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저거 볼 때면 김환진 성우 목소리가 오세홍 성우 목소리 처럼 들림...
로봇아빠는 오세홍 아빠는 김환진 이상하게 뇌가 자체.필터링 해버림 ㅠㅜ
트라우마 생성기2018/03/19 00:37
저때 딱느낌이 그거였음
상상속으로만하지만
오세홍성우님이 로봇아빠를하고
현재성우분이 신형만을하는거.
카카로트성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갑자기 안난다
암살자 푸른깃털2018/03/18 23:51
짱구 스토리 중에 진짜 명작이라고 손꼽은 스토리엿음
아라도 바란가2018/03/18 23:51
하필 딱 저때 오세홍님 돌아가셔서 성우교체된게 겹쳤지
똘추전대2018/03/19 00:33
자꾸 저거 볼 때면 김환진 성우 목소리가 오세홍 성우 목소리 처럼 들림...
로봇아빠는 오세홍 아빠는 김환진 이상하게 뇌가 자체.필터링 해버림 ㅠㅜ
트라우마 생성기2018/03/19 00:37
저때 딱느낌이 그거였음
상상속으로만하지만
오세홍성우님이 로봇아빠를하고
현재성우분이 신형만을하는거.
카카로트성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갑자기 안난다
트라우마 생성기2018/03/19 00:37
아 김환진성우님이었나
스테고 CH2018/03/19 00:38
김환진
생각해보니 그것도 실현 가능했다면 괜찮은 캐스팅이었겠네
암살자 푸른깃털2018/03/18 23:51
짱구 스토리 중에 진짜 명작이라고 손꼽은 스토리엿음
구다코2018/03/19 00:26
아버지의 인권을 되찾는 빌런님... 그립습니다...
루리웹-16247752962018/03/19 00:30
그 앞부분이 있어야 좀더 와닿을거같아서 적어봄.
스포
루리웹-16247752962018/03/19 00:34
저 로봇아빠가 기억만 복제된거라서 처음엔 자기가 진짜 아빠고 몸이 로봇으로 바뀐줄 알았음.
그걸로 가족들하고 이런저런 갈등겪다가 결국 로봇아빠를 받아들일때쯤 진짜 아빠 등장.
알고보니 기억이 복제된거고 진짜 아빠는 따로 갇혀있었음.
결국 서로 누가 진짜냐로 싸우다가 집에서 팔씨름하게되는데 사람이 저 로봇을 이길리 없으니 진짜 아빠가 계속 짐.
이러저러해서 아빠 둘이랑 짱구랑 악당 물리치고 나오는 장면이 저거
루리웹-16247752962018/03/19 00:41
개인적으로 후반부에 좀 아쉬운 장면들도 있긴했는데
최근 극장판 중에선 15기 이후로 오랜만에 재밌던 작품.
특히나 저 장면은 지금까지 극장판네 나온 짱구 아빠 감동 씬중 최고가 아니었나 싶음.
극장에서 보면서 저 로봇아빠에 감정이입되니까 눈물나오더라
도바킌2018/03/19 00:45
짱구 엄마가 힘내라고 했을때 로봇아빠가 저 응원이 나를 향한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으면서 힘 빼는데 시발.... 속으로 안돼! 안돼 하면서 봤다
흐므흐2018/03/19 00:39
아 짤만봐도 눈이 흐려진다
재탕가야지
Oddity.2018/03/19 00:44
이게 짱구를 어렸을 때부터 봐온 사람으로써 슬펐던 게..
나 훈련소 있었을 때 오세홍 성우님이 하늘의 별이 되셨고, 난 모르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걸 보는데 목소리가 카카로트라 뭐지 하다가 알게 됐지;
씁쓸하다..
그리고 저기에 로봇아빠는 진짜 신형만에서 나온 복제이기에 그냥 다른 하나의 신형만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렇기에 저 로봇의 죽음은 결국 신형만의 죽음을 의미하는 거고, 짱구는 신형만의 죽음을 한번 겪게 된거지.
비령군42018/03/19 00:47
tl뿅뿅 눈물 흘리게 하지마라 시발 진짜
킹갓섬광2018/03/19 00:50
이 극장판만 보면 오세홍 성우분 생각나서 더 가슴아픔 ㅠ
「Loren」2018/03/19 00:53
꺼라위키에서 봣엇는데 로봇아빠는 어릴적에 믿던 머든지 할수 있는 아빠이고 진짜 아빠는 현실의 아버지를 표현한거라 저 팔시름이 어릴적에 믿던 아빠에서 현실 아빠를 알게되는 그런걸 표현한거라던데 멋지더라
루리웹-16247752962018/03/19 00:57
그런 의미라면 마지막의 저 현실아빠가 이상적인 로봇 아빠를 이기는 장면은 엄청 뜻깊네..
FallenAngel22018/03/19 00:55
너무 애들 만화인데도 상당히 무거운 주제지.
막판엔 진짜 펑펑 울었다 저거보고..
진짜 저건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다 봐야된다 진짜
하필 딱 저때 오세홍님 돌아가셔서 성우교체된게 겹쳤지
자꾸 저거 볼 때면 김환진 성우 목소리가 오세홍 성우 목소리 처럼 들림...
로봇아빠는 오세홍 아빠는 김환진 이상하게 뇌가 자체.필터링 해버림 ㅠㅜ
저때 딱느낌이 그거였음
상상속으로만하지만
오세홍성우님이 로봇아빠를하고
현재성우분이 신형만을하는거.
카카로트성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갑자기 안난다
짱구 스토리 중에 진짜 명작이라고 손꼽은 스토리엿음
하필 딱 저때 오세홍님 돌아가셔서 성우교체된게 겹쳤지
자꾸 저거 볼 때면 김환진 성우 목소리가 오세홍 성우 목소리 처럼 들림...
로봇아빠는 오세홍 아빠는 김환진 이상하게 뇌가 자체.필터링 해버림 ㅠㅜ
저때 딱느낌이 그거였음
상상속으로만하지만
오세홍성우님이 로봇아빠를하고
현재성우분이 신형만을하는거.
카카로트성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갑자기 안난다
아 김환진성우님이었나
김환진
생각해보니 그것도 실현 가능했다면 괜찮은 캐스팅이었겠네
짱구 스토리 중에 진짜 명작이라고 손꼽은 스토리엿음
아버지의 인권을 되찾는 빌런님... 그립습니다...
그 앞부분이 있어야 좀더 와닿을거같아서 적어봄.
스포
저 로봇아빠가 기억만 복제된거라서 처음엔 자기가 진짜 아빠고 몸이 로봇으로 바뀐줄 알았음.
그걸로 가족들하고 이런저런 갈등겪다가 결국 로봇아빠를 받아들일때쯤 진짜 아빠 등장.
알고보니 기억이 복제된거고 진짜 아빠는 따로 갇혀있었음.
결국 서로 누가 진짜냐로 싸우다가 집에서 팔씨름하게되는데 사람이 저 로봇을 이길리 없으니 진짜 아빠가 계속 짐.
이러저러해서 아빠 둘이랑 짱구랑 악당 물리치고 나오는 장면이 저거
개인적으로 후반부에 좀 아쉬운 장면들도 있긴했는데
최근 극장판 중에선 15기 이후로 오랜만에 재밌던 작품.
특히나 저 장면은 지금까지 극장판네 나온 짱구 아빠 감동 씬중 최고가 아니었나 싶음.
극장에서 보면서 저 로봇아빠에 감정이입되니까 눈물나오더라
짱구 엄마가 힘내라고 했을때 로봇아빠가 저 응원이 나를 향한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으면서 힘 빼는데 시발.... 속으로 안돼! 안돼 하면서 봤다
아 짤만봐도 눈이 흐려진다
재탕가야지
이게 짱구를 어렸을 때부터 봐온 사람으로써 슬펐던 게..
나 훈련소 있었을 때 오세홍 성우님이 하늘의 별이 되셨고, 난 모르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걸 보는데 목소리가 카카로트라 뭐지 하다가 알게 됐지;
씁쓸하다..
그리고 저기에 로봇아빠는 진짜 신형만에서 나온 복제이기에 그냥 다른 하나의 신형만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렇기에 저 로봇의 죽음은 결국 신형만의 죽음을 의미하는 거고, 짱구는 신형만의 죽음을 한번 겪게 된거지.
tl뿅뿅 눈물 흘리게 하지마라 시발 진짜
이 극장판만 보면 오세홍 성우분 생각나서 더 가슴아픔 ㅠ
꺼라위키에서 봣엇는데 로봇아빠는 어릴적에 믿던 머든지 할수 있는 아빠이고 진짜 아빠는 현실의 아버지를 표현한거라 저 팔시름이 어릴적에 믿던 아빠에서 현실 아빠를 알게되는 그런걸 표현한거라던데 멋지더라
그런 의미라면 마지막의 저 현실아빠가 이상적인 로봇 아빠를 이기는 장면은 엄청 뜻깊네..
너무 애들 만화인데도 상당히 무거운 주제지.
막판엔 진짜 펑펑 울었다 저거보고..
진짜 저건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다 봐야된다 진짜
이장면 볼때마다 눈물나온다 ㅠ
존나 울었는데. 감정이입되서
어른제국의 역습이랑 전국시대로 간 거 이후 유일하게 울었던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