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을 제거할 때 사용되고 생화학 테러에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더스트는 연구 중 실수로 실리콘 칩을 떨어뜨려 부숴버린 대학원생에 의해 발견됐다.
우연히 전자관 앞에서 간식으로 가져온 초코바가 녹는 것을 보고 발명했다.
강아지와 산책하다가 털에 달라붙는 우엉 가시를 보고 발명했다.
주방용 코팅제로 쓰이는 테프론은 실험을 위해 보관하던 재료가 변질되어서 발견되었다.
두통 치료제에 탄산수를 섞어서 우연히 발명된 코카콜라
협심증을 치료하는 혈관 확장제로 개발되었던 비아그라는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
환자들의 식사로 쓸 밀가루 반죽을 망쳐서 어쩔 수 없이 조리했더니 콘프레이크가 되었다.
세렌디피티 발명
먼지가 나보다 똑똑하네..
감자요리로 손님이 시비걸어서 빡친 요리사가 감자를 존나 얇게 썰어서 "쳐먹어보던가 ㅋㅋ" 한게 감자칩
저거 발명한 사람들 전부 떼부자 됐데요.ㅎㅎ
리스테린도 원래는 무좀치료약입니다ㅋㅋ
처음거 뭔지 몰라서 손가락에 박힌 샤프심빼는중인줄..
스마트더스트는 사람이 흡입할 수 있지 않나요? 위험한거 같은데 ;
콘프레이크는 원래 강한 양념과 끈적한 식감과 진한 질감등을 억제해 금욕적인 식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성욕도 같이 없애기 위해 개발된 거 아닌가요?
난 변비와 조루증이 있어요.
이걸 바꾸어줄 유능한 의학도를 찾고 있습니다.
냉면 면발 뽑는 데 실수로 조절 잘못해서 굵게나왔는데
버리기 아까워가지고 비빔국수나 해서 머거야징 ㅎㅎ 해서 먹었는데 어 씌바 존맛이네? 해서 탄생한게 쫄면
자동차 앞유리도 실수로 무슨 용액을 유리에 끼얹어서 ..깨져도 유리파편이 비산하지 않는다고...
"신톨"이라는 약물 또한 본래는 진통제 및 구강청정제로 개발됐지만 근육을 과하게 펌핑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로 마초미를 뽐내고 싶어하는 이들의 필수템이 됐죠.
심각한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이것저것 합금 만들다가 실패한것을 작업장 밖에 쌓아두었는데...나중에 보니 그렇게 비를 맞고 녹슨 것들 사이에서 반짝이던 녀석을 발견.
그게 스테인레스 스틸의 발명(발견?).
아아...
우리 혼기꽉찬 오유인들
실수에 행운이 깃들어 연애성공하시고 결혼도 하시길 기원합니다
알보칠도 질염치료제로 만들었는데 다른데 쓰이죠.
포스트잇도 그런거 아닌가요?
원래 잘 붙는 접착제를 만드려다가 실패해서 다른 쪽으로 아이디어를 돌린게 이거라고 들었는데...^^
테프론 기술은 한회사에 팔리게 되고, 그회사는 테프론에다가 알루미늄을 붙여서 프라이팬을 만들었다.
그리고, 회사이름을 테프론 + 알루미늄을 해서 테팔이라고 바꾸었다
콘플레이크는 애초에 밀가루 반죽이 아닌데요?
이름처럼 콘-옥수수 임..
두통치료제가 콜라가 됐다면 머리아플때 콜라를 먹으면 두통이 완화되는건가요?
미국 어느주 고속도로 순찰대 차량 트렁크에는 코카콜라 2리터가 구비되어있다.
이 콜라의 용도는 로드킬이나 인명사고가 났을때
도로에있는 피얼룩이나 오일을 없애는 용도로 쓰인다고 한다. 고 데일리 뉴스에서 본거같아요.
고기 자르는 기계가 망가져서 태어난 대패삼겹살
접착제를 만들었는데 배율을 잘못해서 쉼게 떨어지게 된 실패작을 살려 만들어낸 포스트잇
일라그라~
비누재료 가열시간을 오버해서 망가진 재료가 물에 뜨는 비누가 되었습니다.