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레골라스
원작에서도 물론 일당백의 전투력을 자랑하긴 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질 정도로 초월체 급은 아니었다.
요새 영웅들이 맞추지도 못할 총알을 낭비할 시간에
레골라스는 하나의 화살로 두 세명을 죽입니다.
낙마하는 굴욕신조차도 시간을 돌려
간지나는 탑승 신으로 바꾸는 마법에
톨킨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이노오옴을 외칠
전설의 방패 슬라이딩
원작에서는 화살이 안 먹혀서 눈을 쏴야했던 올리폰트를
화살 세방으로 목 뒤를 쏴 죽여버리는 클래스
에서는 그 컨셉이 강화되었나보다.
요정은 나약하고 날렵하다고만 생각했다면
저기 쳐맞고 있는 거대 오크에게 사과하시길
원딜만 잘하느냐, 그 것도 아니고
근접전에서도 다굴이 안 통할 정도다
세상에 요정이 전쟁에 참전했는데 왜 절망합니까
이 전투는 10분만에 끝날 거에요 저걸 보세요
세상에 이제는 날아다니잖아?!
애초에 이런 완전무결한 레골라스가 부상을 입기는 할까?
이럴수가 코피를 흘렸어요
모두들 대피해요 세상의 종말이 왔어요
근데 거대오크의 떡대때문에 1:1일때 이겼다고 하기 좀 애매한 상황이었음.
오크가 힘든지 도망쳤지만...
그리고 가끔 1발씩 놓쳐서 드워프가 도와주기도 하고...
하지만 사기케 빼고는 젤 사기케임.ㅎㅎ
쟨 외모버프+1000ㅋㅋㅋㅋ
“레골라스, 승전 기념으로 선물 하나 줄테니 골라봐!”
“네...”
“레골라스, 니 골랐어?”
“아직...”
“뭘 꾸물거렷! 레골라스, 니 골났어?”
“아뇨!”
“이제 다 골랐어, 레골라스?!”
“네, 골랐어...요!”
두둥...반지의 제왕..
플라잉 엘프다!
으악! 플라잉 엘프다!!!
맞음.... 벨런스 패치 좀.... 오크의 군대가 좀더 진삼국 무쌍에 엑스타라가 아니라 현실 체급의 위용을... 엘프와 드워프 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아슬아슬 막아내거나 거기서 멋진 그림을 뽑아냈다면 사람들이 더 열광했을 거 같음
레골라스 간지..크...
거의 이연걸 수준이잖아??
저 말타는 거랑
마지막에 떨어지는 벽돌 차고 점프하는거
어케 가능한거지;; 현실에서도 저게 될까용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점프할수있는거랑 원리가 같은건가
호빗에서 강에 떠내려가는 술통씬 액션이 쩔어서 몇번이고 돌려봤었는데...
랩도 잘하십니다.
바다에서 해적도 잡고 막막 하던데
얼마전에 호빗 정주행했던 기억이있어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잘생겼지요.. 못생기면 저런무쌍도 의미가 없어요...
코피??
와이프가 누구였더라?!
반지의제왕 1을 사촌여동생이랑 봤는데
레골라스 나올때마다 나를 자꾸 쳐다보는거임
영화끝나고 왜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저 배우 진짜 얼굴에 흠이 하나도 없어서
인간미가 없더라고
오빠얼굴 보면 뭔가 안도되는 느낌이었어”
아오
오크 : 아니 ; 사루만님 엘프 근접전 좃밥이라매요 ;;
게임에서도 활쟁이는 늘 논란의 대상입니다.
타격 데미지, 크리티컬이 타 케릭에 비해 월등이 높아 사기 케릭이란 수식이 늘 따라붙죠.
그래서 활쟁이 무기와 장비들은 늘 고가에 거래되고 그렇다보니 현질은 불가항력이고 돈 없어서 케릭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러나 단점이 몸빵이 약하며 공속이 느리다느거죠. 그 단점을 보완하는 장비가 또 고가이고..
내가 13년동안 활쟁이 키우면서 ㅅㅂ 와이프 몰래현질 한거 생각하면.. 정말 미안해.
일단 톨킨세계관에서 엘프자체가 상위종족입니다.
힘민체지정 다 차원이 다른 존재에요.
물론 더사기인 간달프는 그보다 한단계 더 높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