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번부터..설마 1번부터 쓴사람 없겠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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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카드?
써보셨나요 ㄷ ㄷ ㄷ
써봤을리가 ㅋㅋㅋ
5.25인치 플로피는 써봤어도...
대학때 숙제 ㅠ
아 그당시 msdos5.0 글고6.22였나시절
os/2랑 win3.1...
win3.1 5.25인치 2hd로 14장이였는데
설치용 11장인가글코
당시 집 컴이 하드가 40MB 였나 80MB였는데
본체랑 컬러모니터해서 157마넌인가줬던..
그돈으로 피아노사야한다고 엄니랑 아부지랑
다투시던 기억이 세록세록...
크흡... 한 25년은 된듯한 이야기군요 ㄷㄷㄷ
5.25.디스크가 없넹
1번 부팅디스크 넣고 부팅하던 시절이 그립다
클라우드.. 멋진데요?
손 번쩍!
자기테이프가 없다니.. 내가 처음쓴게 자기테이프 저장장치 였는데..
2번에 포함되요..
카드랑 디스크 사이에 자기테이프가 있죠 ㅋㅋㅋ
노래 테이프 같이 생긴거 ㅋㅋ
저건 플로피고요.. 자기테이프는 전혀다른겁니다
1~2번 사이에 포함된다구요.ㅎ ㅎ
전혀 다른건데 포함된다고 우기면 우짜나요 ㅎㅎㅎ
노래 테이프 같이 생긴게 아니라 아예 그 카세트 테이프를 주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카세트테이프 써 본 1인 ㄷㄷㄷ
자기테이프도 써봤고 5.25인치인가 플로피더 써봤고.... ZIP카드도 써봤고....또 뭐 없나?
집드라이브. 당시에 이거 갈아타야하나
시디라이터기사서 나도 백업시디 장사할까
고민하던 중1 ㅋㅋㅋ
빵판에 전선 꽂아서 작동시켜봤으니 박박 우기면 펀칭카드보다 더 오래된 수단을 사용해보긴 했음류 ㄷㄷㄷ
플래시메모리는글쎄요 아직현역이고 앞으로도 상당기간현역일듯
1번으로 포트란 돌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카세트 테입으로 WordStar 올려서 사용하던 기억도 새록새록....
실례지만 연세가..ㄷ ㄷ ㄷ
업체에서는 코볼이나 PL/1을 썼는데 포트란이라 그럼 학교나 교육받으신 듯 싶은데요
저 다니던 학원은 왠지 gw 다음에
dbase 갈치고 코봍 포트란 갈치더란..
근데 저는 gwbasic 담에 바로 c로 넘어갔었는데
왠지 컴터샘이 엄마한테 얘 컴터 계속해야되요 이런소리 계속 해서 컴터학원못다님ㅋㅋ
펀칭카드는 저장장치는 아닌데요.
마그네틱테이프 이후에 기업에서는 좀 더 비싼 저장장치로 디스크덱이라는것을 썼어요. 플로피디스크에도 8인치 짜리가 있었고요.
펀칭카드는 입력장치죠?? 국민학교때 대학생 형들 쓰는건 봤는데..
2번 부터 ㄷㄷ
방송쪽은 간간이 블루레이를 이용해서 백업하기도 합니다.
자기테이프 읽혀서 게임했었죠
Msx였나 애플이었나 ...
비린내가 많이 나서 삻었음
1번부터 썼으면... 아재인가요....ㅠㅠ
위에 논란이 되는 자기 테잎도 썼었죠.
집에선 음악 테이프 같이 생긴데도 저장하고 그랬는데.....ㅎㅎ
플로피는 인두로 지져서 양면으로 쓰고, 사실 5.25인치인가?? 그게 원조 플로피죠.
저건 한참 뒤에나온 발전된거.
하드가 없는 컴터를 요즘 사람들은 상상하기 힘들겁니다.
페르시아 왕자할때 5.25인치 플로피 많이 썼죠 ㅎㅎ
친구네 컴퓨터 드라이브가 두개짜리면 엄청 부러워했었네요
중학교때 게임 돌리려고 카셋트 테이프 사용도 하고 동 시대에 msx기종엔 3.5인치 디스크 퍼지기 시작해서 그것도 써봤습니다. 그러다 일반 인텔 피시로 오면서 한동안 5.25인치 많이 썼는데 제대하니 3.5인치로 보편화되고 그 시대에 개인 시디롬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80년대중반까지도 1번 썼던것 같은데요
5.25인치하나에 20메가 하드..136칼럼 도트프린터..20인치 컬러모니터..그때는 최고였는데
md2d, md2hd. 5.25인치뷰터 써봤네요 ㅋㅋ
카세트 테이프 사용해봤는데....
Spc2000,Msx는 테입많이 썼죠 .. 그거 복제할때 데이터 방식 복제해야하는게 윈칙였는데 성능좋은 더블데크에선 노래테입 복제하듯이 해도 되곤했습니다
게임 하나하려고 플로피디스크 10장 이상에 분할해서 저장해가고... 가서보니 디스크하나 뻑나서 ㅂㄷㅂㄷ 했던 기억 나네요.
펀칭사가 유능 직업이었지요
예전 학교 과제물 플로피에 담아다니다가 32M짜리 usb 구하고 기분이 얼마나 좋았던지...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