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인가요?
경기도권 시내에 신축빌라 3억대 보유(대출 5천 끼고)
월수입 400~500 (개인 사업이라 약간의 변동이 있네요)
외모는 그냥 보통인데 모르는분들은 서른 초반으로 봅
(38에 7년 만나 여자와 헤어지고 아직 이러고 있음)
차는 그냥 국산 suv
헤어짐의 데미지가 너무 커서 맨붕 일년째인데 여자 만날
기회도 없고 관심가는 여자도 안보이고..결혼은 하고 싶은데
이번 생은 글렀나봐요...에라이..
https://cohabe.com/sisa/5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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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만 있음 가능 하죠 뭐...노총각이 됐을때 가장 문제는 소개시켜줄 사람이 주변에 안 남는거...
노총각 친구들만 주변에 몇 있는데 이놈들은 진짜 우울해요..같이 다니다간 아우...
저랑 동갑인데.. 그래도 자산은 성공하셨네요 ㅎ
현금이 얼마 없네유...지금은 나가는돈 별로 없어서 죽어라 모으는데 맘은 항상 허전하네유
어린애와 많이 만날 포지션 (예술가 대학강사 등) 아니면 어린애는 힘들죠 30중반-동년배로 찾으시면 결혼 절박한 여자 많을 겁니다만
어린 사람은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저보다 어리기만 하면되고 대화가 잘되고 같은곳을 바라볼수 있는 여자 였으면 하는데 이미 좋은 여자들은 다 떠난거 같고...ㅡㅡ
외모는 그냥 보통인데
자신부터 깨닫기를
내 희망은 가지고 있으나 이젠 어는정도 포기도 했죠...ㅎㅎ 좋아하는 여행이나 다닐까 생각중...
아는형 39인데 25살 여친ㄷㄷ결혼 예정
저는 그정도는 생각도 안합니다..그 형님 능력자시네요..ㅎㅎ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정도는 능력도 있으신데 집착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여자애들 젊은애들은 결혼 생각 요즘은 안합니다.
솔직히 주변만 아니면 혼자도 나쁘다 생각 안하는데 마치 이나이 먹도로 결혼 안하게 죄인처럼 되버리는 분위기가 참 부담되네요...
펜스룰을 지키세요ㄷㄷ
1년 사이에 포기하셨나요?
포기까진 아닌데 나에게도 기회가 올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요! 글렀습니다. 여기에 이딴 글이나 쓰신다면 글른거죠
걍 글렀다고 보시면 됩니다
없이 사시는거 같지는 않고
저정도 능력이면 혼자 즐기면서 사시는게...
결혼 뭐 좋다고 하실라구요
백종원을 보세요..
나이많고 머리벗겨져도 사업만 잘되면 연예인 마누라 얻을 수 있습니다.
친형은 집도 없고 빚만 있는 상태에 직업도 변변치 않았는데
42살에 결혼했습니다.
지금 조카가 3살이네요.
내 동생 만 40인데 8살 연하 괜찮은 아가씨랑 결혼 잘 했어요. 가진것도 없고 집도 세들어 살고 차도 몇십년된 똥차네요. 근데 공부는 아주 아주 많이 하긴 했어요. 그래 봤자 뭐 하겠냐만은... 하여간 힘내세요.
30대초반과 결혼한 40대 많습니다
결국 완얼이죠 이동욱을 보세요 ㄷㄷ
스펙 가지고 결혼할 정도 아니면 개인의 매력 + 노력으로 갈리겠죠.
저번에 이 글을 본 거 같은건 제 느낌적인 필링이 뭘 좀 잘 못 느꼈나요?
기회는 본인이 만드셔야죠 뭐든 본인 의지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