으로 떨어지려면 시간이 좀 있어야 할듯 하고요.
미개봉 210-215만원 짜리들 나올려면 몇달 걸릴 겁니다.
요새 추세들 보면 한국에 a7 3 물량 공급 충분히 될지 모르겠네요. 하도 r3 가 품귀 현상도 발생하고요.
가격은 예상보다 비싸도 (솔직히 싸게 나올수록 좋잖나요 ^^ )
예판은 사은품도 괜찮은 편이고
물건도 먼저 받아서 신제품 자랑도 하고 잘 써볼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 잡설 하나 써 봅니다.
-므나세브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